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회 네트워크 카카오톡 채널

< 공지사항 >

2006 청소년 생명평화 캠프에 초대합니다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명진/ 사무총장 양재성)와 청년평화운동 푸름(대표 강정모)이 공동 주최하는 “2006 청소년 생명평화 캠프”가 열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도시의 청소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창조의 은총을 충분히 느끼며, 갯벌과 강화의 역사, 그리고 일상적으로 먹는 밥을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바라봄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땅의 생명들의 평화자로 바로 서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알뿐 아니라 생명밥상 빈그릇실천으로 하나님 주시는 생명의 기운을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온전히 담아내도록 할 것입니다. --------------------- 아 래 -----------------------“2006 청소년 생명평화 캠프”1. 주 제 : 생명속으로 GoGo!! 평화속으로 GoGo!!2. 일 시 : 2006년 7월 27(목) ~ 7월 29일(2박 3일)3. 장 소 : 강화도 강화읍 남산리 4. 대 상 : 중학생 선착순 30명 (입금자순 마감)5. 주 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청년평화운동 푸름6. 참가비 : 개인 10만원 / 단체(5인) 및 회원자녀 8만원*수강비 입금처 : 국민은행 009901-04-020178 임상환(생명평화캠프)7. 준비물 : * 준비할 것 : 칫솔, 수건, 마실 물(물병), 여벌옷, 운동화, 두꺼운 양말, 샌들, 모자, 긴옷(위, 아래), 필기도구, 비옷(우천대비), 천연염색할 수 있는 면티셔츠* 준비하지 말 것 : 인스턴트 음료 및 과자, 핸드폰, 시계, 용돈, 치약, 샴푸, 게임기, 만화책 등 생태캠프에 불필요한 것들.(가져온 것 일체는 캠프기간 동안 선생님이 보관)8. 문 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청년평화운동 푸름(02-730-2779)9. 프로그램- 반갑다, 갯벌 친구야 (강화 갯벌센터관람)- 자연의 빛깔담기 (천연염색)- 꼼지락 꿈지락 갯벌 반상회(새만금 갯벌 웍샵) - 역사 속으로 GO!! GO!! (역사도보기행 - 강화의 과거와 현재, 8시간, 약 25Km)- 이랑너머~ 고랑너머~(유기농 농사체험)- 손톱의 흙(밥과 나의 관계 웍샵)-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생명밥상축제)- 우리가 만드는 Funtopia(생명평화캠프 마무리 축제)*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2.10.22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김영균)에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인명진, 김영락, 김정욱, 오정현, 최완택, 홍영선)와 더불어 올해부터 “기독교 환경정책 세미나”를 격월로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입장을 정리하고, 생활 속의 대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한편 세미나 전에는 창조신학의 저변 확대와 기독교환경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상반기 동안 모집된 창조신학 논문 중 우수논문을 시상하는 자리도 갖습니다. 가능하신 대로 참석하여 축하하시고, 한미FTA 협상을 놓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희망의 새 길을 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래 -----------------제2회 “기독교 환경정책 세미나”- 주제 :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신앙적 실천적 대응- 일시 : 7월 3일 4시 30분- 장소 : 약수동교회(3호선 약수역 7번출구에서 100m, T. 2238-0472)- 내용 : 1.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지구정의/ 박성용(비폭력평화물결 공동대표)2.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대안/ 윤선구(서울대 철학연구소 연구원)-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제1회 창조신학 우수논문 시상”- 주최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일시 : 7월 3일 4시- 장소 : 약수동교회- 시상내역 : 당일 발표*문의 : 한국교회환경연구소(711-8905, 011-9966-1557)
2012.10.22
1972년 유엔은 ‘인간환경선언’을 발표하면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정하였습니다. 본회에서는 1984년 6월 첫째 주를 첫 환경주일로 정한 이후로 지금까지 교회가 창조보전을 위해 예배하고 실천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환경위원회 및 회원교단들과 공동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올해는 작년에 이은 “녹색교회를 통한 창조질서 보전”이라는 대 주제 아래 “몸과 마음, 지구를 살리는 생명밥상 빈그릇”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생명의 밥을 남김없이 먹겠다는 다짐으로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작은 실천이 이어지는 주일이 되기 바랍니다. 생명밥상 빈그릇의 내용으로 환경주일을 성수하고자 하시는 교회에서는 본 회로 연락 주시면 관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3인 이상의 교육 모임에는 최대 50권까지(1인당 1권씩) 생명밥상 빈그릇 교육 교재를 무료로 지원해드립니다. 또한, 서약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서약서, 서약증, 홍보책자를 무료로 지원해드립니다. (홍보책자 50권 무료지원 추가분은 판매합니다.) 단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 캠페인 및 교육에 앞서 밥상과 음식찌꺼기에 대한 의식조사 설문지(가정용, 교회용)와 서약 및 교육 전 ․ 후 1개월간에 거쳐 1주일에 1회씩 ‘음식찌꺼기 자가 측정표’에 음식찌꺼기 변화량을 살펴보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설문지와 측정표는 추후 생명밥상 빈그릇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음식찌꺼기양의 감소를 위한 실천 방안이 공유 될 수 있도록 이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약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 및 서약동참금은 본회 사무국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약 동참금 1,000원은 굶주리는 이웃에게 50%, 본 캠페인 행정비에 50%를 사용합니다. 서약캠페인 관련 자료가 첨부파일로 첨부 되어 있는데, 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사묵구에 반드시 연락 주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약캠페인에 참여하시고 많은 서약동참자를 모집하시는 분께는 1년간 무료회원의 기회를 드리며, 본회에서 발행되는 자료를 무상으로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립니다.