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회 네트워크 카카오톡 채널

< 공지사항 >

4대강정비사업, "국민 사기극을 멈춰라!"84개 기독 단체 모임 '기독교행동', 4대강정비사업 반대 기자회견 열어김은석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 뉴스엔조이 2009년 01월 06일 (화)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 정부의 4대강유역정비사업을 반대하는 기독인들이 1월 6일 기독교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석84개 기독교 단체로 구성된 '운하백지화를위한생명의강지키기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1월 6일 종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독교행동은 정부를 향해 "4대강 유역 정비로 위장한 대운하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운하 및 4대강 유역 정비와 관련된 내용을 기록하지 않았다. 기독교행동은 "정부가 국민의 눈을 속이려고 국정 과제에서 대운하를 의도적으로 빠뜨렸다가 느닷없이 4대강유역정비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부는 대국민 사기극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운하건설반대서울대교수모임' 공동대표인 김정욱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특강에서 '4대강정비사업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하천정비를 통해 물을 맑게 하고, 홍수를 막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엉터리"라며 이를 반박했다. 물을 맑게 하려면 하천 정비가 아니라 도랑을 살려내야 하고, 홍수 문제는 미국의 플로리다 등 하천 정비 후 막대한 홍수 피해를 당한 도시들의 사례를 볼 때 오히려 하천 정비가 홍수에 더 위험하다는 게 김 교수의 주장이다.         ▲ 기자회견에 앞서 특강을 진행한 김정욱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은 '4대강유역정비사업의 허구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석    이어서 김 교수는 "강을 직선화시켜 여울과 웅덩이를 없애고, 모래와 자갈을 퍼내는 하천 정비 사업은 강과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이란 원래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것이다. 구불구불한 강 길을 따라 침식과 퇴적 작용이 일어나고, 웅덩이와 여울이 생겨 홍수를 예방한다. 강은 다양한 생물을 서식하게 하고 습지를 만들어 육지 생태계를 건강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최승국 사무처장(녹색연합)은 '4대 강 정비 사업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논리를 공격했다. "지역 경제는 토목 공사를 통해 살아나는 게 아니다. 오바마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놓은 정책 중에는 토목 공사가 없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교육이나 복지 등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최 처장은 말했다. 최 처장은 4대강정비사업의 절차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정부는 사전 환경성 검토를 하지 않고 4대강정비사업 착공식을 강행했다. 최 처장은 "10억짜리 사업도 사전 환경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데 14조짜리 사업에서 이를 생략한 게 말이 되는가. 천성산터널, 새만금간척사업처럼...
2012.10.22
* 행사 자료집을 자료방에 올렸습니다. 유익하게 활용하셔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위기, 교회의 대답은? 2008 기독교환경운동 정책 세미나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신학적 성찰' * 이 기사는 뉴스앤조이 김은석 기자의 기사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월 9일 "기후변화는 국가안보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후보시절부터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80%까지 줄이겠다고 공언해왔다. 유럽연합(EU) 정상들은 12월 17일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1990년보다 20% 줄이고, 에너지소비의 20%를 재생에너지로 바꾸기로 합의했다. 올 가을 극장가엔 '지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 20일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MBC가 방영한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샤프심 시청률'이라는 용어가 나올만큼 일반적으로 시청률이 저조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서 드문 일이다.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한국사회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다.         ▲ 12월 19일 여전도회관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신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열렸다. 이정배 교수(감신대)와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의 발제와 함께 기독교계에서 환경운동을 펼쳐 온 전문가 10여 명의 토론이 이어졌다.  ⓒ뉴스앤조이 김은석     이처럼 환경, 그 중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교회는 어떠한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김정욱·오정현·최완택·전병호)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김영균)는 12월 19일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신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고 그 대답을 모색했다. "기후 변화의 원인은 인간, 생활양식 변화해야"먼저 기후변화의 현실을 냉철하게 짚어보는 발제가 있었다.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07년 발표한 4차 보고서를 소개했다. IPCC의 보고서는 현재와 같이 화석연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21세기 말 지구의 평균 기온은 최대 6.4도, 해수면은 최대 59cm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런 변화가 폭설과 폭염, 태풍과 강수량 변화로 이어져 자연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윤 교수는 "2007년 IPCC의 보고서 내용은 기존의 보고서와 달리 확신에 찬 어조로 기후변화의 원인을 인간이라고 지목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쪽으로 생활양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요환 교수(고려대)도 "온실 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방안과 기후변화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순진 교수(서울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쪽으로 생활양식을 바꿔야 한다"고...
