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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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 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1997년부터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라는 이름으로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운동, 절제운동, 신앙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교회의 창조 보전 운동과 녹색 그리스도인의 삶을 안내하며 녹색교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1984년부터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제정하고, 예배, 설교문, 기도문, 동영상 등의 예배 자료와 프로그램을 교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철에 나오는 우리 농산물로 먹을 만큼의 밥상을 차리고 깨끗이 비우는 생명밥상 운동을 통해 우리의 몸과 지구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국토의 90%가 사막화의 위기에 처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은총의 숲'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토대를 회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에너지로 심각한 상황에 이른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회 전기 사용량 10%줄이기 운동, 초록가게 운동, 친환경 문구사용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다른 환경단체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기독교 신앙에 근거하여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푸르게 가꾸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운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신앙적 관점에서 환경오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의 오염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세계의 청지기로서 그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우리를 부르시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기환연과 연구소의 실천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부설기관이며 환경부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교회 환경과 관련된 교육, 세미나,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교회 환경 교육 교재 개발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환경 현안에 대한 신앙적 성찰과 함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들을 각 교단과 교회 기관, 정부기관, 환경 관련 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와 지역 사회의 환경 현안과 관련된 조사 연구를 통해 교회의 환경 정책 수립과 지역 사회의 환경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을 돕고 있습니다. 



● 녹색 신앙으로 성서를 만나게 하는 환경통신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된 환경통신 강좌는 그동안 약 3,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고, 많은 교회와 소모임의 교육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새롭게 개정된 교재는 모두 3권으로 12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친 분들께는 수료증과 ‘기독교 환경 감시원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 정기적으로 생태신학과 녹색신앙에 관련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출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의 다양한 녹색교회의 사례를 조사하여 소개하는 일과 녹색 영성 함양을 위한 예배 및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특정한 교단에 속해있지 않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연합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범교파적 단체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회원들의 회비와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회회원과 개인회원들의 회비와 일반헌금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공모사업과 출판물 판매로 인한 수입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실무진은 상근과 비상근을 포함하여 8명, 회원은 회비 납부 등을 통해 활동 중인 회원을 기준으로 개인 307명, 교회 101곳 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모인 공동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주신 창조동산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에 충실해야 하며, 예수께서 시작하신 화해의 사역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환경문제는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제도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힘을 모아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창조질서를 보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녹색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한정된 자원들을 소중하게 절약하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간에 쫓기지 않으며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을 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녹색십계명



1. 일회용품을 쓰지 맙시다.

2. 이용합시다. 대중교통

3. 삼갑시다. 합성세제

4. 사용합시다. 중고용품

5. 오늘도 물, 전기를 아껴씁시다.

6. 육식을 줄이고, 음식을 절제합시다.

7. 칠일은 하나님도 쉬셨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게 삽시다.

8. 팔지 맙시다, 소비광고에 한눈을.

9. 구합시다, 작고, 단순하고, 불편한 것을!

10. 십자가 정신으로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회원이 되시려면 아래의 회원가입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신 후, 작성하신 신청서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팩스(02-711-8935) 또는 이메일(kcei@chol.com)로 보내주세요. 회비는 개인회원은 월 1구좌 1만원, 교회회원은 월 1구좌 3만원 이상입니다.(국민은행 342-01-0028-375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농협 100085-51-046154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회원이 되시면 정기간행물 및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생태기행 및 각종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출간한 자료들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시거나, 사무실에 연락을 주시면 자료들을 열람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주요 서점에서는 기환연과 연구소에서 발행한 단행본들을 직접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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