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원서_양식.hwp (24KB) 제 10 기독교귀농학교 - 하나님과 함께 흙과 더불어 생명을 돌보는 농적(農的) 삶 - 1) 일시 : 2010년 4월 26일(월) ~ 6월 10일(목), 저녁 7시~10시, 실습 시 종일 2) 장소 : 서울 아현감리교회, 음성 농촌선교훈련원 3) 대상 : 귀농희망자 및 생태적 삶에 관심 있는 분 (30명) 4) 접수 및 문의 : 첨부2 입학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ggot74@nate.com로 보낸다. 또는 전화신청 043-873-0053 / 010-6312-1109 <농촌선교훈련원 박병록 간사> ◎ 접 수 비 : 개인 10만원, 시민단체 7만원, 학생 3만원 (실습비 개인부담) 우체국 300079-02-119473 (예금주 : 박병록) ◎ 공동주관 :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 기독교 환경운동연대 ◎ 후 원 : (사) 전국귀농운동본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 서울연회 / 중부연회 /동부연회 / 충북연회 ◎ 일 정 : [이론교육 - 서울 아현교회, 저녁 7시] 1강 : 4월 26일(월) / 개강예배 및 강의 - '귀농, 아름다운 농(農)적 삶을 찾아서' (차흥도 목사, 농촌선교훈련원 원장) 2강 : 4월 29일(목) / '문명의 전환과 대안사회' (권영근 농어촌사회연구소장) [실습 - 음성 농촌선교훈련원] 3-6강 : 5월 1일(토) 아침~2일(주일) 오전 / '밭 만들기 실습' (남용식, 연상준 귀농인) 7강 : 5월 1일(토) 저녁 / '나의 귀농이야기 (남용식 귀농인) [이론교육 - 서울 아현교회, 저녁 7시] 8강 : 5월 6일(목) / '생태위기 시대의 기독교농업인의 자세' (양재성 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9강 : 5월 10일(월) / '생명의 농업' (김준권 정농회 회장) 10강 : 5월 13일(목) / '소농과 전통농업' (안철환 전국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장) 11강 : 5월 17일(월) / '먹을거리와 몸 돌보기 (임락경 목사, 전 정농회 대표) 12강 : 5월 20일(목) / '귀농 길라잡이 (전국 귀농운동본부) 13강 : 5월 24일(월) / '생명운동과 농촌교회 이야기' (박순웅 홍천동면교회 목사) [실습 - 음성 농촌선교훈련원] 14-15강 : 5월 27일(목) / '모내기 실습' [이론교육 - 서울 아현교회, 저녁 7시] 16강 : 5월 31일(월) / '귀농과 대안교육' (조영훈, 전 산돌학교 교목) 17강 : 6월 3일(목) / '농(農)의 신학과 성경읽기 (이영재 전주화평교회 목사) [실습 - 음성 농촌선교훈련원] 18강 : 6월 4일(금) 저녁 / '나의 귀농이야기' (연상준 귀농인) 19강-22강 :...
2012.10.22
10_녹색교회제출서류.hwp (46KB) 2010 “녹색교회” 선정을 위한 공모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고 있는 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 시상합니다. 녹색교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는 녹색교회의 상을 만들어갑니다. - 제출기간 : 2010년 4월 말까지 - 제 출 처 :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2가 35-6 덕수빌 B1 녹색교회위원회 (우140-132) - 제출서류 : 1. 신청서 (http://www.greenchrist.org에서 다운 받아 사용) 2. 교회의 환경실천 점검표 3. 점검표에 명시된 관련자료 - 심 사 : 녹색교회위원회 - 시 상 일 :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5월 23일, 한신교회) - 시 상 : 녹색교회 증서와 명패를 드립니다. - 주 최 : NCCK 생명∙윤리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문 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011-9966-1557) <<<<< 그 동안 선정된 녹색교회들 >>>>> * 2006년 - 백석교회(신석현), 내동교회(김종옥), 석포교회(이상현) * 2007년 - 광동교회(방영철), 들녘교회(이세우), 송악교회(이종명) * 2008년 - 신양교회(차정규), 지평교회(이택규), 청파교회(김기석) * 2009년 - 복음교회(지관해), 쌍샘자연교회(백영기), 평화의교회(박경양), 향린교회(조헌정)
2012.10.22
2010 회원생태기행 春 생명의 강을 걷다 - 팔당 현장 기도회 -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의 젖줄 한강, 늘 우리 곁에 있어 주었지만 우리는 한강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지 못하고 일상에 쫓기며 바삐 살아왔습니다. 고향을 떠난 자식이 늘 품이 되어준 제어미를 그리워하듯 우리도 이 민족의 생명을 지탱해준 한강을 늘 그리워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내고 시간을 내어 우리의 어머니이며, 오랜 벗인 한강을 만나보려 합니다. 내금강의 금강천과 태백의 검룡소에서 발원한 두 강물이 하나가 되는 두물머리가 보이는 곳으로 한강을 만나러갑니다. 