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총의 숲 조성 사업 몽골 은총의 숲 생태교육센터 공사 현장 몽골 은총의 숲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태교육센터 공사 현장의 모습입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숙소와 화장실, 샤워실, 주방 등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생태교육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입업 교육과 생태환경교육, 그리고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이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몽골 현지에서는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22.12.05 생태교육센터 건립 공사 진행 소식을 전합니다. 은총의 숲 생태교육센터 건립 공사 진행 소식을 전합니다. 땅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다져지고 있는 이 땅 위에 생태교육센터가 차츰차츰 완성되어가겠지요. 생태교육센터에서 은총의 숲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웃음꽃 피울 날을 기다립니다. 은총의 숲 생태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022.07.26 은총의 숲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몽골 은총의 숲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봄꽃이 피어나는 몽골 은총의 숲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네요. 은총의 숲의 생태환경이 새들이 보기에도 건강하다는 뜻이겠죠? 은총의 숲이 더 많은 창조세계의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05.31 나무 이식과 텃밭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몽골의 5월은 한국에 비하면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무척 쌀쌀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해가 길어져 서서히 얼었던 땅이 녹고, 나뭇가지마다 물이 차오르면서 생명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요즘 몽골 은총의 숲에서는 나무를 이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빽빽하게 심었던 어린 묘목들이 더 자라기 전에 마음대로 클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잡아주기 위해, 그리고 이식을 통해 뿌리가 더 빨리 자라도록 하는 일이죠. 은총의 숲 한쪽에는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좀 이르지만 비닐 멀칭을 하고 대파 모종을 심었습니다. 올 여름에 대파를 수확해서 인근 마트에 납품을 해보려고 한다네요. 대파들이 잘 자라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2022.05.20 은총의 숲 소식을 전합니다. 은총의 숲 소식을 전합니다. 어린 나무들이 몽골의 추위를 견뎌낼 수 있을 때까지 자라날 비닐하우스를 지었습니다. 양묘장에서 나무들이 튼튼하게 자라나 노지로 옮겨 심어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은총의 숲에서 수확하는 농산물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고를 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나무들과 농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해주세요. 2022.04.26 몽골 도기마을 숲 조성 후원금 전달 국내외 증시를 분석하는 증시각도기TV에서 작년 12월에 몽골 은총의 숲에 '도기마을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증시각도기TV 회원분들의 투자 수익과 대표님의 기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귀한 후원금이 몽골 땅을 푸르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몽골 은총의 숲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도 만드셨는데, 증시각도기TV에서 제작한 영상도 함꼐 공유합니다. 2022.02.04 몽골 은총의 숲 1월 사진 몽골 은총의 숲에서 오랫만에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몽골의 추위지만 숲의 나무들은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따지 못한 차차르간 열매가 보이네요. 차차르간은 비타민 함량이 높아 흔히 비타민 열매라고도 하는데, 앞으로 은총의 숲 경제적 자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겁니다. 몽골의 혹독한 기후 속에서 자라는 차차르간은 타 지역의 차차르간에 비해 약성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2022.01.26 몽골 은총의 숲에서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몽골은 벌써 깊은 가을, 은총의 숲에서도 가을 열매 수확이 한창입니다. 차차르간(비타민), 레드커런트, 야생사과... 그 새 나무들이 많이 자랐는지 현지 직원분들이 작년에 비해 열매가 훨씬 많이 달렸다고 즐거워 하십니다. 특히 현지에서 비타민 열매는 겨울감기를 예방하는 약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몽골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타민 열매 음료를 마셔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한국에서도 비타민 열매를 활용한 음료, 건강식품, 미용제품이 인기입니다. 몽골 은총의 숲에서 수확한 열매들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준 나무들한테 고맙네요. 그나저나 이제 몽골은 벌써 겨울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2021.09.15 몽골 은총의 숲 마스크 30만장 후원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지난 1일 마스크 제조 유통기업인 (주)유테크(대표이사: 이정태)에서 후원하신 마스크 30만 장을 몽골국립농업대학교(BT Center, Lucas Choi)를 통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몽골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몽골은 인구 약 300만 명의 국가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2000~3000명 가량이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 및 의약품,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난 10년 동안 몽골 아르갈란트 솜 지역에 '은총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전달된 마스크 30만 장은 은총의 숲이 있는 아르갈란트 솜 인근 주민을 비롯해 몽골 국립농업대학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2021.09.06 7월의 몽골 은총의 숲 여름으로 접어든 몽골 은총의 숲 소식입니다. 몽골은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1,200~1,500명 가량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비상상태를 8월 31일까지 연장하였는데, 지방 정부는 연기되었던 나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는군요. 이 와중에 폭우가 쏟아져 시베리아 철도가 운행이 중단되었고, 남부 어뭄고비 달란자르가드에서 울란바토르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유실되었습니다. 강수량이 적은 몽골의 도로는 배수시설이 없기 때문에 폭우에 취약합니다. 주요 철도와 도로가 장기간 운행 중단되어 물자의 운송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비가 적당해 내린 덕분에 몽골 은총의 숲 나무들은 잘 자라고 있는데, 오래된 장비들이 하나둘 말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변압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고 오일도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중단되었던 은총의 숲 생태교육센터 공사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은총의 숲이 어려움 속에서도 계획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021.07.27 처음«123456»마지막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