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3. 9 ~ 2004. 5. 12운 동•환경주일 공동자료집 발간 6월 첫주일은 제21회 환경주일이다(6월 6일, 감리교는 6월 둘째주일). 올해는 UN이 정한 ‘쌀의 해’로,ꡒ생명의 쌀, 거룩한 밥상”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회원 교단들과 함께 공동예배자료집 17,000부를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하였다. 자료집은 공동설교문과 쌀의 해에 드리는 기도, 밥상의 실태, 생명밥상 차리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에서 환경주일 지키기에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생명밥상운동 2002년에 이어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전개한다. 특별히 올해는 NCC 환경위원회와 각 교단 환경부서들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4월 7일에는 생명밥상위원인 강지현(옥토교회 전도사), 문선경(본회 이사), 송정숙(기장여신도회전국연합회 간사부장), 안상님(여성교회 목사), 안지성(새터교회 전도사), 이경자(기감여선교회강북지방회 연구부장), 이채영(회원), 주미덕(목사, 본회 집행위원)님과 사무국 식구가 안상님 목사님 댁에 가서 손수 차려주신 생명의 밥상을 대하고 올해 진행될 사업을 구체화하였다. 또 “생명의 쌀, 거룩한 밥상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4천부 만들어 교회들에 배포하였는데, 이를 통해 ‘생명밥상교육’에 참여할 교회와 교회학교를 모집하게 된다. 모집 ------------------------------------------------------------------“생명밥상“교육에 참여할 교회와 교회학교를 모집합니다.배포되는 교재를 통해 잘 교육하는 곳에는 유기농 쌀과 유기농 간식을 드립니다.시연회를 통한 리더교육도 실시합니다. ♥ 대 상 : 교회 및 교회학교 (각각 100곳)♥ 시 상 : 교회 (10곳, 유기농 쌀 10만원 상당)교회학교(10곳, 유기농 간식 10만원 상당)♥ 마 감 : 2004년 6월말------------------------------------------------------------------------•교회를 푸르게 - 5차년도에 접어든 ‘교회를 푸르게’가, 올해는 교회를 거점으로 한 ‘주민참여형 한평공원 만들기’로 진행된다. 교회의 담을 헐어내고 녹색쉼터를 조성할뿐 아니라, 교회 밖의 지역사회에 버려져 있는 자투리 공간을 한평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범교회를 모집하고 있다.1. 간담회(4/30, 기독교회관) 6명의 교회녹화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한평공원 만들기ꡑ와 ’시범교회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발제를 나누고, 올해의 사업계획 내용 및 일정을 확정하는 간담회를 가졌다.2. 만족도조사(5/10~) 올해 진행될 사업의 효과를 더하기 위해, 2000년부터 참여해온 시범교회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보전실태등에대한 설물조사를 계획하고 설문지 제작에 들어갔다.------------------------------------------------------------------------------ 교회와 마을 공터에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교회를 푸르게ꡑ시범교회 모집※ 참여하시면, 설계와 공사비(나무값 포함)를 지원합니다.◇ 신청마감 : 2004년 6월말◇ 신청대상 : 서울지역에 한함-------------------------------------------------------------------------------•창조보전을 위한 기도운동 매일 정오에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매월초 홈페이지나 소식지를 통해 전하니, 신음하는 피조물들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바란다. 함께 나누길 원하는 기도가 있는 분들은...
