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교회를 푸르게 ~ 푸르게 !

교회의 담장을 헐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마당과 옥상에 정원을 만들고, 짜투리 땅에 한 두 그루의 나무를 심읍시다. 이 일은 지역사회를 돌보며 위기에 처한 창조세계를 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시 : 2001년 8월 30일(목) 오후 2시 ~ 4시 30분
◆장소 : 안동교회(☏733-3395,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행사1●녹색교회포럼
회색 도시에서 맑은 공기을 회복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기 원하는 교회을 초대합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과 관리요령을 제시합니다. 참여하는 곳에게는 새하얀, 십자가 모양의 꽃이 피는 산딸나무를 한 그루씩 드립니다.

발제 : 1. 왜 교회를 푸르게 해야 하는가?
2. 유형별 녹화(설계에서 시공까지)
숲이 있는 교회/ 마당이 있는 교회(담장헐기 포함)/
옥상녹화 교회/ 실내조경 교회 / 수종 및 심는 요령, 사후관리
3. 수종 및 심는 요령, 사후관리
※ 발표자 / 김기원(국민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이천용(임업연구원 연구원)
김태진(한경대 조경학과 교수) 박천호(고려대 화훼원예학과교수)
이성필(그룹 '터' 대표) 손요환(고려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행사2●녹색교회 사진전시회 및 시상
2000년 시범교회들과 올해 참여하는 교회들,
그리고 99년이후 녹색교회로 수상한 교회들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또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동산을 꿈구며 교회를 가꾸고,
환경보전에 힘쓰는 교회를 시상합니다(최우수 1곳, 우수 2곳).

2001/08/0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