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캠페인

200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주님의 평화가 회원님과 온누리에 더욱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신음하고 있는 피조물을 돌보는 교회가 될 것을 기도합니다.사무국에서는 2001년을 평가하고, 2002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한해를 평가하면서 새해에는 더욱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특히 20주년을 맞아 우리가 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함께 일할 실무자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이 지원을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직 적당한 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적극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주말농장, 소모임, 환경교육 등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일들은 사무국의 힘만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들이 원하시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면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새봄을 소망하며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활/동/보/고2001. 12. 11∼ 2002. 1. 10 성탄헌금 요청 공문 발송 300여 교회에 성탄헌금을 요청하는 공문과 단체 소개지를 발송하였다. 회원 카드 입력 및 전화 그동안 전화와 우편 등을 통해 받은 회원카드를 새로운 회원관리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있다. 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 수원대(이상훈 121명) (총 9,613명) 서명지를 보내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서명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생명윤리 기본법 제정 촉구 100만 서명운동 과천 녹색가게(남미정 10명), 광양대광교회(김동원 144명) 서명지를 보내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생태감수성의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교육' 단행본 출간 준비 두달에 걸쳐 진행된 강좌의 내용을 담아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1월말). 반핵운동연대 울진원전 건설 반대 1인 시위(12/17) 정부종합청사 앞새만금과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12/22) 전주 기독생명연대가 주최하여 새만금 해창 갯벌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이상훈 집행위원장과 김영락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예배는 새만금 생명교회(담임 : 손은하 목사) 창립예배를 겸하였다.대전 극동방송 '좋은 아침' 환경칼럼(12/11, 18)신앙계 원고(12/12) "겨울 철새와 환경오염"중앙일본 오피니언(12/20) "성탄절 녹색 평화의 기쁨을"기독교신문(12/27) "새해 사업계획"기독교연합신문(1/7) "산의 해를 생각한다."2002년은 유엔이 정한 "산의 해"입니다.유엔은 지난 1998년 총회에서 올해를 `세계 산의 해'로 지정했다.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 해, 장애인의 해, 가정의 해, 평화의 해 등을 기억하지만, `산의 해'는 좀 의아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 보면 고개가...
2012.06.20
운 동"교회를 푸르게" 사업 1. 녹화위원들이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녹화유형을 정하고 도면을 그렸다. 월곡교회는 18일 담장을 헐기 시작, 나무울타리를 치고 마당에 작은 정원을 가꾸었다. 앞으로 새터 등 10여 개 교회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내흰돌교회에는 빼곡한 나무들에게 살기 적합한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는 제안서를 전달하였다. 현재 이 일의 기술적인 부분은 동대문종합조경과 에코톱이 돕고 있다.2. 지난 10월 30일에는 옥상에 정원을 만드는 일과 관련하여, 분당에 있는 경동에너지빌딩 옥상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인 '하늘동산 21'을 방문하였다. 그 곳은 81종의 식물종이 습지와 함께 식재되어 있는 곳으로 콘크리트 장벽의 놀라운 변신을 실감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서울성남교회, 새터교회, 그리고 교회적인 차원에서 큰 관심을 쏟고 있는 서울제일교회 교우들이 참여하였다.3. 인천환경선교회(대표 주복균)에서는 이 운동을 인천지역 교회들에게 확산시키고자 오는 11월 12일 저녁 7시에 신내감리교회에서 '녹색교회포럼'을 개최한다. 회원전화 심방 :회원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회원카드를 작성을 위해 회원들에게 전화하고 있다. 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10/1~11 /5) <교회 및 단체> 고난모임(최종윤 등 4), 성남열린교회(서덕석 등 31), 수원대(이상훈 120) 이상 155명(총 9,492명) 서명지를 보내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서명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주말농장 :고구마가 감자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이 열려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지금은 김장을 위해 심은 배추와 무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백석, 양광, 주찬양교회에서는 농장에 와서 자연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친교하였다.교 육'생태감수성의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교육' 진행(10/15 - 11/5)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과 멀어지고 있는 우리들을 일깨우고자 연 이번 강좌는 정수복 소장의 '느림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과 이현주 목사의 '사물과의 대화'로 시작되었다. 둘째 날에는 최재천 교수의 '동물의 생태학과 인간의 본성', 김기원 교수의 '숲이 주는 감수성'이란 제목의 강의가 이어졌다. 셋째 날에는 손영종 박사의 안내로 연세대 천문대에서 캄캄한 밤 하늘을 바라보며, '별, 은하,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 인간은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11월 5일에는 경기도 화성군에 자리잡고 있는 야마기시 행복회를 찾아가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서혜란님을 통해 '돈이 필요없는 생태적 삶'과, 천지인의 조화를 도모함으로 사이좋고 즐겁게 사는 기쁨으로 가는 길을 엿보았다. 아직 두 강좌가 남아 있는데,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꼭 한 번씩 오시길 …. 11월 12일 문명의 생태학/ 김찬호, 연세대...
