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념 도서할인판매 2009년 한 해도 저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본회에서 발간한 책을 할인, 보급합니다. * 현대생태신학자들의 신학과 윤리 : 14000원 -> 12000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5주년사 하나님 자연 사람 그 창조의 숨결: 15,000 -> 12000원 두 권을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22,000원에 드립니다.(발송비 포함) 각각의 책에 대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02-711-8905)나 이메일(kcei@chol.com)을 통해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구매신청은 12월 31일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 생태신학자들의 신학과 윤리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엮음) 생태계 파괴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인으로서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건 참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각 분야의 전문신학자들이 자신의 전공 관련하여 현대 생태신학자 한 명씩을 선별, 그들의 생태사상을 두루 살펴 한 권의 책으로 모아놓았기 때문입니다. 보수적인 시각의 신학자에서부터 진보적인 신학자, 타종교를 아우른 논의까지, 서구 신학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남미 신학자, 우리나라 신학자, 동양의 도에 이르기까지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환경 청지기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펴낸곳 : 대한기독교서회 ♠책 값 : 14,000원 ♠구 입 : 기독교서회 매장 및 한국교회환경연구소(711-8905) ♠내 용 : 제이 맥다니엘의 생태신학 연구, 디터 헷셀의 사회적 목회와 생태-정의, 더글라스 할의 생태신학, 샐리 맥페이그의 생태여성신학, 버나드 앤더슨의 창조신학과 생태윤리, 로즈마리 류터의 생태여성신학, 프란시스 쉐퍼의 환경윤리, 매튜 폭스의 창조영성과 우주 그리스도론,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생태적 창조신앙, 위르겐 몰트만의 생태신학, 요릭 슈피겔의 환경윤리, 도(道)의 신학에 본 생명과 생태, 다석의 몸 사상과 생태신학, 에코페미니즘 세계화 그리고 생명의 비전, 피조물과 함께 해온 기독교환경운동 25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5주년사 하나님 ․ 자연 ․ 사람 그 창조의 숨결 한 분야를 알고자 할 때 그 분야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요즘 생태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올라 기독교계에서도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본서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환경운동의 모체이자, 한국환경운동의 뿌리가 된 한국공해문제연구소의 개소배경과 활동, 지난 4반세기 동안 개신교 녹색신앙운동을 대표해온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2012.10.22
류연복 화백의 판화를 판매합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저물어가는 2009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로, 개인적으로 기념 소장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 류연복 화백의 판화 네점을 아래와 같이 특별 판매하오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립니다. 1. 제목 : 고요한밤 거룩한밤 크기 : 가로 57cm, 세로 50cm 가격 : 40만원(액자,배송포함) 2. 제목 : 눈오시는 밤 크기 : 가로 52cm 세로 44.5cm 가격 : 40만원(액자,배송포함)3. 제목 : 밥 한그릇 크기 : 가로 52.5cm 세로 65cm 가격 : 40만원(액자,배송포함) 4. 제목 : 개 한마리 크기 : 가로 65cm 세로 54cm 가격 : 30만원(액자,배송포함) * 문의 : 02)711-8905 류연복경기도 가평에서 출생하여 1984년 홍익대를 졸업한 후 벽화팀 ‘십장생’을 구성하여 벽화운동을 시작했다. 벽화와 이동식 벽화인 걸게 운동과 판화 운동을 겸하면서 서울미술공동체 주무와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 민예총대외협력국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93년도에는 안성으로 활동공간을 옮기면서 지역활동과 자연을 큰 스승으로 삼아 목판화 작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1989년도 미국에서 류연복 민중판화전, 1991년도 3인 판화전 ‘갈아엎는 땅’으로 국내 9개 도시와 독일 순회전을 가졌다. 그 밖에도 1993년 ‘새싹 틔우기’ 1995년 ‘스스로 그렇게’ 1997년 안성의료생협 이전 기념전, 2003년 봉천동 나눔의 집 건립 기념전, 2004년 ‘류연복-딛고 선 땅’, 2007년 ‘존재를 깨우는 정신의 힘’, 2008년 판화전 ‘청담동에 말을 걸다’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판화집으로 「갈아엎는 땅」(학고재),「먹감나무 한 구루」(문학과경계), 「아름다운 동행」(뉴스엔조이), 「새들은 과외공부를 하지 않는다」, 「둥글어진다는 것은 낮아짐 입니다」등이 있다.