2012.06.20
2003. 11.17 ~ 2004. 3. 8운동•에너지 절약을 위한 종교인 내복입기운동(11~12월) 1. 홍보 및 기자회견(11/28) 지난 연말 환경위기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운동은 본회를 비롯하여 불교환경연대, 원불교천지보은회, 천주교환경연대가 (주)쌍방울의 후원을 받아 홍보지 30만장과 포스터 1만 5천장을 제작하여 전국에 있는 교회와 사찰, 교당에 배포함으로 실내온도를 낮추고 내복을 입게 하였다. 이를 위해 11월 28일에는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인 에너지 절약 수칙 등을 발표하였다.2. 복지시설 내복기증(1/12)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쌍방울에서 내의(헬스피아)를 구입하는 분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내의를 보내와 장애인, 노인복지에 힘쓰는 교회 및 기관에 전달하였다(전국실직노숙자쉼터, 녹번종합사회복지관, 햇살센터, 기쁜누리공부방, 빛고을장애우공동체 등 32곳의 시설에 3,500여 벌을 전달함).3.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계 보급(12/15) 내복입기운동과 더불어 겨울철 실내적정온도 유지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도록, 온도계를 보급하였다(300여 곳). •교회를 푸르게 - 2003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6개 교회의 공사를 마무리짓고 최종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서울시에 제출하였다. 또한 교회녹화 매뉴얼 씨디(CD)와 자료집 ‘에덴동산을 꿈꾸는교회-3’을 제작(200부)하여, 요청하는 교회에 보내드리고 있다.•greenchrist 선물대잔치 시상식(12/18) - 교회학교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자료를 공모하는 ‘greenchrist 선물대잔치’에 30여 편이 응모되어, 심사 후 시상식을 가졌다(갈릴리교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과 함께 환경복음송, 동화구연 등의 수상작을 시연하였다. 미래세대들을 위한 환경교육의 첫 걸음이었던 만큼 계속적인 관심을 바란다.수상작 소개(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바람)--------------------------♣ 환경예배문 및 설교문 부문최우수상 : 꿈꾸는 지구 / 부천제일교회 김형석 전도사우수 상 : 들의 꽃과 하늘의 새를 보면 자라는 신앙 / 쌍샘자연교회 백영기 목사장려상 :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결단 / 정읍중앙교회 이성정 목사피조물의 탄식과 하나님의 아들들 / 함양제일교회 양재성 목사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한 세상 / 평광교회 김주용 전도사♣ 환경복음송최우수상 : 나무바다하늘다람쥐 / 서문밖교회 이세란 집사우 수 상 : 보시기에 좋았더라 / 정읍중앙교회 박은진장려상 : 생명 / 함양제일교회 이재민♣ 환경영상자료장 려 상 : 유기농법' 자연환경 회복의 작은 실천 / 정읍중앙교회 이성정 목사대전천에 돌아온 백로를 위한 사랑 / 대전새로남교회 정수현 집사♣ 교회상우 수 상 : 정읍중앙교회(박종식 목사) ♣ 기타부문최우수상 : 못말리는 포포브(구연동화) / 서문밖교회 이세란 집사우 수 상: 도림속으로(꽁트) / 도림교회 이선혜 전도사장려상: 환경교육프로그램 사순절 - 부활절 /...
2012.06.20
2003. 9. 5 ∼ 2003. 11. 16교회녹화 포럼 개최(9/30) - 2000년도 시범교회인 신양교회(차정규)에서 열린 포럼에 20여교회의 40여명이 참여하였다. ①교회녹화 현황 및 문제점(김기원, 국민대 산림자원학), ②외국의 교회녹화 사례 및 모델 제시(이광우, 에코톱), ③허브식물을 이용한 교회의 실내환경 개선(홍혜옥, 서울여대), ④월곡교회(정진우)와 청파교회(김기석)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식사후 최명도(국립수목원 녹색수업 교사) 장로의 안내로 주변 숲의 생태를 익혔다. 참가자들 모두에게 허브식물이 제공되었다.교회를 푸르게 시범교회 선정(10월 한달) - 지역사회와의 막힌 담을 헐고 나무심을 시범교회들이 선정되었다. 4차년도에 접어든 이 사업을 위해, 녹화위원들이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상담하고 설계하여,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담장헐기 : 용산(류기열), 청량(송준인), 나눔신나는집(김명희), 한강(최낙규)·정원 : 담장헐 곳 외 성터교회(방인성), 사랑교회(김중석)·옥상 : 강동성결교회(이종문), 여성교회(안상님), 성터교회(방인성)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운동 준비 - 쌍방울의 후원을 받아 2000년도에 4개 종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던 내복입기캠페인을 다시 펼친다. 