2012.06.20
운 동"교회를 푸르게" 사업: 올해 시범교회로 참여하는 교회들을 방문하였다. 잠실중앙, 성능, 새터, 월곡, 성문밖교회는 담장을 헐고 나무로 울타리를 하거나 마당에 작은 동산을 만들 것이며, 새터, 서울성남교회는 옥상에 작은 동산을 마련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밖에도 대광, 신내흰돌, 흑석동제일, 광동교회와 성공회 나눔의집 등에는 한평공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열렸던 녹색교회포럼에 참여한 교회들에게 나무교환권 사용방법을 알려주었다. 나무교환권 소지자는 10월말에서 11월초(식수하기에 적합한 시기)에 미리 원하는 나무를 사무국에 알려준 후 천호동 나무시장(☏ 02-426-4436-7)에 가서 나무교환권을 내고 신청한 나무를 가져가 된다. 짜투리 공간에 나무를 심을 교회, 신청받습니다.성서 속의 나무 등을 교회 안팎에 활용가치가 낮은 곳을 찾아 심기 원하는 교회에는 원하는 나무를 지원합니다. - 신청마감: 10월말단체소개지 제작: 회원배가운동과 환경운동에 관심있는 교회와 기독인에게 본회를 알리고자 한 장짜리 단체 소개지(2도 인쇄)를 제작하였다. 본회의 활동내용(환경교육, 교회지원, 환경운동), 녹색기독인 십계명, 녹색교회십계명, 연혁 및 지역연대조직, 임원 및 실무자, 회원가입 안내 및 가입서가 담겨져 있다.회비 자동납부(CMS) 신청 :회비납부율 향상을 위해 '회비자동납부(CMS)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49명의 회원이 신청하였다(8면 참조). 매달 26일에 회원님의 통장에서 자동으로 출금할 것이다. 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9/1~ 9/30) <교회 및 단체> 광주영광교회(이정애 등 91), 여수갈릴리교회(김용헌 등 17) 이상 108명(총 9,337명) 서명지를 보내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서명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다."주말농장: 땅콩, 깨, 수세미, 고구마 등 봄부터 심고 가꾸었던 농작물들이 봄 가뭄, 여름 장마와 집중호우, 가을 가뭄을 묵묵히 견뎌내주어 추수의 때를 맞았다. 또 겨우내 우리의 밥상을 지킬 배추와 무도 벌레의 시련을 받아가면서도 푸른 빛을 발하며 열심히 자라고 있다. 아직 추수 안 하신 분들은 서둘러 추수합시다!교 육'생태감수성의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교육' 섭외 및 홍보 :자연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숨결과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였다.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다음과 같은 생태전문가들의 강의와 견학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기간 : 10월 15일 ~ 11월 19일(매주 월) 늦은 2시 ~ 6시장소 :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2층수강비 : 회원 6만원, 비회원 8만원(입회비 2만원)10/15 느림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 / 정수복, 사회운동연구소 소장사물과의 대화 / 이현주, 목사, 동화작가 10/22 동물의 생태학과 인간의 본성 / 최재천,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숲이...
