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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주님, 고통중에 있는 어민들과 바다 생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주님, 검은 바다를 생명의 바다로 다시 살리소서.기독교 서해안 해양오염 대책본부 ☎041-672-9929 ========================================================================서해안의 바다 생명과 피해 어민들의 삶에 속히 주님의 평안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소식 전합니다. 연일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 소식이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악취 등으로 인해 두통 구토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양식장, 해수욕장 등이 오염되어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곳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며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름띠가 계속적으로 퍼져나가 태안 해안 인근에서 서식하는 전복, 바지락, 굴, 김 등 수많은 바다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음은 물론이고 바다 전체가 죽음의 바다로 변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안, 서천, 홍성, 당진, 보령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주는 지표와 같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과 해경 그리고 지역주민 등이 함께 힘을 모아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유조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모래사장이기에 모든 작업을 사람이 직접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방제작업에 참여하여 확산되어가는 해양오염을 막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실음을 덜어 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지난 16일 주일부터 만리포교회 안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피해 어민들을 돕고 기름 유출로 죽어가는 바다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한 기름띠 제거 활동을 희망하신다면 연락주십시오. 현지 교회와 연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봉사는 인력이 잘 지원되지 않아 노인들 중심의 지역민들이 복구활동을 하는 만리포 일대의 작은 포구와 만과 같은 곳에서 봉사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우선 내일(18일, 화)은 감리교 환경선교위원회와 더불어 아래와 같이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갑니다. 이후로 더 많은 참여와 기도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출발시간 및 장소 : 2007. 12. 18 (화) 오전 8시, 광화문빌딩(감리교본부) 앞 * 1차 집결지 : 소원감리교회 (041-672-6659)* 일 정 : 아침 8시에 출발하여 봉사활동 후 저녁 8시에 서울 도착 예정* 문 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2012.10.22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본회에서 발간한 책 등을 할인, 보급합니다.*현대생태신학자들의 신학과 윤리 : 14000원 -> 12000원*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로 : 7000원 -> 5000원두 권을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15000원에 드립니다(택배비 포함)각각의 책에 대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해주셔요.-----------------------------------------------------------------------------------현대 생태신학자들의 신학과 윤리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엮음)생태계 파괴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인으로서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건 참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각 분야의 전문신학자들이 자신의 전공 관련하여 현대 생태신학자 한 명씩을 선별, 그들의 생태사상을 두루 살펴 한 권의 책으로 모아놓았기 때문입니다. 보수적인 시각의 신학자에서부터 진보적인 신학자, 타종교를 아우른 논의까지, 서구 신학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남미 신학자, 우리나라 신학자, 동양의 도에 이르기까지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환경 청지기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펴낸곳 : 대한기독교서회♠책 값 : 14,000원♠구 입 : 기독교서회 매장 및 한국교회환경연구소(711-8905)♠내 용 : 제이 맥다니엘의 생태신학 연구, 디터 헷셀의 사회적 목회와 생태-정의, 더글라스 할의 생태신학, 샐리 맥페이그의 생태여성신학, 버나드 앤더슨의 창조신학과 생태윤리, 로즈마리 류터의 생태여성신학, 프란시스 쉐퍼의 환경윤리, 매튜 폭스의 창조영성과 우주 그리스도론,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생태적 창조신앙, 위르겐 몰트만의 생태신학, 요릭 슈피겔의 환경윤리, 도(道)의 신학에 본 생명과 생태, 다석의 몸 사상과 생태신학, 에코페미니즘 세계화 그리고 생명의 비전, 피조물과 함께 해온 기독교환경운동 25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인간과 지구의 화해를 위한 대화 : 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로♠지은이 : 토마스 베리 신부와 토마스 클락 신부의 대화♠옮긴이 : 김준우♠펴낸곳 : 에코조익♠내 용 : “토마스 베리 신부와 토마스 클락 신부 사이의 이 중요한 대화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세계를 지배해 왔던 사회경제적 체제와 문화적 체제가 근본적인 의미에서 철저하게 붕괴되는 현실 가운데 진행된 대화이다. 인간이 지구 상의 생명계 자체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베리와 클락은 그 재난의 규모가 분명해짐에 따라 우리가 깨달아야만 하는 자연에 대한 테러에 대해 반성할 뿐 아니라, 생명을 지속시키는 새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에 대해서도 성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이 전환기에 그리스도교가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무엇을 버려야 하며 무엇을 활용할 수 있는지 묻는다.”- 로즈마리 R. 류터, 개럿 신학대학 Gaia...
