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민환경 단체들과 환경인사들 『환경비상시국회의』출범 새만금 간척사업, 부안 핵폐기장, 경부고속철 천성산 관통도로 문제 등 반환경적 대규모 국책사업이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최근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 허용, 전국 230개 골프장 건설, 경유상용차 배출가스 기준 유예조치 및 기업도시 특별법 제정 추진, 수도권 규제완화 등 기업 편향적이고 반환경적인 정책들을 폭력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국의 환경시민단체들은 더 이상 참여정부의 반환경적인 개발정책을 묵인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 하에 지금의 시기를 ‘환경비상상황’임을 선언하고 전국 환경시민단체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노무현 정부의 반환경정책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환경원로와 종교계, 문화계, 법조계 인사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환경시민단체 대표 및 골프장, 기업도시등 환경관련 지역대책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식』을 갖고 대정부 요구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귀사의 적극적인 취재 및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식▶ 일 시 : 2004년 11월 10일(수) 오후 1시 ~ 2시▶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 (4층)▶ 참석 예정 : 환경원로 및 전국 환경 시민단체 대표자 / 활동가 ----- 다음은 출범식 관련 내용입니다.어제(10일) 반환경 노무현 정부 규탄을 위한 <환경비상시국회의>가 많은 환경운동 원로, 지역단체 대표 및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전에는 <환경비상시국회의 전국대표자회의>가 열려, 반환경 노무현 정부에 대한 대응 방향 및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환경비상시국회의 전국대표자회의에서 논의된 대정부 요구사항 및 활동계획, 출범선언문은 무엇보다 현 정부에 대한 환경운동진영의 불신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정부와의 관계단절을 통해 국민과 국토를 위협, 유린하는 작태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작년 온 국민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절박함를 새롭게 인식시키게 했던 삼보일배 동영상을 시작으로, 환경운동진영의 성찰과 결의찬 분위기가 행사장안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님의 인사말로, 현 참여정부에 대한 환경운동진영의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의 시작을, 점점 파괴되고 죽어만 가는 자연과 모든 이들에게 알렸습니다.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의 추진배경 및 경과보고, 지역 및 대책위, 부문별 규탄발언, 김제남 녹색연합 사무처장의 민간환경정책협의회 탈퇴선언 및 향후 계획발표,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의대정부 요구사항 발표, 김일중, 박영숙 환경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두분의 선언문 낭독까지...
2012.10.18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2004 생명밥상 운동’이 마무리 모임 자리를 마련합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2004 생명밥상운동’이 마무리 모임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에 모시고자 글을 띄웁니다. 넉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교육을 받고,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교회와 교회학교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리가 준비한 시상품도 드리려고 합니다.또한 밥상에서 실천하는 생명 먹을거리 이야기도 듣고, 내가 만드는 ‘어린이를 위한 생명 간식’ 콘테스트를 열어 생명 먹을거리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풀어보려 합니다.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반짝이는 생명 간식 아이디어도 나눠주세요. 점심식사 준비 관계로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행사 전날 (11월 15일)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생명간식’콘테스트에 참가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콘테스트는 그 동안 생명밥상교육에 참여하지 않았던 교회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미리 전화주시고, 당일 10명분의 간식을 준비해오시면 됩니다.(간식준비비 2만원 정도가 지급됨) **********************************************************************************생명밥상 우수교육사례 발표 및 시상< 일시 > 2004년 11월 16일 오전 11시< 장소 > 아현성결교회 (☏ 02) 364-6111)< 위치 > 지하철 충정로역 ( 2호선 1번출구, 5호선 7번 출구) 하차, 도보 2분<내용 >강의 - 환경적인 공동식사(주미덕 목사) / 어린이를 위한 생명간식(안지성 목사)우수 교육사례 발표 (2~3곳) 시상식 - 교회 부분) 부산소정교회(최우수), 울산 정자교회(우수), 인자교회(우수)이하 장려상 - 대구 마가교회, 광양대광교회, 목포YMCA, 믿음교회, 포항기계중앙교회, 마산YMCA, 일산산성교회교회학교 부분) 솔샘교회(최우수), 서부제일교회(우수), 한강교회(우수)이하 장료상 - 송암교회, 울산정자교회, 포항기계중앙교회, 마산YMCA, 일산산성교회, 인자교회, 쌍샘자연교회생명밥상 모시기 < 찰수제비미역국 >( *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희망자에 한하여 하늘공원 방문행사도 진행합니다. )문의 : 기독교환경연대 사무국 (02-522-8905)
