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누리달 28일 성령강림 후 제 4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작성일
2020-06-26 13:27
조회
1143

6월 28일.jpg

누리달 28일 성령강림 후 제 4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흰발농게는 작은 동전 크기의 달랑게과의 작은 갑각류로 서해와 남해의 갯벌에서 

살고 있는데, 개체수가 적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수컷 

흰발농게는 암컷에게 구애를 하기 위해 큰 집게발을 바이올린을 연주하듯이 흔듭

니다. 최근 군산 선유도에서는 관광지 기반시설 공사를 하다가 흰발농게 서식지가 

발견되어 서식지를 강제로 이전하는 사업을 강행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유도의 흰발농게의 서식지가 온전히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군산시와 지역 주민들이 생물다양성 보호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