2012.10.22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주최 2008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신학적 성찰 “아파요, 제발 살려 주세요.” 이 소리는 하나님이 만드시고 ‘참 좋다’고 말씀하셨던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가 열병을 앓으며 내는 신음소리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살면서 공기 중으로 배출한 어마어마한 양의 가스, 그 중에서도 화석연료를 태우며 내놓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왔고, 이제는 자신과 품고 있는 여러 생명들을 위해 버틸 기력조차 남지 않은 듯합니다. 혹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도 합니다. 이토록 힘들어진 지구에서 우리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자리를 확인하고자 지금의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그리고 신학적 성찰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에 관심을 두고 힘써오시던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 2008년 12월 19일 (금) 이른 10시 ~ 12시 30분               * 세미나 후 식사를 함께 하오니, 참석여부를 미리 공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소 : 여전도회관 8층 회의실               (전화 708-3131 / 종로구 연지동 1-1, 종로5가역과 혜화역 사이) •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문의 : 02-711-8905, 011-9966-1557 (유미호 실장) • 내용 :   등록 및 인사 사  회 / 박성용 (본회 정책위원장, 비폭력평화물결 대표) 인사말 / 양재성 (본회 사무총장), 김영균 (교회환경연구소장) [발제] 1.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성찰 /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2. 기후변화에 관한 신학적 성찰 / 이정배, 감신대 교수   [과제발굴을 위한 지정토론] - 신학 관련 : 장윤재, 이화여대 교수 (본회 편집자문위원) - 생태계 관련 : 손요환, 고려대 교수 (본회 교회녹화위원) - 자원순환 관련 : 이승무, 자원순환포럼 (본회 정책위원) - 건강 관련 : 임종한, 인하대 교수 (본회 정책위원) - 적정기술 관련 : 류기석, 연세대 CT연구단 (본회 집행위원) - 먹을거리 관련 : 유미호, 교회환경연구소 연구원(본회 정책실장) - 문화 관련 : 최은호, 예장총회 문화법인 사무국장 (본회 정책위원) - 언론 관련 : 권혁률, CBS 기자 [전체토론]  
2012.10.22
  ♥ 공연 유치 신청 (02-711-8905, kcei@chol.com)♥ 공연자 (홍순관) 프로필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 지구살리기 7년 프로젝트 공연, 착한 노래만들기 지구가 7년 남았다! 7년 이후에도 사람의 삶이 바꾸지 않는다면 회복할 기회가 없어지고 말 것이란 경고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기후가 변한 대표적인 원인은 도시에 있다. 도시로 인한 지구의 온도변화는 모든 지구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미치고 있다. 길은 착한 도시에 있다. 물론 착한 도시는 착한 사람만이 만들 수 있다. 착한 사람은 착한 노래가 만들 것이고...그래서 홍순관님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또 한 번의 먼 길을 떠난다. ‘지구살리기 7 년 프로젝트 - 착한노래 만들기’ 공연으로... ‘착한 노래 만들기’ 이 공연은 착한 노래로 착 한 사람을 살려내고, 착한 사람으로 착한 환경을 살려내어 이제 막다른 벼랑에 몰린 지구촌을 살려낼 것이다.7년의 세월 동안, 제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생명이 ‘제 숨’을 쉬게 될 수 있도록, - 나무는 나무 숨을 쉬고, 꽃은 꽃 숨을, 아침은 아침 숨을 쉬고, 저녁은 저녁 숨을, 사람은 하나님께서 불어넣어 주신 생명의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도록 -  이 땅의 모든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되어 착한 노래를 부를 날을 기대한다. * 홍순관님의 최근 음반 소식 -------------------------------------------- '춤추는 평화' 홍순관 2008년 새음반포크와 국악과 영감어린 노래들이 만나 빚은 홍순관의 2008년 새 음반입니다. <쌀 한 톨의 무게> <힘내라 맑은 물> <조율> 등이 수록된 이번 음반은 수록곡 모두 자연스럽게 국악기와 어우러져 월드뮤직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량전쟁이 벌어진 지구촌을 향해, 전쟁이 없는 세상을 향해, 그리고 평화가 넘치는 착한 세상을 향해 자연과 역사를 다루는 노래들로, 홍순관이 노래로 풀어놓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쌀 한 톨의 무게’는 생명과 세상의 관계를,  ‘힘내라 맑은 물’과 ‘조율’은 기후 온난화의 위기에 놓인 지구촌을 향한 연민이 담았다. 