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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공간에 나무를 심읍시다

작성일
2012-10-16 10:26
조회
3433
녹색교회캠페인> 짜투리공간에 나무를 심읍시다(한평공원만들기)

교회 안팎에 활용가치가 낮은 땅을 찾아 나무나 꽃을 심읍시다.
원하는 곳에는 다음 성서 속의 나무 혹은 원하는 나무나 꽃을 지원합니다.
나무들이 뿌리를 뻗어갈수록 회색도시를 푸르게 살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 대상 : 선착순 10곳(행사1에 참가하는 곳 우대)
- 신청 : ☏02-365-8900

<성서속나무>

- 무화과나무는 8~9월이면 연하고 매우 단 과일이 열린다. 늦가을까지 열매가 달려 덜 익은 상태에서 겨울을 나고, 다음해 봄 다시 커지는 것이 있는데 먹을 만하다. 예수님이 찾으신 때 아닌 열매가 바로 이것이다.

- 포도나무는 성서에 포도나무, 포도원, 포도주 등 다양한 표현으로 무려 155회나 나온다. 포도는 평화와 축복, 풍요의 상징뿐 아니라, 기독교의 문장처럼 쓰여지고 있다.

- 산딸나무는 하얀 꽃이 십자가(十字架) 모양을 이루고 부활절 전후로 피어 교회 절기와 잘 어울린다. 서양의 교회마당에 많이 심겨져 있다.

- 참나무, 상수리나무는 백향목과 과실나무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등장한다.
큰 고립목이나 순림(純林)이 남아 있는 곳이 많아 신성시되어 왔다.

2001/08/0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