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신앙 이야기

건물 내 빗물 저장소를 만듭시다.

작성일
2022-07-22 13: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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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물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심각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때입니다.

빗물은 소중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빗물의 대부분이 하수구와 하천으로 흘러가 버려집니다. 2019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수돗물 사용량은 189리터에 달합니다. 수도꼭지를 열면 수돗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수돗물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빗물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기에, 빗물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물’을 더욱 소중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물 저금통’을 들어보셨나요? 빗물을 모아 텃밭에 물을 주고, 청소용수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11장 14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신다”고 말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입니다. 우리 교회와 교우들의 가정에 빗물 저장소를 만들어 빗물을 활용합시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값없이 내려주시는 은총에 감사하며 빗물을 가득히 받아 나눕시다!

한 줄 기도 : 삶과 생활 속에서 창조세계를 향한 애정어린 손길을 부단히 행하게 하소서.

<이 글은 아이굿뉴스에 6월 24일 기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