2012.10.22
지구온난화로 더워진 지구를 시원하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작은 실천을 이어간 ‘맑고 푸른 서울을 위한 CO2 저감 운동’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 하고, 그간 진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정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특별히 이날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194곳의 시범가정과 29곳의 시범교회 중, 5곳의 가정과 4곳의 교회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더불어 시범단으로 참여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생활속의 실천과 그 결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범가정과 시범교회로 참여하시고 실천하시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모임에 모두가 꼭 참석하시어 사업을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갖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본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맑고 푸른 서울을 위한 CO2 저감운동 갈무리 모임 및 시상 -----* 일시 : 2007년 12월 4일(화요일) 오후 2시~ 3시 30분* 장소 : 약수동 교회(3,6호선 약수역 7번 출구에서 전방으로 30m)* 대상 : CO2 저감운동 참여교회 및 가정 및 관심 있는 누구나*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E-mail: kcei@chol.com)* 순서 : Ⅰ부 갈무리 예배Ⅱ부 2007 사업보고Ⅲ부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 우수사례(교회): - 신양교회(차정규)- 약수동교회(최상석)- 전농교회(이광섭), - 좋은만남교회(방현섭)․ 우수사례(가정)- 김인수, 이두우(향린교회), 유진옥(영광교회), 이혜전(증가성결교회), 조선자(신양교회)
2012.10.22
"생명의쌀 나눔을 위한 도ㆍ농 간담회"에 초대합니다.샬롬! 주 은혜 중 평안하신 줄 믿습니다. 본회가 함께 하고 있는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에서"생명의쌀 나눔을 위한 도ㆍ농 간담회"를 엽니다.생명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지난 봄에 발족된 이후 도시교회와 농촌생산자 간의 협약식을 가지면서 생명의 쌀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첫 해인지라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가을이 되어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도ㆍ농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새해부터 '생명의 쌀'을 통해, 교회 안에 환경선교를 확장해가기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 아 래 ---------------1. 일시 : 2007년 11월 27일(화)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2. 장소 : 서울 영락교회 봉사관 305호3. 일정 : 11:00~12:00 예배 / 인사말 및 경과보고 포함 12:00~13:00 점심식사 13:00~14:30 i. 발제(사례 중심) - 송악교회(충남 아산) : 이종명 목사 - 영락교회(서울) : 박화양 권사 - 향린교회(서울) : 김명화 집사 ii. 협약교회 상황보고 및 토론 4. 주최 : 예장총회 국내선교부, 생명의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 5. 주관 :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 (문의 : 02-711-8905)
2012.10.22
  2007년도 가을학기 (수원지역) "기독교 환경대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환경문제는 지구 생태계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연세계는 하나님의 몸과도 같으며 모든 생명체의 터전으로 하나님의 녹색은총으로 충만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의해 움직입니다. 자연세계의 붕괴는 곧 지구 종말을 의미합니다. 환경문제는 인간의 탐욕의 문제이며 종교적 영성이 아니고서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환경과 기독교 신앙의 관계를 조명하고 환경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도록 훈련하는 일은 자연세계를 돌보라는 최초의 사명을 회복하는 일입니다.이번 기독교환경대학을 통해 녹색 그리스도인된 삶을 열어가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7년 11월 22일 ~ 12월 13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장소 / 명석교회 (영통구 망포동)강사 / 양재성 사무총장 외 4명주최 / 영통지방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주관 / 영통지방회 (문의 : 김진복 목사, 010-3213-7676 )회비 / 1인당 30,000원. (일부는 교회가 지원하고 개인이 부담하는 것이 좋음)< 일정 >일시/ 강의제목/ 강사11월 22일 - 유미호실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제1강의 : 자연과 친해지기제2강의 : 생명밥상 빈그릇운동11월 29일제3강의 : 쓰레기 시멘트의 위협 - 최병성목사(환경활동가, 사진작가)제4강의 : 초록가게 - 신석현목사(기환련 초록가게위원장)12월 6일 - 이경자권사, 이승원권사 (전국감리교 여선교회환경위원)제5강의 : 로하스. 천연비누 만들기제6강의 : 실습12월 13일 - 양재성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제7강의 : 왜 기독교 환경운동인가?제8강의 : 녹색의 하나님 ..... 폐회예배
