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캠페인

운 동'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5/3) 이 사업에 시범교회로 참여할 곳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새터교회, 잠실중앙교회가 담장허물기를, 한국정교회와 성능교회가 정원가꾸기를, 우주교회와 서문밖교회가 옥상녹화를 신청하였다. 또 교회녹화위원들이 5월 3일과 9일에 모여 지난 해 사업을 평가하고 교회별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적어 관리지침서와 함께 전달하기로 하였다. 올해 사업방향도 확정지었다. 그 첫 사업으로 오는 6월 19일(화)에 '교회를 푸르게' 하기 위한 열린포럼을 여는데, 이는 도시교회들이 나무를 심는 등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또 체계적으로 관리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말농장 3월에 심은 감자에 싹이 났다. 또 여러 가지 다른 싹들도 나기 시작하고, 토마토 등을 모종한 밭도 있고 해서 주말농장이 제법 푸른 빛을 띠기 시작했다. 회원들 중에는 지난 4월 한달동안은 온천지에 난 쑥을 뜯어다가 국도 끓여먹고 이웃에게 나눠주며 인심도 썼다는 후문이 있다. 조선일보에 기사(5월4일 종교란)가 난 덕으로 일곱가정이 추가로 신청했다. 자료집 제작 기감 장년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의 의뢰를 받아 교회의 환경운동시리즈 그 첫 번째 소책자를 '생명을 살리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또 예장(통합) 서노회 사회부의 요청으로 새만금 간척사업 자료집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환경법세미나(4/24) 법제연구원과 생명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재경님을 모시고 세미나를 가졌다.모 임 신학모임(4/23) '인간복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고려대 의대 교수이며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인 이은일님이 강의하였다. 회 의환경부장관 초청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대표자간담회(4/20) 예장(통합) 사회부 (5/3, 5/7) 새만금문제 등 토의 영락교회 사회부(5/6) 환경주일 준비회의종교단체환경정책실천협의회(5/8) 환경의 날 준비회의연 대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4/20) 일회용품 덜쓰는 패스트푸드점 개점식(관철동 롯데리아)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운영위원회(4/17) 올 한 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환경부의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기념행사에 한국환경회의가 공동주최자로 참여키로 하였다. 올해 주제는 'Connect with World Wide Web of Life'이다. 또 6월말경 전국환경활동가 웍샵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의 준비팀을 구성하였다.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4/26) "국무조정실과 PCDS(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합의안은 새만금 사업 강행을 위한 수순밟기에 불과하다" 성명발표한국반핵운동연대(4/26)체르노빌 핵참사 15주기를 맞이하여 한국의 핵에너지 정책에 항의하는 국내외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426인 공동성명서를 '체르노빌은 계속되고 있다. 핵추진 정책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지리산국민행동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지리산 850리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종교환경단체연대(준비위)(4/24, 4/27, 5/8) 가톨릭서울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원불교 천지보은회, 한국불교환경교육원과 오는 5월 22일(화) 2시에 조계사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강의/원고농촌목회자 모임(안동교회, 4/16) 새만금문제와 최근의 환경문제쓰시협 정책협의회(4/17) 음식물쓰레기 토론회장신대 현대신학연구회(4/19) 창조보전과...
2012.06.20
운동새만금 성명서 발표 및 생명평화기도회 개최(4/2) 본 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전북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와 함께 '새만금 생명평화기도회'를 갖고 목회자 6백여명을 비롯 교계 지도자 1천여명이 연서명한 '새만금 사업을 보류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루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회지 24면 참고). 부안 해창갯벌과 전주 고백교회(이강실목사)에서 가진 이 기도회에는 서울에서 내려간 30여명과 현지 교인, 목회자, 신학생, 주민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말씀을 맡은 박경조 신부(이사, 대학로교회)는 우리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에 대해 어떤 폭력을 행사할 권리도 부여받지 못했다며 사순절을 맞아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하고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폭력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자는 말씀을 전하였다. 또 현지에서 계화감리교회 김봉수 장로가 참석하여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의 어려운 실정 등을 이야기하였다.'교회를 푸르게' 녹화위원 구성 및 리플렛 제작 지난 해에 이어 도시교회가 선교활동으로 펼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였다. 우선 녹화위원으로 지난 해에 구성된 김기원(국민대 산림자원학 교수), 김용웅(사진작가, 자원봉사자), 김태진(한경대 조경학과 교수), 김영락(본회 사무총장, 목사), 손요환(고려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이천용(임업연구원 임지보전과 연구원), 장도곤(숭실대 겸임교수, 나심교회 목사), 정시춘(정주건축연구소 소장), 홍혜옥(서울여대 원예학과 교수) 위원에 이어 박천호(고려대 화훼원예학과 교수), 이성필(그룹 '터' 대표), 이승우(수서한교회 목사) 위원을 추가로 선임하였다. 또 이번 사업의 의의와 원칙, 그리고 시범교회(12곳) 및 녹색교회콘테스트 공모를 홍보하는 리플렛을 2,000부 제작하였고(회지 22면 참고) 서울지역에 있는 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2000년 시범교회들의 현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 일에는 이윤영씨(고대 산림자원학 박사과정)가 참여하고 있다.주말 농장주말농장 3월 31일에 15가정, 30여명이 모여 주말농장 첫삽을 들었다. 신청하고도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생태적 영성의 깨우침을 꿈꾸며 참석한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밭을 갈고 퇴비를 뿌리며 감자를 심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날 본 회 기획실장 유미호님의 아들 정석찬(7세) 어린이는 회원들에게 화장실도 안내하고 감자싹 나르는 일을 도우는 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모임신학모임(3/12) '생명공학'을 주제로 모이는 두 번째 자리로 이승우님(목사, 수서한교회)이 유전자조작식품의 재배 현실에 대한 고찰을 통해 소비자, 전통적 소자본 생산자 및 생태계를 희생시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어 이정섭님(수의사, 흥부네병원)은 동물도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나름의 고유한 가치가 있기에 우리는 그들과 조화롭게 살아야 할 신앙적인 의무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교육환경통신강좌 소모임으로 사랑리교회(김택조목사) 6명, 정주중앙교회(박종식목사) 15명, 개인으로는...