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하실 때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한 문의 사항은 사무국(02-711-8905 유성화 간사)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12.10.22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www.greenchrist.org)에서, 음식찌꺼기 제로화를 위한 두가지 지도자교육에 참여를 기다립니다.1. 지렁이, EM 효소를 이용한 음식찌꺼기 감량 지도자교육***** 장소가 ‘청파교회’에서 ‘향린교회(명동성당 앞)’로 변경되었습니다.지렁이 ․ EM 효소를 이용하면, 음식찌꺼기의 새로운 쓸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음식물에 대한 더 앞선 생각을 고민하는 교회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지렁이 ․ EM효소의 실천을 위한 지도자 교육’ 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5/29 ~ 6/12 매 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내용 : 5/29(월) 1강) ‘생명밥상 ․ 빈그릇’과 함께 남은 음식물 돌아보기2강) 미생물 효소의 놀라운 이야기, EM 효소6/5(월) 3강) 흙을 살리는 일꾼, 지렁이 4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렁이 교육 웍샵6/10(토) 5강) 견학6/12(월) 6강) 지렁이와 EM효소를 통한 남은 음식물 줄이기 - 공동웍샾- 장 소 : 향린교회 (2호선 을지로 입구 혹은 을지로 3가에서 중앙시네마 방면)- 수강비 : 무료- 주 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대 상 :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관심 있는 교회 및 선교원 담당자, 개인*. 선착순 30명에 한 해서 시범교회와 가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지렁이화분과 EM효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시범교회, 가정으로 선정되는 15곳의 교회와, 선교원 5곳, 가정 50곳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실천하되, 실천후 변화하는 음식찌꺼기의 양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야 합니다. / 분양식 6월 17일 예정).2.‘생명밥상 빈그릇’서약을 교회교육으로 이어갈 교회지도자교육현재 기독인들의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서약이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교회교육이 필수적입니다. 본회에서는 이를 위해 2004년에 제작 배포했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생명밥상’ 교재를 보완하여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번 교재(2종 - 어른, 아이용)를 받아 교육하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교재 활용법을 포함한 내용으로 생명밥상 빈그릇 지도자교육을 실시합니다. 참고로 이 교육은 본회가 실시하고 있는 기독교환경대학 강의와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일 시 : 5월 30일(화) 10시 ~ 12시 30분- 참가비 : 무료- 장 소 : 동숭교회(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방송통신대 골목에서 좌회전(도보 5분))- 대 상 : 서울 및 수도권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있는 교회 및 교우들*주일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분과 담당교역자들이 참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석자들에게는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캠페인 홍보책자와 교육교재 50권씩을 무료로 드립니다. - 내 용 : (강의) 몸과 마음, 땅을 살리는 생명밥상 빈그릇(설명)...
2012.10.22
    지난 5월20일(토) 석교교회에서는 처음으로 감리교단이 주최하고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교회와 목회자, 자원활동가들과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리교회의 환경선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1회 감리교환경선교대회가 '다시 창조되는 세상, 새날 여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주말을 맞아 가족들의 나들이처럼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는 감리교 선교국 내의 환경선교위원회(위원장 권종호목사)가 주관하고 본회와 기독교방송, 감리교농도생협, 아름다운가게, 환경선교운동본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 감독회장과 중진 목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선교회와 농도 생협등이 준비한 '생명 먹거리 장터'가 열렸고 천연 염색, 허브 비누만들기, 바자회(백석교회)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선보였다. 본회 생명밥상위원들의 김밥, 파전은 이날 큰 인기를 받았다.특별히 이날은 감리교회가 생명밥상 빈그릇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생명 밥상 빈그릇 운동'에 감리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를 초록별에서 함께하는 예배마당으로 드렸고, 그 시간에 본회 생명밥상위원들의 특송과 생명밥상 빈그릇 선포와 감독회장님을 비롯한 목회자, 성도 대표들이 서약을 했다. 예배 전에는 백석, 오봉, 평화의 교회 등 각 교회의 활동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었고 기독교 타임즈지가 선정한 '환경상'을 본회 집행위원이신 신석현 목사님(백석교회)이 받았다.이어서 밖에서 진행된 '푸른별 가족 작은 음악회'는 김명엽의 사회로 '안아주는 나무'의 공연과 천안성정교회 신화철 목사의 자작곡등이 선보였고, 평화의 교회 어린이들의 오카리나와 틴 휘슬 연주가 있었다. 문병준, 송금희 부부의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박경장(명지대 교수)님의 대금 연주는 장날 분위기를 고취시켰고 신동근목사와 박현빈양의 2중주 그리고 홍천 동면교회 아이들의 리코더 연주는 좌중을 감동시켰다.이 외에도 장터에는 아름다운 가게(이동식 차량 가게)가 들어와 행사에 참여했고 송악교회등 10교회가 참여한 환경사진전이 열렸다. 변경수 목사가 담임하는 동녘교회는 나무공예 만들기로 실제 체험하는 행사도 있었고 정혜레나 선생은 재생예술로 민들레를 비롯한 꽃과 나비등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참여했다. 마지막 순서로 떡메치는 시간이 있었다. 따그따근한 인절미를 바로 그 자리에서 썰어서 나눠먹고 나눔과 공생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환경선교대회를 갈무리 했다. 하나님이 사랑한 인간과 세상, 하나 뿐인 지구는 이제 신음하고 고통하며 부르짖고 있고 환경 선교는 이 시대의 종말적인 교회의 사명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정과 생활에서 천연세제 사용, 재생품 활용, 생명밥상 빈그릇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나눔과 사랑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기사, 사진제공: 당당뉴스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