지구살리기 7년 프로젝트 공연 유치를 고려해보기 전, 먼저 들어보심도 좋을 듯하네요... ^^- 구입문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가격 :   13000원 (구입시 환경자료를 함께 드려요)
2012.10.22
2008년 11월 21일(금) 06:09 신혜숙 기자 treasure77@hanmail.net   “시대의 아픔을 품고 노래하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인터뷰] ‘춤추는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     “남과 북, 동과 서,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있음과 없음, 진보와 보수 이것들이 한데 어울려 큰 물줄기를 이루어가는 게 평화입니다.”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모퉁이에서 20년이 넘도록 시대의 아픔을 올곧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가 있다. ‘평화의 노래꾼’이라 불리는 홍순관 집사(47, 동광교회). 그를 만나 그의 노래 속에 담긴 노래정신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뉴스미션예수께서 이 시대에 와서 노래했다면 어떤 노래를 불렀을까?자신의 나이 절반에 해당하는 노래인생에서 그는 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공연 ‘대지의 노래’를 10년간 150회,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공연 ‘소년의 밥상’을 5년간 100회, 평화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연 ‘춤추는 평화’를 3년간 72회 진행해왔다.이렇듯 그는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아픔의 현장, 아니 주목한다고 하더라도 감히 그 속으로 들어가 함께 아파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마음을 치는 애통함으로 노래했다.“저는 늘 ‘예수님이 이 시대에 와서 노래했다면 어떤 노래를 불렀을까’를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지금 이 세상에 온다면 대형 집회에 가서 노래하고, 교회라는 공간에 갇혀서 노래했을까요. 예수님은 틀림없이 아픔의 현장 속, 상처로 가득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헤진 마음을 부둥켜안고 노래했을 것입니다. 복음을 담아 노래하는 것이 진정 가스펠 가수지요. 복음은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아픈 자의 상처를 싸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동시대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해야 한다고 말한다.©뉴스미션그가 얘기하듯 그의 노래에는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 역사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그 중심에 사람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녹아있다. 가볍지 않은 무게와 깊이를 담고 있는 만큼 그의 노래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노래정신을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그가 노래하는 메시지가 마음 속 깊이 울림을 남길 것이다.“역사, 자연, 아이들이 제 노래의 주제예요. 그들을 향한 연민의 정을 품고 노래하죠. 그러다보니 동요부터 역사적 아픔과 환경 파괴에 대한 노래까지 노래의 폭이 넓고도 깊을 수밖에요.”1995년부터 정신대 할머니들의 아픔을 노래했던 그는 2000년 동경국제평화재판에서 피날레 공연을 장식했다. 할머니들의 증언에 이어 그는 ‘대지의 눈물’을 불렀고 세계에서 참여한 가수들의 코러스 속에 ‘우리 승리하리라’를 부른 장면이 세계...