2012.06.20
운 동"교회를 푸르게" 사업 아래 두 가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4천부)와 초청장을 만들어 배포하고, 서울지역에 위치한 1천여 교회에 팩스를 보냈다. 또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연 '2001 시정참여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여하여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보고하였다.1. 교회녹화포럼(8/30) 회색도시에 맑은 공기를 회복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기 원하는 30여 교회,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교회포럼'이 열렸다. 손요환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장도곤 위원이 '교회녹화의 필요성'을 성서적, 선교적, 환경적 측면에서 제시하였고, 김기원, 김태진, 박천호, 이성필 위원이 유형별 녹화방법과 수종 및 심는 요령, 사후관리 전반에 관해 발표하였다(당일 행사자료집 '교회를 푸르게~ 푸르게' 참고. 필요한 곳은 연락 주십시오). 이날 참석한 교회들에게 십자가 모양의 새하얀 꽃이 피는 산딸나무 등 성서 속의 나무 한 그루를 받을 수 있는 나무교환권을 제공하였다. 2. 녹색교회콘테스트 시상식 및 사진전시회(8/30) 에덴동산을 꿈꾸며 교회를 가꾸어 온 교회 네 곳이 올해의 녹색교회상을 수상하였다. 우선 최우수상은 담장을 철거하고 교회마당을 푸르게 가꾸었을 뿐아니라 화장실과 노숙자들을 위한 샤워시설을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광동교회(담임 방영철)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휘경교회(담임 한정원)와 수도교회(담임 권오성), 그리고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 실내조경부문)가 수상하였다.3. 시범 교회 확정 :교회의 담장을 헐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마당과 옥상에 정원을 만들고, 짜투리 땅에 한 두 그루의 나무를 심을 교회들을 선정하였다. 이들 교회에는 교회녹화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적합한 녹화유형을 설계하고 그에 따른 나무와 기술이 지원된다. 시범교회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교회적인 차원에서 이 일에 참여하기 원하는 교회들은 문의하기 바란다.담장 허물어 나무울타리 만들기 : 잠실중앙, 새터, 월곡교회교회숲 만들기(정원) : 성능, 월곡, 개포 혹은 세곡교회1평공원만들기 : 광동, 삼양, 서울성남, 신내흰돌, 한국정교회 등하늘동산 만들기(옥상녹화) : 서문밖, 새터교회 CMS 자동이체 서비스 시작 :회비납부율 향상을 위해 'CMS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CMS 자동이체' 서비스는 본회의 재정자립과 회원들이 회비납부를 편리를 위해 만든 제도이다. 회원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본회에 신청하면 회비가 매달 회원의 통장에서 자동으로 인출된다. 지금까지 20명의 회원이 신청하였다.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 - 'CMS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해준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강승태, 김대영, 남기성, 류태우, 박종욱, 신영식, 신학봉, 신현포, 안승렬, 양현주, 이대섭, 이선진, 임원진, 임종길, 정영만, 정종훈, 최동수, 최승길, 최정순, 한상용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8/1~ 9/5) <교회 및...
2012.06.20
운 동회원배가운동 전개 현재 본회에는 약 1,00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사무국에서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을 찾는 회원배가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여름부터 시작하여 10월 중순까지 전개될 터인데, 무엇보다 현 회원들의 전도활동이 중요하다. 10월말에는 회원의 날을 열어 열심히 전도한 분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도용 회원가입서'와 단체소개지를 발송하였는데, 더 필요한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더 보낼 것이다.새로운 회원프로그램 제작 회원들과 호흡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의 신상에 관한 정보(E-mail이나 관심분야 등)를 잘 담을 수 있는 회원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다. 회원들에게는 이를 기록할 수 있는 카드를 발송하였고, 한 두 분이 작성하여 보내왔다. 8월말부터는 카드를 제출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자가 직접 전화할 예정이다.CMS 자동이체 서비스 도입 회비납부율 향상을 위해 'CMS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회원의 동의 하에 매달 정해진 날(11일, 26일)에 은행 통장에서 회비를 자동으로 인출하는 제도이다(우체국은 제외). 단 월 2만원 이상씩 납입하시는 회원님께서는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지로용지를 이용해야 한다."