올해는 불교환경연대, 원불교천지보은회, 천주교환경연대가 함께 하는데, 기자회견 후 포스터와 리플렛을 전국에 있는 교회, 성당, 사찰, 교당에 배포할 예정이다.교회 환경교육을 위한"greenchrist 선물대잔치"(응모마감 27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환경보전위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과 공동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이 환경보전에 힘쓰도록 교회학교 환경교육자료를 공모하고 있다. 우수자에게는 최신형 노트북과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을 시상한다. 또 응모와 관계없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방문기록을 남기는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환경도서를 선물한다. 홍보를 위해 회원과 교회들, 각 신학교, 기독교서점 등에 포스터(1700곳)와 꼬마리플렛(900곳), 현수막을 보내 게시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23개 교회들이 공동으로 사업비를 후원하였다회원확대 캠페인(11/27일까지) - 환경교육자료 공모마감일(11/27)까지 신규 회원가입자와 회비 자동납부신청자들에게 환경도서를 나눠주는 회원확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재연, 김영진, 김주용님이 신규회원으로, 김해경, 남기창님 등 10여명이 회비자동납부를 신청했다.환경통신강좌 - 마산동부교회 김현준 전도사님이 과정을 마쳤고, 은광교회 남용복 집사님과 명지대학교회 김해경님은 수료후 기독교환경감시원증까지 발급받았다. 또한 광주지역 김미화(풍암), 김은미(무등), 김영진(새광주), 정수정, 김선(광주중앙) 집사님들이 소모임을 구성해 새로 수강하고 있다.반핵국민행동 웍샵 및 집행위원회 참석 (9/25, 10/15)고건 책임총리, '사회적 환경현안 진정한 해결의지 의심스러워' 공동성명 (9/29)이라크 파병반대 공동성명 (10/24)환경회의, '생명과 평화, 환경과 정의를 위해 이라크전투병파병을 반대한다' (10/30)부안 핵폐기장 백지화 촛불시위 100일째 맞아 '정부는 반민주적 부안핵폐기장 강행을 중단하고 즉시 백지화하라' 시민사회단체 성명(11/2)천성산 살리기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 참여 (11/14-15) 괴산 청천교회(박영림 목사) 방문 - 이동전화국에 의한 전자파문제 상담(10/15)예장...
2012.06.20
물기행(양재천, 6/14) 물의 해를 맞아 창조의 바탕인 '물'에 다가서는 기행을 양재천으로 다녀왔다. 하수도에 불과했던 양재천이, 지난 95년 자연하천공법으로 관리되면서 각종 풀꽃들이 자라고 갈대와 억새숲 사이로 새들이 오가며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자연하천으로 돌아와 있었다. 또한 시멘트를 걷어낸 자리에는 갖가지 습지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날 모임은 본회 회원과 기독청년의료인회 환경분과와 NCC 식구들 40여 명이 참석하였다.2003 강화도 역사문화 및 생태캠프(8/4~6) 35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강화도 흙벽돌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여름 생태캠프를 가졌다. 역사관과 고인돌을 둘러보았는데, 쓰레기를 마구 버리거나 가축을 아무렇게나 놓아 키우면 곤장 100대라는 금표는 우리 조상들의 환경지혜를 깊이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청둥오리 새끼들이 논을 휘집고 다니는 벼농사 현장은 어린이들로 밥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특히 인근 야산에서 채취한 황토로 셔츠를 염색한 것과 갯벌체험은 흙으로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묵상하도록 도왔다. 생생(生牲)한 콘써트(6/14,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리빙사운드의 2집 앨범 발매 기념콘서트가 본회가 후원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생명이 태어나고 살아감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땅의 회복을 통한 인간의 회복이 노래로 불려졌다. '교회를 푸르게' 포럼 준비 및 시범사업 공모 시작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이 일로 도시의 소음을 줄이고 공기를 맑히고 우리의 자녀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게 하고 있다. 올해도 시범사업에 참여할 교회나 기독교시설을 모집한다. 선정된 건물에 대한 설계 및 공사는 10월~11월에 진행된다. 