알립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연대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매년 3월 11일 주간을 탈핵주일로 지정하여 후쿠시마 핵사고를 기억하며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장을 핵발전소를 가진 모든 나라들이 찾고 있지만 10만년의 반감기를 가진 방사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할만한 장소를 찾아낸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그러한 방사성 물질을 생산하는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합니다. ​이는 기성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엄청난 문제를 전가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 미래세대와 청년들은 참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핵그련은 이번 311 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 탈핵연합예배에서 “핵 없는 세상, 우리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계 21:5)는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미래세대가 말하는 핵 없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표현하고, 요구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311 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 탈핵연합예배>“핵 없는 세상, 우리의 내일” * 일시 : 2019년 3월 11일(월) 오전 11시 * 장소 : 원자력안전위원회 앞(광화문 KT지사, 광화문역 2번 출구)첨부자료에서 2019년 탈핵주일 예배 자료집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9.02.20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품, 숲’창조세계가 기후 변화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변화를 막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숲과 창조세계를 지키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재생지 달력을 사용해 숲을 지킬 수 있습니다!교회에서는 각종 서류, 달력, 주보 등 수많은 양의 종이를 사용합니다. 그로 인해 국내 연간 종이생산량은 약 2,000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재생지를 사용하는 것은 나무와 숲을 지키고 창조세계 보전에 함께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숲의 생명을 돌보며 공존하기 위한 작은 실천, 생태 달력과 함께해 주세요. **특징1.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재생용지(앙코르지)로 만들었습니다. 2. 묵상을 위한 성구, 매월 환경기념일과 환경 지침이 수록되어 있습니다.3. 달력을 신청하신 교회에 격월로 환경 캠페인 포스터를 보내드립니다.   **달력 후원금 안내- 벽걸이형 310mm X 630 X 13매 : 4,000원- 탁상형 260mm X 160 X 13매 : 3,800원- 100부 미만 신청교회는 하단 교회명 인쇄 시 인쇄비 10,000원이 추가됩니다. - 교회 로고 칼라 인쇄는 1,000부 이상부터 가능하며(추가비용 300,000원) 2,000부 이상 인쇄 시 무료입니다.- 교회기념일 추가인쇄는 1,000부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추가비용 300,000원) **이벤트- 신규 후원 교회의 경우 생태도서를 증정해 드립니다.- 10월 이전 주문 교회의 경우 하단 교회명 인쇄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https://goo.gl/forms/oGgwwKjAoOeZs8Ow1 **문의 : 02-711-89059(사무국)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