교회를 푸르게" 사업1. 시범교회 신청지 방문(7/18, 23, 24, 26) 신청서를 제출한 한국정교회, 잠실중앙교회, 광동교회, 새터교회, 성능교회, 서문밖교회 등을 방문하였다. 담장을 헐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교회 내외 혹은 옥상에 동산을 가꾸고자 하는 교회의 의지가 지난해보다 강하고 구체적임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8월 이후 녹화위원들이 최종 확정하고 직접 방문, 교회별로 적합한 녹화유형을 설계할 것이다. 한편 올해는 지난 해와는 달리 교회 안팎으로 활용가치가 낮은 작은 공간을 찾아 나무나 꽃을 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마감 - 9월 12일 / 참고 10면).2. 숲체험(7/25) '교회를 푸르게' 하는 시범교회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여성모임 회원 33명이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을 찾았다. 두 팀으로 나뉘어, 그 곳 자원봉사자('들꽃'이라 불림)들이 들려주는 자귀, 때죽, 물푸레나무 등과 수련, 어리연꽃, 부들, 갈대 등 물가 주변 식물들에 관해 이야기를 들으며 관찰로를 걷는 동안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고 그로 인해 마음이 풍부해졌다.녹색교회 콘테스트 신청마감(7/31) 광동교회, 휘경교회 등에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왔다. 많은 교회에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창조의 아름다움을 회복해가는 모습들이 확산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7/11 ~ 7/31) <교회> 말씀의샘물교회(이정수 등 16), 백석감리교회(신석현 등25), 보광중앙교회(김병복 등 42), 생명샘교회(손재락 등 22), 숭실교회(정유순 등 35), 신암교회(김신옥...
2012.06.20
활/동/보/고운 동주말농장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농장에는 따가운 햇살을 피하며 쉼을 누리기에 충분한 원두막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6월말 이후 봄에 심었던 감자도 캤다. 비록 알이 작은 것이 많았지만 저마다 수확의 첫 기쁨을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돌렸다. 빈 자리에는 고구마를 심었는데, 감자와는 달리 "순을 내어 잘라 심는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이 많았다. 이번 고구마는 10월에 캐게 되며, 8월 중순(말복)에는 김장 배추와 무 씨를 뿌릴 예정이다. 이제라도 밭을 경작할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하십시오.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7/10현재) - 교회 : 강남향린교회(김경호 외 40), 광양대광교회(김동원 외 100), 궁정교회(조영민 외 146), 글쓰기연구회(이오덕 외 35), 대구만남의교회(현순호 외 31), 대구평강교회(임정석 외 112), 대원감리교회(송기영 외 181), 대전낭월교회(김기 외 137), 동대문교회(이명신 외 135), 섬김과나눔교회(김수만 외 9), 성심교회(류성춘 외 74), 여수성암교회(장광윤 외 43), 수원성교회(조남운, 한경옥 외 137), 수원백선교회(김민호 외 114), 수원성북교회(박만복 외 87), 안산온유한교회(박종욱 외 54), 여전도회전국연합회(김혜란 외 141), 온양농아인교회(한상희 외 26), 정신교회(서웅식 외 101), 청주수동교회(우덕기 외 23), 청파교회(정수복 외 106), CCA 환경선교프로그램(Dr. David Hallman 외 14)- 개인 : 강민자(안성동안교회, 366), 김상권(36), 김상연·김영민·김지영·황은진(향린교회, 417), 김순자·정연미(경주동광교회, 620), 안승렬(3), 오관용(감리교경기연회, 240), 이상훈(수원대, 440), 이용년(기장여신도회, 40), 이진형(24), 이정배(감신대, 364), 임희국(장신대, 205) *총 4,601명 (현재까지 6,249명) - 감사드립니다. 교 육환경통신강좌 장안원교회, 연천사랑리교회, 정주중앙교회, 주님의교회 소모임과 이정애, 유경준, 조남운 등 모두 35명이 참여하고 있다.연 대 월성원전 부근 활성단층 관련 간담회 및 과기부장관 면담요청(6/13, 20) 최근 월성 원전 부근의 활성단층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반핵운동연대에서는 고려대학교 지질학과 이진한 교수와 월성핵발전소 인근의 환경단체와 함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활성단층대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이 문제가 지난 10여년간 계속 제기되어오던 문제임을 주목하면서, 본회에서는 환경사회단체회의의 명의로 과기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한 상태다. 아시아 교회협의회(CCA) 환경선교훈련(6.18/ 6.20-22)종교환경회의 대표자회의(6/19)핵폐기장 건설 반대와 핵발전 정책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 6월말로 핵폐기장 부지공모를 마감했으나 신청한 곳이 없어, 사업자 한국수력원자력(구 한전)가 직접 터를 찾아 나선다고 한다. 이러한 방식은 여전히 핵 위주의 에너지정책에 기초한 것이어서 과거 안면도나 굴업도에서 겪었던 아픔을 또다시 반복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에 본회에서는 반핵운동연대와 함께 '핵폐기장 건설반대와 핵발전정책...