2012.10.22
아낌없이 주었던 초록신앙 찻집 ! 12.4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09 회원의 날" 성황리 개최류기석yoogiseo@yonsei.ac.kr / 당당뉴스 12월 8일 입력기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련)가 12. 4. 오후4시~8시까지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및 인근 '프라하'카페에서 회원님들과 한해를 보내며, 바쁜 일상의 업무를 접고 따스한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시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2009 회원의 날” 하루 찻집을 열었다. ▲ 2009 기환련 회원의 날 "초록신앙" 하루찻집 ⓒ 류기석 ▲ 2009 기환련 회원의 날 "초록신앙" 하루찻집을 찾은 회원들과 함께 ⓒ 류기석이번 아낌없이 주는 “2009 회원의 날” 초록찻집은 ‘기환련 집행위원 전권위원(66년생 말띠 집행위원)’들의 창의적인 기획에 의하여 소담한 장소를 정하고, 자연과 더불어 생활 속 여백을 채우는 유연복 화백의 그림전시로부터 감동 깊게 읽은 책을 가져와 나누고, 한 해 동안 발행하고 만들었던 ‘기환련’의 각종 물품들, 각계에서 후원해주신 오곡 쌀, 히말라야 커피, 유기농 변산 구절초, 몸에 좋은 효소, 자연적인 방식대로 정성껏 만든 식혜, 초콜렛, 떡 등을 무료로 나누었다. ▲ 2009 기환련 회원의 날 "초록신앙" 하루찻집을 알리는 앙증맞은 칠판 ⓒ 류기석 더욱이 생명밥상위원회 회원들의 수고로 이른 오후부터 손으로 직접 만든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천연 꿀 초와 저녁식사를 위한 생명만찬까지 정성껏 준비해주신 초록잔치 상차림은 참여자들에게 풍요로움을 안겨 주었다. 이른 오후 2시부터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행복한 담소는 물론 전시감상, 차와 음식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만은 회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린 숨으로 초록신앙을 이야기하며, 초록잔치를 즐기는 날이다. 늦은 6시가 지나자 전기와 핸드폰을 끄고, 이름도 생소한 캔들 나이트를 시작했다. 착한노래 만들기 홍순관님의 진행으로 ‘기환련’ 처음으로 시작한 전기 대신 양초로 불을 밝히는 캔들 나이트다. 일명 촛불켜기운동은 2001년 부시정권의 에너지 정책을 반대하는 북미의 자주정전운동으로 시작, 일본의 환경 NGO가 이를 캔들나이트라 명명하고 환경, 평화, 성찰 등을 천천히 퍼뜨리고자 하는 생활밀착형운동으로 확산되었다. 2005년에는 일본의 랜드마크가 되는 도교타워, 오사카성 등 전국 33,559개소 주요시설을 소등하였다. 일본의 "백만인의 캔들나이트 운동"은 NGO뿐 아니라 환경성 등 정부, 기업 등의 민관 파트너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호주 등지에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성환경연대가 한국사회의 슬로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시키고, 촛불켜기운동을 대안생활문화로 정착시키고자 '촛불켜는 가게(캔들 카페)'를 확산하고 개인과 모임 및 단체와 함께 하고자 월 1회 촛불릴레이 메일보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2012.10.22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09 회원의 날(하루찻집) 시와 노래가 있는,‘초록신앙’파티 겨울의 길목에 서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지구가 고통 받는 것을 함께 아파하며 애쓰는 착한 마음의 사람, 회원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나님이 주신 제 숨을 되찾는 귀한 시간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때 : 2009년 12월4일(금) 2:30 ~ [DIY] 자연을 담은 비누,화장품,꿀초 (선착순 20명 무료 참가) 4:00 ~ [담소 및 지구를 위한 식사] 6:30 ~ [캔들나이트] 홍보대사 홍순관 진행 * 곳 : 본회 사무실 및 인근 '프라하' 카페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 문의 : 02)711-8905, http://www.greenchrist.org * 지구를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음악을 사전에 추천해 주시면, 함께 들을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 올 한 해 감동 깊게 읽은 책을 가져오시어 서로 교환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 주차장소가 협소합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참석여부를 사전에 알려주시면 진행에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시는 길 안내> -본회 사무실-1.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로 나와 뒤편에 있는 ‘갈월동 지하차도’를 건너고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2. 하루연’식당과‘세운마트’사이 골목 직진‘청파동 주민자치 센터’지나고 조금 더 직진 우편에 진한회색 건물‘덕수빌’ 지하입니다. -커피 프라하 -1. 본회 사무실 왼편에 있는 ‘청파어린이집’ 바로 옆이 건 물 1층이 ‘커피 프라하’입니다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