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 우리 곁에 있는 성서 속 풀과 나무와의 만남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 1장 12절)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성서에 기록된 풀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제주 성서식물원 ‘비블리아’의 풀과 나무들을 보태니컬 아트로 그려낸 제니리 작가의 <나의 성서식물 색연필 컬러링북>에 수록된 작품 중 열두 가지의 풀과 나무를 선정하여 구성했습니다. 성서의 풀과 나무를 정성스럽게 그려낸 그림과 묵상 성구, 그리고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가 수록된 친환경재생용지로 만든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달력입니다. 창조세계는 온갖 종류의 풀과 나무가 자라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습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성서 속 풀과 나무를 바라보고, 생각하고, 느끼면서 창조세계와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봅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풀과 나무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느끼며 창조세계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는 소중한 마음과 움직임이 우리 안에도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벽걸이형> 1부 후원금 : 4,400원 (후원금은 생태환경선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크기 : 310mm * 630mm 매수 : 표지 포함 단면 13매 용지 : 앙코르지 100g 인쇄 : 옵셋 4도 - 재활용을 쉽게 하기 위해 탄자크 제본을 사용했습니다. - 하단 여백에 교단 로고와 교회, 부서명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 하단 기본 인쇄 색상은 흑색이며, 컬러 인쇄 및 별도의 문의를 바랍니다. - 하단 인쇄는 20부부터 가능하며, 100부 미만 인쇄 시 10,000원의 인쇄비가 추가됩니다. <탁상형> 1부 후원금 : 4,400원 (후원금은 생태환경선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크기 : 180mm * 240mm 매수 : 표지 포함 양면 14매 용지 : 앙코르지 210g 인쇄 : 옵셋 8도 - 트윈 스프링과 적색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 하단 받침대에 교단 로고와 교회, 부서명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 하단 인쇄는 은박 한 가지 색으로만 진행됩니다. - 하단 인쇄는 20부부터 가능하며, 100부 미만 인쇄 시 20,000원의 인쇄비가 추가됩니다. ▶2024년 생태달력의 특징 -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표백을 하지 않아 숲을 보호하는 국산 친환경 재생용지(앙코르지)로 제작합니다. - 성서 속 풀과 나무를 정성스럽게 그려낸 그림과 묵상 성구를 담았습니다....
2023.09.07
2023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5월 23일 제 40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이후에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올해의 녹색교회는 모두 11교회 입니다. 광명교회 (광명, 대한성공회, 민숙희 사제) 군산한일교회 (군산, 한국기독교장로회, 권의구 목사) 남면호암교회 (부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추교화 목사) 독립문교회 (서울,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성희 목사) 목포산돌교회 (목포,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종수 목사) 안골교회 (예산,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희 목사) 에덴정원교회 (고양,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진훈 목사) 원주영강교회 (원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 섭 목사) 증평제일교회 (증평,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석환 목사) 평화를만드는교회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성준 목사) 효동교회 (서울, 한국기독교장로회, 인영남 목사) 모두 축하 드립니다.
2023.05.24
주제: 은총으로 일구는 녹색교회 “2023 녹색교회를 향하여” 일시/ 장소: 2022년 11월 3일(목), 11월 10일(목), 17일(목)/ 3주간/ 저녁 7시/ 온라인 프로그램 : 녹색교회의 신앙과 고백(장윤재 목사, 이화여대), 녹색교회의 예배와 활동(김경환 목사, 동녘교회), 녹색교회의 교육과 활동(유형석 목사, 나들목일산교회), 녹색교회와 기독교의 영성(최광선 목사, 덕신교회), 녹색교회의 봉사와 선교(안중덕 목사, 샘터교회), 녹색교회의 건축과 조직(최요한 목사, 광주계림교회), 녹색교회 길잡이(이진형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소그룹 워크숍, 전체 발표 및 교제
2022.12.22
녹색서재 - “창조세계와 공명하며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은, 하늘과 땅, 강과 바다, 그리고 그 속의 모든 생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의 뜰 안에서 우리도 첫 숨을 쉬었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TV를 끄고, 핸드폰을 내려놓으면, 당신의 풍성한 사랑과 은총이 넘치는 세계의 기쁨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주님, 지금 우리는 전파를 타고 전해오는 영상과 소리에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매일 수많은 탄소를 배출하며 인위적인 즐거움에 길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화려한 불빛을 끄고 밤하늘을 올려다볼 여유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이제는 듣기 힘든 새소리와 벌레소리, 개구리의 울음소리, 바람에 스치는 풀잎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영성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창조세계와의 교감 속에 우리 몸과 영혼이 평화와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자연을 통해 우리를 품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qW5tMTN-rjw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