2012.06.20
운 동 '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 월곡교회와 광동교회가 추가로 시범교회에의 참여를 희망해왔다. 특별히 담장을 허물고 나무울타리와 작은 동산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는 월곡교회는 교회 사정에 따라 우선적으로 시범교회로 선정, 사업을 착수하였다. 손요환 위원이 교회를 방문, 조사하고 녹화유형을 설계하였다. 6월 7일로 마감된 '제3회 녹색교회콘테스트'는 신청교회가 많지 않아 부득이 7월말로 연기하게 되었다. 비록 작은 노력일지라도 녹색교회의 커다란 밑거름이 되리라 소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주변에 눈에 띄는 교회가 있으면 이에 참여케 하시고, 이를 계기로 본회와 함께 창조회복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주말농장 두어달 농사지으며 농사의 맛들인 몇몇 분들이 추가로 땅을 얻어 본격적인(?) 농사짓기에 나섰다. 한 켠에서는 농장 식구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원두막 짓기가 한창이다. 5월말 전체모임을 가진 후 더욱 신이 난 이들은 극심한 가뭄에 손수 씨뿌리고 모종한 작물들이 행여 말라 죽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정성들여 물을 주고, 제법 자라 열매를 맺기 시작한 토마토와 고추 등에 대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환경주일환경주일실험예배(5/17) 본회 부설연구소 소장인 이정배 교수가 집례하고, 채희동(목사, 연출 및 예배문 작성), 이성재(기술, 음향, 영상), 이재민(작곡, 노래), 천은혜(춤)님과 감신대의 창조극회(드라마), 한반도예수운동회(봉헌), 한얼패(사물놀이) 등의 도움으로 감신대 교정에서 드렸다. 이 예배는 회개와 용서를 통해 고난받는 지구와 하나되는 메세지로 새로운 찬양과 극, 동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망둥이의 눈물'이란 제목의 동화 구연을 위한 영상(CD-ROM)과, 악보, 예배문이 필요한 분은 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하면 보내드린다.환경주일연합예배(5/31)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면서 아현감리교회에서 30여 교회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환경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생명의 상징인 흙과 씨앗을 봉헌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실험예배 때 선보였던 '망둥이의 눈물' 이란 제목의 동화구연, 새만금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특별기도에 이어 조영민 목사(본회 대표)의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제목의 설교, 녹색신앙고백 등의 순서가 있었다. 또 이날 드려진 헌금(38만원)은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에 전달하였다.환경주일 메시지 전달(5/18) 전국의 2,000여 교회에 환경주일 성수와, 새만금의 생명을 위한 1천만서명운동에의 참여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팩스로 송신하였다.환경주일 예배자료 기획, 제작 예장(통합) 환경보전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예배자료를 맡아 '2001년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를 회복하소서' 라는 제목의 포스터와 녹색기독인 십계명, 녹색교회 십계명을 담은 자료를 제작하였다. 또 NCC에서 발간하는 자료에 올해의 환경실태, 환경주일 예배순서 등을...
