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2018년 제 37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창조절 제3주 1. 핵을 넘어 은혜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생명의 하나님, 핵발전소는 스리마일과 체르노빌, 그리고 후쿠시마를 통해 보았듯이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핵을 넘어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은총, 햇볕과 바람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선택하게 하소서. 2. 생명의 강이 다시 흐르게 하소서!주님, 우리는 생명이 넘치던 강이 댐으로 막히고,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강은 썩어 악취를 내고, 독성녹조가 창궐하는 동안 강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과 수달, 물고기들은 죽어갔습니다. 주님, 막힌 곳을 열어 생명의 강이 다시 흐르게 하소서. 3.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생태정의를 위해 함께 일하게 하소서!주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 맡겨진 생태정의를 지키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돕는 손길로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하소서. 
2018.12.24
회원확대 캠페인 2주차 기도제목
창조절 제2주 1.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피조세계를 위해! 생명의 하나님, 기후변화로 인해 날마다 신음하는 세계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편리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삶에서 벗어나, 성령의 열매인 절제를 통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게 해주세요.   2. 사막화되어 가는 몽골의 대지를 위해! 주님, 기후 변화로 전 국토가 사막화 되어가는 몽골을 회복시켜 주세요. 삶의 터전을 잃고 대도시로 내몰려 기후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해 주세요. 3. ‘몽골 은총의 숲 조성사업’을 위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 교회가 힘을 합해 추진하고 있는 ‘몽골 은총의 숲 조성사업’에 보다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나무를 심는 일을 통해 몽골 생태선교의 길이 열리게 해 주세요.
2018.09.11
회원확대 캠페인 1주차 기도제목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회원확대 캠페인>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 1주차 기도제목 1.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 많이 세워지기를! 주님, 창조절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녹색 은총을 기억하며, 세계와 그 안에 깃든 생명들을 보듬어 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많이 세워지게 해 주세요. 2. 기독교환경연대 회원 확대 40일 캠페인을 위해! “보라, 자매/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창조세계를 지키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세요! 3. 한국교회의 생태정의 운동을 위해! 기후변화, 생명경시, 환경파괴로 치닫는 세상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을 전하며 생태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2018.09.10
2018년 제 34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성령강림절 후 제 14주   1. 한국교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의의 길을 걷기를. - 주님,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합니다. 한국교회가 두려운 마음으로 오직 정의를 심어 생명의 열매를 거두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 주님, 긴 폭염과 가뭄 끝에 찾아온 태풍과 폭우로 농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부가 피해 농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기도합니다.   3. 한반도의 탈핵으로 진정한 비핵화가 실현되기를. - 주님, 핵실험을 반대의 날을 맞이합니다. 한반도에 비핵화의 길이 열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 땅에 핵무기가 존재하지 않게 되기를, 탈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8.27
2018년 제 33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성령강림절 후 제 13주   1. 한국교회가 모든 생명을 포용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 주님, 창조세계에 생명을 풍성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명을 그 모습 그대로 품어주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에너지전환을 통해 탈핵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지기를. - 주님, 아직도 세계적인 탈핵의 흐름을 되돌리려는 어리석은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에너지전환을 통해 더 빠른 탈핵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에너지의 날의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기를. - 주님, 22일은 에너지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에너지에 감사드리며 에너지를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아끼며 사용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8.21
2018년 제 32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성령강림절 후 제 12주   1. 광복 73주년, 한반도가 생명과 평화의 땅이 되기를. - 주님, 한반도가 어둠을 딛고 광복을 맞이하게 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반도가 통일을 바라보며 생명과 평화의 땅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환경부가 4대강의 재자연화를 속히 진행하기를. - 주님, 댐으로 막힌 4대강에 가뭄과 폭염으로 심한 녹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속히 4대강의 재자연화를 진행하여 생명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3. 쌀의 날의 맞아 쌀의 생태적 가치를 기억하기를. - 주님, 쌀이 자라는 논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며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이 쌀을 먹고 살아갑니다. 생명의 열매인 쌀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18.08.13
2018년 제 31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성령강림절 후 제 11주 1. 교회가 생명을 품는 농촌을 기억하기를. - 주님, 더운 여름 생명의 열매를 위해 땀 흘리시는 농민들을 축복하여주시고, 교회가 생명을 품어내는 농촌의 소중함을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   2. 정부가 생활방사능 문제의 대책을 마련하기를. - 주님, 침대에 이어 음이온 관련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생활방사능 문제에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를 기도합니다. 3. 열대지역 해안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기를. - 주님, 양식장과 관광 개발을 위해 맹그로브 숲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동식물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맹그로브 숲을 복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018.08.08
2018년 제 30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성령강림절 후 제 10주   1. 교회가 에너지절약을 통해 지구를 돌보기를. - 주님, 적정한 냉방과 조명, 시원한 복장과 모임시간 조정 등의 여름철 에너지 절약으로 교회가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지구를 지키기를 기도합니다.   2. 낙동강 영주댐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를. - 주님, 수질개선을 위해 지어진 영주댐에 썩은 물만 가득 고여 있습니다. 정부가 영주댐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물관리 정책을 재검토하기를 기도합니다.   3. 라오스 댐 붕괴 사고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닿기를. - 주님, 댐이 무너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큰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피해의 복구가 속히 이루어지고 재발을 막기 위해 사고의 진상이 규명되기를 기도합니다.
2018.07.30
2018년 제 29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성령강림절 후 제 9주   1. 교회의 여름 행사들이 친환경적으로 진행되기를. - 주님, 여름을 맞아 교회에서 진행되는 성경학교, 수련회, 캠프들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돌보고 지키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하기를. - 주님, 기후변화를 가속시키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이 큽니다. 정부가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기를 기도합니다.   3. 유럽의 산불로부터 숲을 지킬 수 있기를. - 주님, 유럽에 몰아닥친 고온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을 속히 진화하여 숲과 주민들의 피해가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2018.07.24
2018년 제 28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성령강림절 후 제 8주   1. 한국교회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를. -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는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가 먼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평화롭고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이 이루어지기를. - 주님,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생태적인 에너지전환에 지혜를 모으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유전자조작식품에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 주님, 유전자조작식품이 전통 농업을 붕괴시키고,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세계가 유전자조작 기업의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기를 기도합니다.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