2012.10.22
  추수감사주일 공동식사는    국내산 유기농쌀로 차립시다” 1. 감사의 계절입니다. 한 해동안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인사드립니다. 2. 생명의 쌀 기독교운동본부(대표 손인웅, 정보영, 김동봉)에서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주일 공동식사를 생명의 쌀로 차린 생명밥상으로 마련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처럼 농사의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지는 못하는 도시교회들의 경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쌀로 주일 밥상을 차리거나 떡을 만들어 작은 감사의 잔치를 열자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입니다. 3. 사실 밥 먹는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작은 감사의 잔치입니다. 우리가 먹는 밥에는 흙과 햇빛과 구름, 벌레, 비와 바람과 천둥, 눈과 서리, 농부의 땀방울,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밥을 먹는 때마다 습관적으로 드리는 식사 기도가 아닌 진정한 감사의 기도를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를 헤아리지 못하고 먹는다거나, 생명을 해하는 음식을 먹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범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깃들어 있는 자기의 몸은 물론 다른 생명도 상하게 할 것입니다. 4. 바라기는, 그 동안 그 모든 것을 헤아리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생명의 밥상을 차려 온전한 감사의 잔치를 열고, 또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온전하게 감사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생명의 쌀 구입처 : 생명의쌀나눔 기독교운동본부(☎017-390-0691, 신석현목사)                         - 생명의 쌀 가격 : 10kg에 38,000원 생명의 쌀 기독교운동본부 대  표  손인웅, 김동봉, 정보영  본 부 장  한 경 호 실무위원  신 석 현
2012.10.22
    [Photo뉴스] 지구를 살리는 착한 사람들, 홍순관 공연 성황리에... 16일(목) 오후7시 정미소극장에서 기독교환경연대 후원의밤 열려, 지구살리기 7년 프로젝트 시작! 입력 : 2008년 10월 16일 (목) 23:21:11 / 최종편집 : 2008년 10월 17일 (금) 01:48:00  당당뉴스 편집실webmaster@dangdangnews.com   10월 16일(목) 오후7시 대학로 정미소극장에서 2008년 기독교환경연대(사무총장 양재성)가 처음으로 후원의 밤을 열었다. 이날 공동대표 민들레교회 최완택 목사는 노래 운동가 홍순관 씨와 판화가 류연복 씨를 기독교 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지구살리기 7년 프로젝트 착한 노래 만들기 사업은 기독교환경연대와 홍순관 씨가 함께 손을 잡고 일구는 사업으로 앞으로 7년 동안 함께 공동 작업으로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 날 2부에 마련된 홍순관 씨공연은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찬 250여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생태달력을 만들어 교회에 공급하고 있는 기독교환경연대는  지구 살리기 7년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홍순관 씨의 생명 평화 노래 공급과 공연 신청을 받는다. 특히 기환련은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1구좌에 1만원씩 나무 5그루 씩 몽골에 나무심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간다.     ▲ 접수중인 안내데스크 ⓒ 당당뉴스 송양현     ▲ 유기농 다과 ⓒ 당당뉴스 송양현     ▲ 야외에서... ⓒ 당당뉴스 송양현     ▲ 야외에서... ⓒ 당당뉴스 송양현     ▲ 홍보영상 상영 ⓒ 당당뉴스 송양현     ▲ 홍보영상 상영 ⓒ 당당뉴스 송양현     ▲ 1부 행사 ⓒ 당당뉴스 송양현     ▲ 가득찬 객석 ⓒ 당당뉴스 송양현     ▲ 홍보대사 위촉 ⓒ 당당뉴스 송양현     ▲ 홍보대사 위촉 ⓒ 당당뉴스 송양현     ▲ 홍보대사 위촉 ⓒ 당당뉴스 송양현     ▲ 양재성 사무총장 ⓒ 당당뉴스 송양현     ▲ 서로간의 다정한 인사 나눔 ⓒ 당당뉴스 송양현     ▲ 무대 2층에서... ⓒ 당당뉴스 송양현     ▲ 2층 객석... ⓒ 당당뉴스 송양현     ▲ 내빈 소개 ⓒ 당당뉴스 송양현     ▲ 홍순관 집사의 노래공연 ⓒ 당당뉴스 송양현     ▲ 홍순관 집사의 노래공연 ⓒ 당당뉴스 송양현     ▲ 홍순관 집사의 노래공연 ⓒ 당당뉴스 송양현     ▲ 홍순관 집사의 노래공연...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