2012.10.18
한국교회에 희망 불어 넣기 종교개혁연합기념제 2004. 10. 29(금)-31(일) 한국교회에서 희망을 찾아 볼 수 있는가? 점점 사회적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한국 개신교에 대한 역사적 사형 선고가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시청앞 대형 기도집회에서도 골방 기도실에서도 한국교회에 대한 절망만 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절망을 넘어 희망을 보려는 기도와 실천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빛을 찾고자 합니다. 한국개신교의 개혁과 갱신, 모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에큐메니칼 신앙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며 민족과 역사 앞에 당당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 처음으로 종교개혁 연합기념제를 개최합니다. 모든 교회와 교우들, 신실한 단체들이 모여 사흘 동안 펼쳐질 종교개혁연합기념제에서 민족과 역사의 아픔을 내어 놓고 죄책을 고백하며 한국기독교의 새판을 짜는 신명나는 날들이 될 것입니다. 이 행사는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로 이루어집니다. ◆ 일시 ; 2004. 10. 29(금) - 31(일) ◆ 장소 ;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및 나들목교회 ◆ 주제 ; 평화 생명 연대 ◆ 프로그램 10.29(금) 오후 5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심포지엄 및 여는 예배 ▷관객과 함께 하는 즉흥극 10.30(토) 오후 5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평화 생명 연대의 한마당(문화제) 10.31(일) 오후 3시, 나들목교회 및 대학로 ▷평화 생명 연대를 위한 한걸음 (연합예배, 거리공연, ‘교회의 날’ 선포식) ◆ 프로그램 내용 10.29(금) 오후 5시 심포지엄(장소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1연수실) 주제 : 종교개혁과 디아코니아 그리고 평신도연대 발제 : 홍주민 목사, 김종수 목사 오후 7시 여는 예배(장소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 주제 : 마르다의 그리스도 고백 (응답과 고백 : 교회개혁을 위한 고백, 이주노동자, 조선족을 위한 고백, 성매매 근절을 위한 고백, 비정규직 노동자을 위한 고백, 국가보안법 폐지을 위한 고백) 오후 8시 관객과 함께 하는 즉흥극 (장소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 주제 : “정의와 평화가 입맞추는 교회를 위해” 개혁되어야 할 교회의 모습(교회의 작금의 현실을 고발) - 성차별, 계급차별(돈 있는 사람만 행세...), 권위주의(민주적 의사소통의 부재), 목회자 중심주의, 사회에 무관심, 교회 울타리안에만 머무르려는.., 돈을 입에 문 목회자들, 아이들과 여성, 장애인(소수자들)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이나 교회 건물 구조, 교회에서 상처받은...
2012.10.18
본 단체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환경운동을 하는 곳입니다.아래와 같이 함께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전 공 : 생태학, 환경학 혹은 이공계- 근로조건 : 1. 주 5일 근무 2. 29세 기준 연봉 1,500만원3. 3대 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가입-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제출기한 : 2004년 10월 11일(서류도착)- 제출할곳 : (우)137-853 서울 서초구 방배 2동 2877-7 (131호 2층)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문 의 : 전화 02-522-8905 / http://www.greenchrist.org 기 독 교 환 경 운 동 연 대 공동대표 인명진, 김정욱, 오정현, 정보영, 최완택 / 사무총장 김영락
2012.10.18
2004 생명살림 학교(주최: 기독청년협의회)광폭한 세상의 한가운데서 고통 받고 죽임을 당하는 온 생명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시는 하느님의 자녀로, 지구의 모든 생명의 한 생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온 생명의 존재회복을 위해 기독청년이 복무할 수 있도록 한다.- 주제 : 더불어 우리는 하나!- 기간 : 2004년 10월5일 - 11월13일까지, 저녁 7시- 장소 : 연동교회 205호(종로5가 소재, 변경 가능)- 회비 : 전체 30,000원(개별 강의 7,000원), 현장방문, 숲 체험은 별도 경비- 문의 :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노재화국장(742-3746) / eyc@kncc.or.kr- 강의 내용10월 5일(화) / 네 허파를 내놔라 : 아마존의 밀림에게 / 한광용 (녹색대학교 교수) 10월 12일(화) / 투모로우,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 한면희(녹색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생명학연구원 연구교수) 10월 19일(화) / 엄마! 유기농 먹어요 : 우리밥상 제대로 모시기 / 유미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획실장) 10월 26일(화)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 박경화(녹색연합 간사) 10월 30일(토) / 생태적 도시 마을 가꾸기 : 성미산을 지킨 지역 주민들/ 김종호(성미산 대책위원장)11월 6일(토) / 숲과 대화하기 :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여행 / 유영초(숲 해설가, 풀빛문화연대) 11월 9일(화) / 생태적 교회 만들기 : 생태적 교회 만들기 구체적 공동작업 /기독교환경운동연대11월 13일(토) / 어머니 지구에게 편지쓰기 : 난지도에서 생명살림의 삶으로 약속하는 시간