또한 교회녹화위원회 주최로 포럼을 열어 현 실태를 점검하고 교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위해 홍보물을 만들어 1300여 교회에 배포하였다. 한편 지난해 시범교회 운영은 환경부에 우수사업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새만금갯벌살리기 기독교 및 환경단체와의 연대1. 새만금과 전북인을 위한 여성성직자 수도자 기도순례, 기도회 참석(6/20, 7/1) - 4대 종단 성직자들의 삼보일배 기도수행에 이어, 여성 수도·성직자들의 새만금 갯벌과 전북인을 위한 걷기 기도순례가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순례는 새만금갯벌생명평화연대와 종교환경회의 주최로 열려, 개신교 박후임(기독여민회 회장) 목사와 단장인 오영숙수녀(새만금 생명평화연대 집행위원장), 천주교에 김현옥(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사무국장)수녀, 김근자(성심수녀회)수녀, 혜성(조계종 대원사)스님, 양영인(유린교당)교무가 참여해 서울에서 부안까지 800리 길을 걸었다. 이들 여섯 여성 성직자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새만금 갯벌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과 교만을 참회하며, 전북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다함께 잘 살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2. '생명을 향한 기도, 65일에...
2012.06.20
부활주일 편지 및 꽃씨 발송(3/6) -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편지와 생명을 세상에 퍼뜨리는 의미로 꽃씨를 모든 회원들에게 발송하였다. '정부 핵에너지정책과 핵폐기장 건립에 대한 토론회'(4/3, 여전도회관) - 예장총회 사회부와 공동으로 정부의 핵에너지 정책과 핵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락 목사(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명현교수(경희대 원자력공학과)가 '원자력 발전에 대한 개요 및 핵폐기물 처분장 계획'을, 이필렬교수(방통대, 에너지대안센터 대표)가 '원자력 발전과 핵폐기물 처분장의 문제점'에 대해 각각 발제한 후 찬반논찬과 토의가 있었다(발표자료는 본회 홈페이지 환경자료실 참조).'지구의 날 기념' 북한산 생태기행 및 나무심기(4/22) - 북한산 국립공원의 숲을 체험한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잠깐 동안이었지만 봄의 자연 안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또 감나무, 산딸나무, 매화나무 등 원하는 나무를 한 그루씩 받아가 교회나 집 앞마당에 심었는데, 이들 나무들이 싹을 내고 자라갈 때에 우리가 살고 자연이 살고 지구가 살아나게 되리라 믿는다.'제 20회 환경주일' 자료발간 및 행사 (5월~6/1)1. 환경주일 연합예배(5/31) 및 선언문 발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새만금갯벌살리기개신교연대와 공동으로 '새만금 갯벌의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정보영 목사(교회협 환경위원장)의 사회로 이락원(예장 환경보전위원장, 서대전중앙교회) 목사가 기도하고, 민선규(기감 환경선교위원장, 장안원교회) 목사가 설교한 후에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의 상임대표인 박진석 목사가 환경주일 선언문(24쪽 참조)을 낭독하였다. 이 날 예배에는 70여 명이 함께 하였고, 예배 후에는 새만금 삼보일배 기도순례단이 65일 동안의 순례 끝에 서울에 도착한 날을 맞아, 시청앞 광장에서 '대통령의 결단 촉구대회 및 범시민 3보1배 행진'에 함께 하였다.2. 환경주일 공동자료집 제작 및 배포 - NCC 환경위 및 회원교단과 공동으로 '하나님 사랑, 물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환경주일 공동자료집'을 발간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하였다. 물을 낭비하고 오염시키는 것이 우리의 몸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임을 고백하고 '기독인 물사랑운동'을 전개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3. 환경메시지 전송 및 교회별 환경주일 행사 지원 - 2천여 교회들에게 환경주일 관련 메시지를 팩스로 전송하였다. 한편 덕수(손인웅), 만리현 아동부(안경철), 묘동(정태봉), 삼당(한종현), 새터(박후임), 신암(김성호), 에덴(박병욱), 영락(이철신), 시온성 아동부(김경주), 왕십리중앙(양의섭), 울산평강(허성환), 월정(신현철), 은광(이동준), 철원중앙교회(조장환) 등에서는 환경주일 예배를 드리거나 환경전도활동 등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4. 신학교 환경주일 예배 공문발송 - 각 신학교에서 채플을 통해 환경주일을 지키고, 학생들로 하여금 섬기는 교회의...