2012.06.20
운 동'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5/3) 이 사업에 시범교회로 참여할 곳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새터교회, 잠실중앙교회가 담장허물기를, 한국정교회와 성능교회가 정원가꾸기를, 우주교회와 서문밖교회가 옥상녹화를 신청하였다. 또 교회녹화위원들이 5월 3일과 9일에 모여 지난 해 사업을 평가하고 교회별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적어 관리지침서와 함께 전달하기로 하였다. 올해 사업방향도 확정지었다. 그 첫 사업으로 오는 6월 19일(화)에 '교회를 푸르게' 하기 위한 열린포럼을 여는데, 이는 도시교회들이 나무를 심는 등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또 체계적으로 관리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말농장 3월에 심은 감자에 싹이 났다. 또 여러 가지 다른 싹들도 나기 시작하고, 토마토 등을 모종한 밭도 있고 해서 주말농장이 제법 푸른 빛을 띠기 시작했다. 회원들 중에는 지난 4월 한달동안은 온천지에 난 쑥을 뜯어다가 국도 끓여먹고 이웃에게 나눠주며 인심도 썼다는 후문이 있다. 조선일보에 기사(5월4일 종교란)가 난 덕으로 일곱가정이 추가로 신청했다. 자료집 제작 기감 장년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의 의뢰를 받아 교회의 환경운동시리즈 그 첫 번째 소책자를 '생명을 살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또 예장(통합) 서노회 사회부의 요청으로 새만금 간척사업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환경법세미나(4/24) 법제연구원과 생명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재경님을 모시고 세미나를 가졌다.모 임 신학모임(4/23) '인간복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고려대 의대 교수이며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인 이은일님이 강의하였다. 회 의환경부장관 초청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대표자간담회(4/20) 예장(통합) 사회부 (5/3, 5/7) 새만금문제 등 토의 영락교회 사회부(5/6) 환경주일 준비회의종교단체환경정책실천협의회(5/8) 환경의 날 준비회의연 대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4/20) 일회용품 덜쓰는 패스트푸드점 개점식(관철동 롯데리아)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운영위원회(4/17) 올 한 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환경부의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기념행사에 한국환경회의가 공동주최자로 참여키로 하였다. 올해 주제는 'Connect with World Wide Web of Life'이다. 또 6월말경 전국환경활동가 웍샵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의 준비팀을 구성하였다.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4/26) "국무조정실과 PCDS(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합의안은 새만금 사업 강행을 위한 수순밟기에 불과하다" 성명발표한국반핵운동연대(4/26)체르노빌 핵참사 15주기를 맞이하여 한국의 핵에너지 정책에 항의하는 국내외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426인 공동성명서를 '체르노빌은 계속되고 있다. 핵추진 정책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지리산국민행동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지리산 850리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종교환경단체연대(준비위)(4/24, 4/27, 5/8) 가톨릭서울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원불교 천지보은회, 한국불교환경교육원과 오는 5월 22일(화) 2시에 조계사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강의/원고농촌목회자 모임(안동교회, 4/16) 새만금문제와 최근의 환경문제쓰시협 정책협의회(4/17) 음식물쓰레기 토론회장신대 현대신학연구회(4/19) 창조보전과...
2012.06.20
운동새만금 성명서 발표 및 생명평화기도회 개최(4/2) 본 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전북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와 함께 '새만금 생명평화기도회'를 갖고 목회자 6백여명을 비롯 교계 지도자 1천여명이 연서명한 '새만금 사업을 보류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루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회지 24면 참고). 부안 해창갯벌과 전주 고백교회(이강실목사)에서 가진 이 기도회에는 서울에서 내려간 30여명과 현지 교인, 목회자, 신학생, 주민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말씀을 맡은 박경조 신부(이사, 대학로교회)는 우리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에 대해 어떤 폭력을 행사할 권리도 부여받지 못했다며 사순절을 맞아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하고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폭력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자는 말씀을 전하였다. 또 현지에서 계화감리교회 김봉수 장로가 참석하여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의 어려운 실정 등을 이야기하였다.'교회를 푸르게' 녹화위원 구성 및 리플렛 제작 지난 해에 이어 도시교회가 선교활동으로 펼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였다. 