2012.10.22
2007년도 가을학기 기독교 환경대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환경문제는 지구 생태계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연세계는 하나님의 몸과도 같으며 모든 생명체의 터전으로 하나님의 녹색은총으로 충만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의해 움직입니다. 자연세계의 붕괴는 곧 지구 종말을 의미합니다. 환경문제는 인간의 탐욕의 문제이며 종교적 영성이 아니고서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환경과 기독교 신앙의 관계를 조명하고 환경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도록 훈련하는 일은 자연세계를 돌보라는 최초의 사명을 회복하는 일입니다.이번 기독교환경대학을 통해 녹색 그리스도인된 삶을 열어가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7년 11월 6일 ~ 11월 27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장소 / 청파교회 (1호선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강사 / 김기석 목사 외 7명주최 / 감리교 중구용산지방 환경위원회주관 /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02-711-8905)< 일정 >11월 6일 생태감수성 / 김기석 목사 (지방환경위원장) 국내외의 환경문제 / 김정욱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11월 13일 쓰레기 시멘트의 위협 / 최병성 목사 (환경활동가, 사진작가) 초록가게운동 / 신석현 목사 (백석교회) 11월 20일 생명밥상 빈그릇운동 / 유미호 실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책실장) 창조 영성 / 박성용 목사 (비폭력평화물결 대표) 11월 27일 로하스, 천연비누 만들기 / 이경자 권사 (여선교회 환경위원) 녹색 하나님 / 양재성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2012.10.22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함께 해 주십시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기독교 환경교육”웍샵-------------------------------------하나님 지으신 창조 세상 안에서, 나만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과 후손, 그리고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이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그 동안 교육적 차원에서 기울여온 생명 살림의 노력을 들여다보고, 이웃한 교회들과 더불어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함입니다. 환경과 생태, 기독교교육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오셔서 함께 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1. 일시 : 2007년 10월 29일(월) 늦은 2시~4시 30분2. 장소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 (종로 5가)3. 주최 / 후원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4. 문의 : 02-711-8905, 011-9966-1557(유미호)5. 내용 - 사 회 : 정보영 (목사, 우리교회, 본회 교육위원장) - 인사말 : 김영균 (목사, 본회 소장)- 발 표 1) 지구헌장으로 배우는 지속가능세상 / 박성용 (목사,본회 정책위원,비폭력평화물결 대표)2) 지속가능한 세상과 기독교 환경교육 / 이동엽 (경북대학교중등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3) 사례 - 종 합 / 기독교 환경교육의 유형과 흐름 / 유미호 (본회 책임연구원)- 도시교회 / 자연학교 - 청지기교회 (이진형 목사)에너지교육 - 지평교회 환경교육센터 (이택규 목사)- 농촌교회 / 생명캠프 - 받들교회 (김명준 목사)- 마을만들기 / 효성중앙교회 (목범수 목사) - 리더교육 / 예장(통합) 총회 사회부 (김종생 총무, 목사) 기장여신도회전국연합회 (유근숙 총무, 목사)4) 논찬 - 김치성 / 예장 총회(통합) 교육자원부 총무- 신복현 / 감리교 사회선교국 사회선교부장 - 손원영 / 서울기독대학교 기독교교육 교수 - 권혁률 / 기독교방송 기자- 이진권 / 생명평화기독연대 평화위원장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