2012.06.20
회원확대를 위한 특별기간 선정 회원 확대를 올 한 해 중요한 과제로 정하면서 오는 4~5월 두달 동안 신입회원이나 전도자에게 환경도서를 드리는 등 회원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였다. 환경통신강좌 금곡교회 김윤성, 윤도영, 김준도 집사가 수료하고, 주님의교회 유병노 장로외 14명과 득수교회 옥윤진 목사가 기독인환경감시원증을 발급받았다. 또 도림교회 여전도회장단 10여 명이 지난해에 이어 4회째로, 명지대 김해경이 새로 수강을 신청하였다.새봄을 맞아 새로 '환경통신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환경선교를 준비하는 교회에서 소모임으로 신청하면 좋습니다.지정기부금단체 지정 신청 연말정산시 회비납부자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새 홈페이지 구축 중 현 홈페이지와 별도로 사이버 상의 회원간 교류, 사이버 환경교육 등을 강화한 새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다. 장지현 회원님이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닥터에서 디자인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핵폐기장과 원자력에 관한 토론회 개최 준비 중 기독교적 입장에서 원자력발전과 핵폐기장 문제를 바라보며 예장 사회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 중에 있다.외부프로젝트 지원신청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 '푸른서울만들기를 위한 공공시설 녹화사업'을 신청하여 2,400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확정받았고, (재)한국민간환경단체진흥회에 '교회학교 생태지도자 양성 및 어린이 생태교육'에 관한 사업지원을 신청하였다.'기독교환경운동 입문서' 발간 준비 환경운동에 첫 발을 내딛는 기독인들을 위한 책자의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 내 평신도들의 창조신앙교육에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본회 회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운동을 확산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새만금 갯벌 생명평화연대1. 생명,평화,환경을 위한 범종교인기도회(1/22, 성공회 대성당) 본회와 기독생명연대(전주)를 포함한 4대 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을 중심으로 새정부의 친환경정책을 염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2. 새만금 살리기위한 대국민호소문(2/19) 24면 참조3. 새만금 대화마당(2/7, 원주 토지문학관)4. 새만금 생명평화연대 대표자 회의(2/14)한국반핵운동연대, 반핵국민행동1. 핵폐기장 추진 중단, 핵정책 재검토 시민사회단체 서명 및 100인 선언(1/28)2. 반핵반전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인사 성명 참여3. '반핵국민행동' 출범(2/6) - 정부와 (주)한국수력원자력에 의해 비민주적이고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결정된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을 백지화하고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바로잡고자 시민사회단체와 지역대책위가 힘을 모음.종교환경회의(2월~3월) 4개 종단 및 명진출판,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틱낫한 방한기념 심포지엄' 개최 논의'화'의 저자, 팃낫한 방한 기념 대화마당내 안에 평화의 씨앗이 세상을 바꾼다- 일시 : 3월 18일(화) 늦은 3시 30분 ~ 5시 30분-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좌석이...