2012.10.18
큰 바람이 더위를 몰고 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바람은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들에 곡식도 익고, 산에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단풍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시작하겠지요. 지난 3월부터 산과 바다를 통해 아이들이 보고 느낀 자연은 어떤 빛깔이었을까요? 이번 달 풀꽃교실은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 속 빛깔을 담아보려 합니다. 자연산책은 가을의 산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열 것입니다.****************************************************************************<9월 어린이 풀꽃교실>자연 속 빛깔 담기(청계 천연염색장)- 일 시 : 9월 11일(토) 오후 2시 ~ 5시- 대 상 : 초등생(선착순 25명) / 학부모 (5명 이내)- 참가비 : 사전 입금시 6,000원 (당일 7,000원)♥수강비 입금처 / 우체국 012153-02-037466 (예금주 유미호)- 준비물 : 흰쌀 1컵 (쑥개떡 만들어 먹을 재료임, 염색할 손수건은 제공됨)- 모임장소 및 출발시간 : 안산광성교회 / 2시 출발*“청계 천연염색장”은요^^*사계절의 풍광이 빼어난 청계산 자락 한 끝에 위치한 청계 천연염색장은 2001년부터 천연염색 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으로 자연과 함께 살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며 죽어가는 환경을 되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와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된 자연적인 야외 이론학습장과, 실기 학습장에서 아이들은 친근하게 자연의 색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9월 - 가족과 함께 하는 자연산책 > 생태지도 들고, 가을산을 즐겨요(광덕산 편)- 일시 : 9월 19일(일) - 대상 : 선착순 20명 (개인 5천원, 가족단위 1만원)- 출발시간 및 장소 : 늦은 2시, 안산광성교회*자연산책은 이번 달로 종료됩니다. 풀꽃교실은 11월까지 계속되지요^^* ****************************************************************************<남은 프로그램>10월 9일▶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수리산 산책(40명 - 2팀 운영)11월 13일▶ 단풍이 들려주는 가을이야기(수리산)****************************************************************************♥주관 : 안산광성교회(담임 정진회, 031-487-9104)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후원 :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문의 : 02-522-8905, 011-9966-1557(유미호)
2012.10.18
- 2004 어린이 숲체험 및 먹거리캠프 -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나무, 다람쥐와 친구되어 생명의 밥을 나눠요”(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노영상)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더불어 올해도 다음과 같이 어린이 생태캠프를 실시합니다. 이번 캠프는, (1) 도시 아이들이 숲에 안겨, 숲은 물론 숲속 생물들과 친구되어 하나님의 창조 세상에 몸과 마음을 열게 할 것이며, (2) 오염된 먹거리와 잘못된 식습관에 젖어 있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야생동식물의 밥을 느끼게 하고, 매 끼니를 생명의 먹거리로 먹게 하여 올바른 식생활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 생명들이 생명의 귀함을 깨달을 뿐 아니라, 올 여름 여러 교회에서 행해지는 캠프가 올바른 자연 체험의 장이 되도록 안내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언 제 : 2004년 8월 2~4일(월~수)▶장 소 : 유명산 자연휴양림▶대 상 : 초등학생 1~6학년 (선착순 30명)*입금할 곳 - 우리은행 455-04-100812 한국교회환경연구소▶참가비 : 개인 5만원(회원 자녀), 7만원(비회원 자녀)▶문 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522-8905, 011-9966-1557)▶출 발 : 8월 2일(월) 오전 11시/ 잠실역(2호선) 3번 출구 -> 롯데호텔 앞 너구리상▶내 용 : 첫 날/ 숲속산책(숲속 친구 만나기)나무와 다람쥐 되어 ‘밥’ 명상곤충관찰(밤에 활동하는 곤충 관찰)둘째날/ 숲체험 및 명상자연놀이(나무와의 대화, 천적이해놀이, 숲속탐정놀이, 나는 숲속의 화가)‘생명의 밥’ 되어보기수서생물 관찰숲속나라 역할극셋째날/ 자연물 메모리 게임자연물 이용하여 기념물 만들기‘생명의 밥 되신 주’를 찬양※(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노영상)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명진, 사무총장 김영락)의 부설연구기관으로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지역교회(안산)와 더불어 매월 2회씩 어린이 풀꽃교실과 가족과 함께 하는 자연산책 프로그램을 주말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11월까지 계속됨).
201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