우선 녹화위원으로 지난 해에 구성된 김기원(국민대 산림자원학 교수), 김용웅(사진작가, 자원봉사자), 김태진(한경대 조경학과 교수), 김영락(본회 사무총장, 목사), 손요환(고려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이천용(임업연구원 임지보전과 연구원), 장도곤(숭실대 겸임교수, 나심교회 목사), 정시춘(정주건축연구소 소장), 홍혜옥(서울여대 원예학과 교수) 위원에 이어 박천호(고려대 화훼원예학과 교수), 이성필(그룹 '터' 대표), 이승우(수서한교회 목사) 위원을 추가로 선임하였다. 또 이번 사업의 의의와 원칙, 그리고 시범교회(12곳) 및 녹색교회콘테스트 공모를 홍보하는 리플렛을 2,000부 제작하였고(회지 22면 참고) 서울지역에 있는 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2000년 시범교회들의 현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 일에는 이윤영씨(고대 산림자원학 박사과정)가 참여하고 있다.주말 농장주말농장 3월 31일에 15가정, 30여명이 모여 주말농장 첫삽을 들었다. 신청하고도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생태적 영성의 깨우침을 꿈꾸며 참석한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밭을 갈고 퇴비를 뿌리며 감자를 심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날 본 회 기획실장 유미호님의 아들 정석찬(7세) 어린이는 회원들에게 화장실도 안내하고 감자싹 나르는 일을 도우는 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모임신학모임(3/12) '생명공학'을 주제로 모이는 두 번째 자리로 이승우님(목사, 수서한교회)이 유전자조작식품의 재배 현실에 대한 고찰을 통해 소비자, 전통적 소자본 생산자 및 생태계를 희생시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어 이정섭님(수의사, 흥부네병원)은 동물도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나름의 고유한 가치가 있기에 우리는 그들과 조화롭게 살아야 할 신앙적인 의무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교육환경통신강좌 소모임으로 사랑리교회(김택조목사) 6명, 정주중앙교회(박종식목사) 15명, 개인으로는...
2012.06.20
운 동 프로젝트 신청 및 약정체결(2건)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실시하는 시정참여 공모사업에 '푸른서울만들기를 위한 교회녹화사업'이란 제목으로 참여하여 지원이 확정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서울에 12개의 시범교회를 지정, 담장을 허물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교회 내에 작은 동산을 만들고, 또 교회 안팎에 짜투리 땅을 찾아 1평 공원을 꾸미거나 옥상에 작은 동산을 마련할 예정이다(서울시 사업이므로 서울에 있는 교회에 한함). 관심있는 교회들은 속히 신청하기 바란다. 또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에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 양성'이라는 제목으로 지원하여 확정되었다. 이는 교회지도자들이 생태적 감성을 회복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현대과학기술에 대해 적절한 윤리적 판단을 내리고 생태적 삶을 살아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말농장주말농장 3월31일 예비모임을 앞두고 포스터를 제작하여 서울지역과 고양시 일대의 260여 곳의 교회에 발송하였다. 현재 개인 신청자 20여 명을 비롯하여 영동교회, 서문교회, 신암교회 등에서 유치원 또는 주일학교 차원에서 참여를 검토 중이다.모 임 신학모임(2/8) 올해 모임에서는 생명공학에 대한 몇 차례 세미나를 거쳐 생명공학의 발달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인류의 재앙이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고 이날 첫 모임을 가졌다. 우선 제레미 리프킨이 쓴 '바이오테크시대'를 비롯하여 최근 기독교사상(2월호)에 실린 관련 글들을 읽고 이미 현실로 다가선 생명공학이 던지는 질문과 위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의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또 교회 내에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였다. 다음 모임에서는 동식물에 적용되는 생명공학기술의 현황과 그 문제점을 진단해보기로 하였다. 교 육환경통신강좌 도림교회 11명, 장안원교회 5명, 유경준, 이정애 등이 10기 통신강좌 일반과정을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다. 회 의 집행위원회(2/12) 사무국에서 수립한 2001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집행위원회 내에 사업, 교육, 조직분과를 구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특별히 사무국이 위치한 서대문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가기 위한 조직사업(교회회원 확보)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 이 날 모임에서는 권종호 목사(계동감리교회)와 김완중 목사(양광감리교회)를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추대했다. 연 대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총회(2/28) 본 회 사무총장 김영락 목사가 공동대표직을 맡았다. 기독교생명윤리운동단체협의회 참여(3/7)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유전자조작, 인간복제 등으로 생명윤리가 그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상황에 기독교 나름대로 통일된 입장과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낙태반대운동연합, 한국누가회가 주축이 되어 범기독교 생명윤리운동협의회를 구성하는 데 참여하였다. 여기서는 이달 하순 '기독교생명윤리 포럼'을...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