2012.06.20
생명, 평화, 환경을 위한 범종교인기도회 준비모임(1/13) 4대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을 중심으로 새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오는 22일에 성공회 대성당에서 엽니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정부의 개발시대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21세기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분짓는 시금석으로서, 새만금사업 중단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생명과 환경을 염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외부지원 프로젝트 보고서 제출 및 보고회 참석(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 (재)민간환경단체진흥회, 환경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실무자 송년모임(12/20) 및 환경위원회 1차 회의 참석 (1/13 - 위원장 정보영, 서기 최상석, 부위원장 강천희 김영락)집행위원회(12/17)실무자, 평가 및 계획회의(1/8~10)<원고 및 강의>평택동산(이춘수) 환경위원회 헌신예배(1/12, 에덴동산의 회복)장신대동문회특강 (1/13, 환경위기와 교회의 역할)안동교회(유경재) (1/16, 생명문화와 기독인의 식생활)순복음 원고(5) 패스트푸드,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문화매거진 '오늘' 1월호, 생명밥상을 차리고 공손히 먹자.기독교타임즈, 2003년엔 지구의 꿈을 이룹시다
2012.06.20
기독교환경운동 소식’ 2002년 12월호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감사함으로 문안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우리의 몸이 많이 움추러 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마음 또한, 두 여중생의 서러운 죽음과 분노, 계속 들려오는 파괴의 소식들, 온갖 이 땅의 평화를 가로막는 일들로 인해 더욱 움추러 들고 있지는 않나 돌이켜 봅니다. 그러기에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 신앙인의 마음은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진정 우리는 얼마나 간절하게 이 땅의 평화의 왕으로, 신음하는 가난한 이웃과 피조물들을 치유하시고자 오신 주님. 그러한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지요? 지난 밤 하얀 눈이 제법 하늘에서 날리는 걸 보면서, 잠깐이었지만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 어쩔 수 없이 한 곳에 머문채 고요히 주님을 기다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요. 엉뚱하죠? 길이 마비되지 않더라도 몸과 마음을 비우며 자신을 일깨우기에 좋은 계절이니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사무국에서는 올 한해 힘써오던 사업들을 차곡 차곡 정리하고 있습니다. 님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으로, 생명밥상운동과 교회를 푸르게 하는 공사들이 은혜롭게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해왔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다시금 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남들처럼 예쁘고 화려한 감사의 선물이나, 카드 한 장 보내드리진 못하지만, 우리 사무국 식구 하나 하나의 감사하는 마음을 이 짧은 소직지에 가득 담아 보냅니다.(자~ 받으셨죠 *^^*) 님들께서도 며칠 남지않은 올해를 자알~ 마무리 하시고, 주위의 모든 분들과 우리 주님께 감사함을 마음 가득 보내세요. 물론, 물적으로는 소박한 연말 보내시는 것 알고 계시죠. 기쁜 성탄!! 나와 우리를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포근한 은혜가, 모든 님들의 삶의 자리에 가득 가득 하길 기도드리며 … 평화의 기쁜 성탄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두 손 모읍니다. 2002. 12. 13 “너희는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적이다.”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2절~14절) 활/동/보/고 2002. 11. 12 ~ 12. 10 운동•생명밥상운동 평가회(11/25) 일년동안 진행해온 생명밥상운동을 그 동안 참여해온 위원들이 모여 식사를 나누며 평가하고, 내년의 계획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회를...
2012.06.20
기독교환경운동 소식’ 2002년 11월호 늘 따뜻한 마음 전해주심을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입동을 지나 겨울에 들어섰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그 날씨와는 달리,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고 따스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삶을 돌아보기에 좋은 계절인 듯합니다. 섬기시는 교회들마다 감사의 절기를 보내며, 한 해를 돌아보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겠군요. 저희도 한 해의 사업들을 정리하는 이때에 님들에 대한 감사와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지난호 소식지가 많이 늦어져서, 얼마 시간의 차이를 두지 못하고 또 소식을 전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소식들이 님들에게 또 다른 활자의 공해가 되지 않고, 반가운 소식의 나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한창, ‘교회를 푸르게’시범교회들에서는, 담을 허물고, 나무를 심고, 녹색쉼터를 만드는 공사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웃과의 단절된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나무들이 심겨지는 것을 지켜보며 기도하는 교우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러함을 깨닫는 감동의 시간이 뒬 거라 믿습니다. 