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8월 25일 성령강림 후 제 11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8월 25일 성령강림 후 제 11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생태교육을 통해 창조세계의 파수꾼이 되기를하나님, 기후변화로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생태교육을 통해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민감해지며온 생명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기를 기도합니다. 2.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표명으로 논란을 종식하기를하나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의 평가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명확한 반대로 지난 십여 년 간 사회적 갈등을 부추겨온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으로 인한 논란을 완전히 끝내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의 허파 아마존의 개발로 인한 산불이 속히 진화되기를하나님, 아마존 열대우림의 개발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열대우림의 개발을 중단하고 생태계 보호에힘을 기울여 생명으로 가득한 열대 우림을 보호하기를 기도합니다.

2019.08.23

8월 18일 성령강림 후 제 10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8월 18일 성령강림 후 제 10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행동에 함께 하기를하나님, 세계가 기후변화로 닥칠 위기를 막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창조세계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를 온전히 인식하고,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지키는 일에 힘을 모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정부가 탄소발생을 없애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기를하나님, 올해도 역시 여름을 나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적절한 에너지 요금 체계와 에너지 소비 억제 정책으로 산업 구조를 변화시켜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기후행동 정상회담에 진지하게 참여하기를하나님, 9월에 뉴욕에서 기후위기 세계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세계 정부가 이 회의에 2050년까지 탄소배출제로 계획을 제출하고 더 나은 세계에 대한 진지한 희망을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08.16

8월 11일 성령강림 후 제 9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8월 11일 성령강림 후 제 9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하기를하나님,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맞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평화를 굳건히 하고, 남북의 분단을 넘어 통일의 길로 마음을 모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환경부가 설악산을 파괴하는 케이블카 사업을 막아내기를하나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의 타당성 여부가 곧 결정이 됩니다. 환경부가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를 스스로 반성하며 설악산과 전국의 국립공원의 보존을 위해 케이블카 사업을 막아내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유기농업 전환으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게 되기를 하나님, 화학제품에 의존하는 농업으로 탄소배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이 유기농업으로의 전환으로 탄소배출을 줄여나가고지속가능한 농업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08.09

8월 4일 성령강림 후 제 8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8월 4일 성령강림 후 제 8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숲을 지키고 보호하기를하나님, 교회에서도 많은 종이를 사용해서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앞장서서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함으로 벌목으로 사라지는 숲을 돌보는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원안위가 시민들과 모든 핵발전소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기를하나님, 한빛발전소에 큰 공극이 발견되는 부실시공이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부실을 감추어온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모든 핵발전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를 기도합니다. 3. 국가 간의 산업 폐기물 수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기를하나님, 일본의 산업폐기물이 한국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산업폐기물의 수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제한하여서오염물질을 다른 나라에 떠넘기는 일이 없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08.02

7월 28일 성령강림 후 제 7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7월 28일 성령강림 후 제 7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불편을 감수하며 일회용품들을 사용하지 않기를하나님, 잠깐의 편리를 위해 일회용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창조세계를 온전히 돌보기 위해 소중한 자원을 아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환경부가 숲을 훼손하는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을 백지화하기를 하나님, 개발의 이익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합니다. 환경부가 잘못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설악산과 숲을 지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지역의 방사능 오염 실태를 공개하기를 하나님,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실태가 온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 실태를 공개하여 주민들을 보호하는 대책을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2019.07.26

7월 21일 성령강림 후 제 6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7월 21일 성령강림 후 제 6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창조세계의 온전성 회복에 마음을 모으기를 하나님,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산과 강, 들과 바다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창조세계를 창조의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는 일에 한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홍천군이 주민들을 기만한 양수발전소 계획을 취소하기를하나님, 홍천군이 주민들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풍천리에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합니다. 홍천군이 지역 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양수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기후변화로 해빙되는 영구동토층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하나님, 기후변화로 북극 인근의 영구동토층이 녹아 메탄과 배출되고 동면 중이던 세균들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책을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2019.07.20

7월 14일 성령강림 후 제 5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7월 14일 성령강림 후 제 5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각 교회의 여름성경학교가 생명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기를.하나님, 아이들이 방학이 시작되며 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미래 세대에게 생명의 고귀함을 생각하고 생태적 신앙을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부실공사로 건설된 핵발전소의 운영이 조속히 중단되기를하나님, 핵발전소의 부실 공사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더욱 철저한 안전검사를 통해 모든 핵발전소의 문제를 밝혀내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핵발전을 중단하기를 기도합니다. 3.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촌이 대안을 찾게 되기를하나님, 세계의 관광지들이 밀려오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역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우선하는 그린투어리즘이 확산되어 아름다운 추억과 체험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019.07.12

7월 7일 성령강림 후 제 4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7월 7일 성령강림 후 제 4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실내 적정온도 유지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를하나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교회에서도 에너지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적정온도를 유지하게 되어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2. 정부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기업들을 엄격하게 관리하기를하나님, 아직도 환경오염을 유발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이들 기업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기업이 환경 관련법을 철저하게 지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힘을 모아 생명다양성의 보고 아마존을 보존하기를 하나님, 브라질이 경제성장을 위해 아마존 열대우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경제성장보다 더욱 소중한 생명과 생태환경의 가치를 추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07.05

6월 30일 성령강림 후 제 3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6월 30일 성령강림 후 제 3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외선교를 준비하기를하나님, 수많은 교회와 기관들이 해외 선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업들이 지구적 기후변화와 기후난민들을 고려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교회의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더욱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먹는 물 정책이 마련되기를하나님, 수돗물의 오염으로 먹는 물에 대한 걱정이 커져만 갑니다. 우리 사회가 누구나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올바른 물 관리 정책에 지혜를 모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를하나님, 지구가 수백 년이 지나야 사라지는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각국 정부가 플라스틱의 생산을 감소, 금지하는 정책을 마련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06.28

6월 23일 성령강림 후 제 2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6월 23일 성령강림 후 제 2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1. 한국 교회가 생태정의를 위해 세계 교회와 힘을 모으기를하나님, 세계 교회가 기후 위기의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지키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우리 사회가 핵폐기물 대책 마련에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하나님, 전국 곳곳에 위험천만한 핵폐기물이 대책 없이 쌓여만 갑니다. 우리 사회가 핵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통해 핵폐기물의 정의로운 대책을 마련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세계가 ‘그린투어리즘’의 확대로 생태계를 보호하기를하나님, 무분별한 관광에 세계 곳곳의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세계 시민 모두가 지역의 전통 문화와생태계 보호를 우선하는 그린 투어리즘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