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공지사항 >

제 38회 2021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38회를 맞는 2021년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이제는 녹색 은총으로 -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전환을 이루는 교회'라는 주제와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로마서 12:2) 주제 말씀으로 5월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립니다.예배 전 오전 11시 부터는 2021년 환경주일 심포지움이"한국 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과 실천 - 한국 교회는 어떻게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예배 뒤 오후 3시 부터는 2021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2021.04.19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이5년 가까이 머물렀던 서대문을 떠나 종로로 이사를 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전을 위한 특별 헌금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새주소는 (0312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4길 39 성현빌딩 601호 입니다. 회원님들의 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2021.04.12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누가복음 24:36) 부활의 빛이 가득한 날,창조의 동산에 평화의 꽃이 핍니다.어두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는 모든 이들에게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2021.04.04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을 이전합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국이 서대문에서 종로5가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본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운동을 펼쳐나가도록 많은 기도와 특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무실 이전을 위한 특별 후원 계좌는 국민은행 342-01-0028-375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입니다.

2021.03.26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3월 현장예배 - 홍천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3월 현장예배> - 양수발전소와 송전탑 건설로 고통받는 홍천 주민과 함께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그들이 살아갈 땅, 뿌리 뽑히지 않는 삶"(아모스 9:15) * 일시 : 2021년 3월 25일(목) 오후 3시 * 장소 : 홍천군청 앞 *공동주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지역NCC전국협의회 (강원NCC. 광주NCC. 경기중부NCC. 대구NCC, 대전NCC. 순천NCC. 전남NCC. 전남동부NCC, 전북NCC. 충남NCC. 충북NCC. 제주NCC) ◆ 풍천리양수발전소반대대책위원회 ◆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동해안 - 신가평 500KV 송전선로 건설과 양수발전소 건설, 홍천군은 지금 두 가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풍천리에 건설 계획 중인 양수발전소는 홍천군이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치를 추진했습니다. 이 당시 홍천군수는 풍천리 주민들이 반대하니 유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으나 이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유치신청을 했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상부댐과 하부댐을 만들어 남는 전기로 하부댐의 물을 끌어올려 상부댐에 저장했다가 전기가 부족한 시간에 하부댐으로 물을 떨어뜨려 발전을 한다는 발전소입니다. 그러나 해당 발전소는 사실상 적자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전력효율도 좋지 않으며, 무엇보다 심각한 생태계파괴가 발생합니다. 풍천리의 지역 주민들은 대대로 살아오던 공간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밀양과 청도에서 이미 겪었다시피 송전선로 건설은 지역에 고통을 떠안기는 사업입니다. 두 사업 모두 사실상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이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나 재산 피해 등은 지역이 모두 짊어지게 됩니다. 홍천군수도 지역의 민심을 의식해서 반대 의사표명을 하였으나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양수발전소도 송전선로도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땅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삶을 고통에 빠뜨리는 양수발전소와 송전탑 문제를 기억하며 마음모으기 위해 현장예배로 함께합니다. 참여와 관심,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님에 의해 2021-03-18 11:15:14 현안대응 사업에서 이동 됨]

2021.03.17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출범식을 모두 잘 마쳤습니다. 기도와 성원으로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의 활동소식은 1. 페이스북 페이지 : http://bit.ly/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페이스북 2.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 : http://bit.ly/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텔레그램 3. 유튜브 페이지 : http://bit.ly/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유튜브 에서 나누실 수 있습니다. 활동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bit.ly/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참여 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을 후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후원계좌를 이용해 주세요. 광주은행 1121-024-075691 이진형 감사합니다.

2021.03.10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출범

오랜 준비의 시간을 거쳐 2021년 3월 9일 오전 11시 기후위기 기돋됴 비상행동이 출범합니다. 많은 기도와 관시믈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출범식 중계 링크입니다. 10시 45분부터 송출할 예정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johdy2YtbFA

2021.03.08

2021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기총회 잘 진행했습니다.

2021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기도로 마음모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함께 모아주신 마음을 받아안고 2021년에도 힘차게 저희의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2021.02.23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21년 총회 개최 안내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총회 개최를 알려드립니다.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발을 내딛고 부설기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나가는 기독교환경운동의 산실이 되어온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기후위기 대응의 첫 걸음이 될 2021년 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21년 총회 개최 안내 일시 :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1:00-12:00장소 : 오프라인 + 온라인 회의 (사무국 중계, ZOOM 화상회의) 진행 순서 :1부 - 교제와 인사, 영상으로 돌아보는 2020년 기독교환경운동2부 - 사업, 재정 보고 및 계획안 발표3부 - 안건 논의

2021.02.02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참여 제안

이제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기후위기를 명확히 인식하고, 우리 사회가 온전한 기후위기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이 사명을 감당할 교회와 기독교 단체, 기관, 그리스도인들이‘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가칭)에 참여할 것을 제안합니다. 우선 2월 10일까지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가칭)에 함께하신다는 의사를 전해주신 교회, 기독교 단체, 기관들과 2월 17일에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가칭) 출범을 위한 전체 회의’를 갖고자 합니다.http://bit.ly/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참여제안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