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쌀로 생명밥상을 차립시다- ‘생명의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 창립 및 협약식 개최 예정지난 1월 19일에 열린 ‘생명밥상운동을 위한 기독교 농민 및 도시교회 간의 대화 모임’ 이후로 유기농으로 지은 생명의 쌀을 도시교회의 밥상을 올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기독농민들이 쌀수입 개방과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해 올곧게 바른 농사를 짓고도 팔지 못하는 어려움과, 도시 교회의 밥상을 온전하게 차려 신음하고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땅이 창조의 모습을 회복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다. 현재 이 운동에는 본회 생명밥상위원회를 비롯한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기장여신도회전국연합회, 기독교생명운동네트웍, 농도생협, 예장생협, 정농생협, 새문안교회, 청파교회 등 20여 모임이 ‘생명의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준)’라는 이름 아래 함께 하고 있다. 오는 4월 18일(수, 오전 11시)에는 창립예배와 함께, 기독농민과 도시교회 간에 ‘생명의 쌀’을 생산지와 소비처를 연결하는 협약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 창립예배 및 '생명의 쌀 나눔' 도농간 협약식 >- 일시 : 4월 18일 오전 11시- 장소 : 새문안교회 신관* 2006년 생산된 유기농쌀이 재고가 남아 있습니다. 우선 소비 부탁드립니다.(홍성 400~500톤, 전북정농 40~50톤, 경북 상주 48톤)
2012.10.22
2007 기독교환경회의가 개최됩니다.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독환경단체와 교단 환경위, KNCC 생명환경위, 한기총 환경위 등이 모여 각 활동을 나누고 2007년의 환경 정책을 점검, 협력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입니다. 관심을 부탁드리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일시: 2007년 2월22일 오후 2시-6시장소: 궁정 감리교회(약도 참조)행사 : 환경 예배, 각 단체 소개 및 나눔, 2007 환경 정책(발제),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교회의 역할(불편한 진실 상영 후 웍샵), 저녁식사문의 : 711-8905 ◈ 교 통 편지 하 철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버스로 환승(또는 택시 이용할시 기본요금거리)버스노선 : 7022, 7018, 0212, 1020('경복고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하차) 궁정교회 ☎ (02)735-1608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