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대응 사업

국회의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바랍니다

작성일
2020-02-27 10:55
조회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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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단체들과 함께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사태로 3월 14일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모여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민 행사와 취소되었습니다.
4월 15일 총선으로 구성될 21대 국회에게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하라고 요구하고,
또 이번 총선에 나서는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배출제로 정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하는,
인터넷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21대 국회와 정당, 후보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기후위기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도 함께 참여하고 널리 공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국회는 기후비상선언 결의안을 통과시켜라.
- 국회는 탄소배출제로와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가칭)‘기후위기대응법’을 제정하라.
- 국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라.
- 국회는 예산편성, 법제도 개편 등을 통해서 탈탄소사회로 과감하게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라.

온라인 서명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http://climate-strik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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