2012.06.20
운 동 프로젝트 신청 및 약정체결(2건)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실시하는 시정참여 공모사업에 '푸른서울만들기를 위한 교회녹화사업'이란 제목으로 참여하여 지원이 확정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서울에 12개의 시범교회를 지정, 담장을 허물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교회 내에 작은 동산을 만들고, 또 교회 안팎에 짜투리 땅을 찾아 1평 공원을 꾸미거나 옥상에 작은 동산을 마련할 예정이다(서울시 사업이므로 서울에 있는 교회에 한함). 관심있는 교회들은 속히 신청하기 바란다. 또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에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 양성'이라는 제목으로 지원하여 확정되었다. 이는 교회지도자들이 생태적 감성을 회복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현대과학기술에 대해 적절한 윤리적 판단을 내리고 생태적 삶을 살아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말농장주말농장 3월31일 예비모임을 앞두고 포스터를 제작하여 서울지역과 고양시 일대의 260여 곳의 교회에 발송하였다. 현재 개인 신청자 20여 명을 비롯하여 영동교회, 서문교회, 신암교회 등에서 유치원 또는 주일학교 차원에서 참여를 검토 중이다.모 임 신학모임(2/8) 올해 모임에서는 생명공학에 대한 몇 차례 세미나를 거쳐 생명공학의 발달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인류의 재앙이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고 이날 첫 모임을 가졌다. 우선 제레미 리프킨이 쓴 '바이오테크시대'를 비롯하여 최근 기독교사상(2월호)에 실린 관련 글들을 읽고 이미 현실로 다가선 생명공학이 던지는 질문과 위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의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또 교회 내에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였다. 다음 모임에서는 동식물에 적용되는 생명공학기술의 현황과 그 문제점을 진단해보기로 하였다. 교 육환경통신강좌 도림교회 11명, 장안원교회 5명, 유경준, 이정애 등이 10기 통신강좌 일반과정을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다. 회 의 집행위원회(2/12) 사무국에서 수립한 2001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집행위원회 내에 사업, 교육, 조직분과를 구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특별히 사무국이 위치한 서대문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가기 위한 조직사업(교회회원 확보)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 이 날 모임에서는 권종호 목사(계동감리교회)와 김완중 목사(양광감리교회)를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추대했다. 연 대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총회(2/28) 본 회 사무총장 김영락 목사가 공동대표직을 맡았다. 기독교생명윤리운동단체협의회 참여(3/7)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유전자조작, 인간복제 등으로 생명윤리가 그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상황에 기독교 나름대로 통일된 입장과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낙태반대운동연합, 한국누가회가 주축이 되어 범기독교 생명윤리운동협의회를 구성하는 데 참여하였다. 여기서는 이달 하순 '기독교생명윤리 포럼'을...
2012.06.20
사업프로젝트 신청서 작성 및 제출 (1/29-2/5)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에 '푸른서울만들기를 위한 교회녹화사업'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제출하였다.교회를 푸르게' (1월) 8곳의 시범교회에 있는 100여 그루의 나무 이름을 파악하고 그가 지닌 생태이야기를 담은 이름표를 만들고 있다. 이 일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 손정아님이 수고하였다. 환경통신강좌(계속) 일반과정에 송남순, 이재선, 서원갑님이 수료.모임신학모임(12/11) 로즈마리 류터가 쓴 '가이아와 하나님'(이대 출판부)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생태여성주의적 관점을 접하였으며, 새해 첫 모임은 2월 8일(목)에 '생명공학' 관련 집담회로 모이기로 하였다.실행위원회(전 상임집행위) (1/3) 실무자들이 평가한 일년 사업과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보다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로 하였다. 다음 모임은 12월 12일(월) 저녁에 새 사무실에서 열릴 집행위원회에서 사업 교육 회원분야로 나누어 소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실행이사회 (1/18, 갈릴리교회, 안건: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연대영월 서강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종교환경단체의 입장(1/6) 서강 쓰레기 매립장 건설과 관련, 가톨릭환경연대 등과 연대하여 영월군이 희귀 생물종과 영월군민, 미래세대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보장하도록 쓰레기매립장 건설을 전면 재검토하고, 시공업자들이 2년 동안 생업도 포기하고 이를 지켜오던 주민들을 밀어내려는 것과 관련하여 법원에 약한 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였다.한국민간환경단체협의회 대토론회 및 총회 (12/27) 쓰시협 집행위원회(신년도 예산안 확정, 사업공모안 논의, 1/11)한국환경회의 하례회(1/11) 강의 평양노회 서시찰 소양세미나(서문교회, 1/30) 첨단과학기술과 기독교신앙예장 신학생 수련회 강의 및 실습(12/19, 20) 기독교환경운동및 단체 소개원고녹색서울 21 교회를 푸르게, 서울을 푸르게신앙계(1/12) 산성눈을 생각한다 기독공보(2/2) 생명운동
2012.06.20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