순조로운 공사의 진행을 위해 더욱 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난 11일(월)에는, 생명밥상 운동’을 갈무리하는 모임이 창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시범가정과 교회의 30여분들이 모여 실천한 삶의 내용들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는 좋은 나눔의 장이 되었습니다. 나눔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바라기는, 내 몸과 지구를 살리는‘생명밥상’이 온 교회와 가정에 차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서 다시 찾아 뵙겠네요. 그때에는 더욱 따뜻한 소식들이 이야기되길 소망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주께서 그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그 사막을 주의 동산처럼 만드실 때에, 그 안에 기쁨과 즐거움이 깃들며,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가 깃들 것이다. (이사야 50장 3절) 활/동/보/고 2002. 10. 19 ~ 11. 11 운동 생명밥상운동 1. 전국교회에 홍보(10월말) 추수감사절을 맞아 농사의 첫 수확을 드리는 추수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밥상을 묵상하면서 생명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전국 2,000여 교회에 생명밥상을 알리는 팩스를 보냈다. 교회가 차릴 생명밥상의 기본수칙 가. 농촌교회나 생협을 통해 국내산, 유기농산물을 애용한다. 나. 가공식품이나 비닐 등 과포장된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다. 우리밀국수 등 간소한 밥상을 차린다. 라. 플라스틱 그릇 사용을 줄여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인다. 마. 상차림은 뷔페식으로 하여 필요한 만큼 덜어먹게 한다. 바. 식사 전에 음식의...
2012.06.20
기독교 환경운동 소식우리 주님 주신 열매와 곡식에 감사하며 문안드립니다. 지난 10월 7일에는 따사로운 햇살과 지저귀는 새들의 아름다운 소리가 흐르는 가운데 스므돌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의 자리에는 80여 분의 님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지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오시지는 못한 님들도 멀리서 기도로 후원하고 축하함으로 모두가 만물의 화해자 되신 그리스도 안에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새벽 이슬 머금고 피어나는 나팔꽃과 인간의 탐욕으로 썩어가는 호수에서 당신의 뜻을 찾고자 눈 부릅뜨고 귀 세우고 걸어온 20년 세월입니다. … 걷고 또 걷게 하소서. 노래하며 춤추며 아픈 눈물 훔치며 우리에게 주어진 당신의 길을 걷고 또 걷게 하소서. …" 감사예배에 부쳐주신 이현주 목사님의 축시가 낭송될 땐, 비록 잠깐이었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날들이 스치면서 다시 걸을 때 이 땅에 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걷게 되길 소원하였습니다.이제부터 내딛을 길을 그리면서 생태교육장 마련, 녹색교회 프로그램 개발과 영성 회복, 지역교회 연합체들의 창조보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년에 꾸는 10년의 꿈'도 선포하였습니다(9쪽). 또, 2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로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서'를 출판하였습니다(6쪽). '생태계 살리기'를 성서 해석의 지렛대로 활용하여 신구약성서를 새롭게 보도록 도울 것입니다.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감동이 있기를 바랍니다.이제, 각 교회마다 한 해 동안의 풍성한 결실과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의 절기를 보내시겠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감사할 것들이 참으로 많음을 깨닫습니다. 이번 감사절에는 무르익은 곡식들과 변화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놀라움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절기 되시길 소망합니다. 늦가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건강하고 평안하세요*^^*활/동/보/고2002. 8. 13∼ 2002. 10. 18생명밥상운동1. 시범가정 운영 현재 생명밥상 통장 시범가정(140곳) 및 퇴비화 실험(35곳), 지렁이통 실험 가정(3곳)이 운영 중에 있다. 시범가정과 교회들을 중심으로 그 간의 경험을 나누는 간담회를 11월 11일(장소미정) 실시할 예정이며, 모범적으로 운영한 교회와 가정은 유기농쌀로 시상할 것이다. 또 환경부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 중간보고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밥상의 실태와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에 대한 설문조사(교회 22곳, 가정 700가정 수거)는 본회 집행위원인 이상훈 교수가 통계처리 해주어 분석 중에 있다. 2. 생명밥상을 위한 현장체험(10/13) 새터교회의 교우들이 강화도로 음식쓰레기 자원화 현장과 청둥오리 벼농사 현장을 체험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