함께 그곳으로 가보면 어떨까요? - 안 내 - ◉ 일 정 : 2010년 3월 27일(토) 10시 20분 ~ 16시 ◉ 집 결 지: 운길산역(국철 중앙선)내 매표소 앞 ◉ 회 비 : 성인 1만원(성인 1인 기준, 점심식사포함) 어린이 및 학생 5천원(초중고생 1인 기준, 점심식사포함) ◉ 대 상 : 본회 회원(교회, 개인) 및 기행에 관심 있는 분 ◉ 인 원 : 100 ~ 200명 ◉ 일 정 : 시 간 일 정 ~ 10:20 집결지 도착 및 참석자 확인 10:30 ~ 11:00 기장 팔당댐유기농단지 기도처로 이동 11:00 ~ 11:40 생명의 강을 위한 팔당 기도회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3:30 용진교회 방문 및 이야기 듣기 13:30 ~ 14:30 두물머리로 이동 및 걷기 14:30 ~ 15:30 유기농 텃밭 개장기념 및 생명의 강 살리기 문화공연 관람 *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 비 물: 물, 개인컵, 등산화 등 ◉ 주 최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 주 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문 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 담당: 연태호 팀장) ◉ 특 전 : 요청이 있는 학생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함. ※ 오시는 방법 - 수도권 지하철 이용시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용문행 중앙선 열차를 타시고 운길산역에서 하차. (소요시간: 용산역에서 58분 소요, 용산역에서 8시45분 혹은 9시17분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 함. 보통 시간당 두 대꼴로 열차가 있음.) - 승용차 이용시 내비게이션에 아래와 같이 입력 운길산역: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221-1, 031-577-7196
2012.10.22
‘어찌 이곳을 흩트리려 합니까’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 ▶취지 종교환경회의는(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수많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대강 운하개발사업이 강행되는 오늘을 생명의 위기로 진단합니다. 4대강 사업은 강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며 그 결과 한반도 전체가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종교 본연의 자리이며 생명을 보살피는 일은 종교인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심각한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력을 회개하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자신과 시대를 성찰하고 정화하기 위해 낙동강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 일시 : 2010년 3월 15일(월) 오후 2시 2. 장소 : 경상북도 상주시 드라마 ‘상도’ 촬영지(기도회 장소) *상주시 경천교 다리 건너 하차(주차)후 1km 도보로 행사장소 이동 서울출발 장소: 양재역 7번출구 50m 전방 서초구민회관 앞, 오전10시(시간엄수 바람) 서울 도착 예정시간 : 저녁 8시 3. 주최 : 종교환경회의 4. 회비 : 1인 1만원(차랑대여, 점심) 5. 문의 : 김반석, 연태호 팀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차량 예약 및 점심 준비로 3/11(목) 오전까지 참석를 알려주세요. 6. 내용 : 사회 : 천경배 신부(대한성공회 영주교회) ▶ 1부 기도회 (2시~2시30분) 1. 여는 타종 _ 원불교 2. 여는 말씀 _ 최완택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현각 스님(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황상근 신부(천주교창조보전연대) 3. 모두함께 회복을 기원하는 명상춤 _ 이종희 (예수살기 전국 공동상임대표) 4. 4대 종단 기도문 낭독 5. 닫는 타종 _ 원불교 6. 폐회 _ 사회자 ▶ 2부 순례 (2시30분~4시30분) 1. 지율스님과 함께하는 걷기 (상도촬영지 ~ 청룡사 전망대 ~ 상주보 공사현장) 2. 다짐의 퍼포먼스(전체) 3. 공동선언문 낭독
2012.10.22
* 이 글은 영국교회들이 전개하고 있는 탄소금식운동의 자료로,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우리 실정에 맞게 번역하여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올해부터 국내외 녹색신앙, 녹색교회 관련 자료를 모아 '녹색신앙 아카이브' 라는 이름의 카페(http://cafe.daum.net/ecochrist)를 통해 함께 나눕니다. <편집자주> 2010 ‘사순절 탄소 금식’ 운동 (출처 : www.tearfund.org, 제공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40일은 의미있는 날이다. 자신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간이다. 성서에서 보면 사순절의 40일은 회개와 성찰, 희생은 물론 하나님께 귀 기울이는 시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010년 사순절에는 탄소금식 운동을 벌여보자. 이는 기후변화 시대를 사는 우리가 세상과 우리의 이웃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깊이 묵상하고 또 실천하게 해줄 것이다. 1일 : 재수요일 - 사순절 금식에 뜻이 있다면, 거주하고 있는 공간에 있는 전구 한 개를 빼라. 그리고 이후 40일 동안 없이 지내라. 2일 : 리본이나 깃털을 이용해 당신 집에 외풍이 있는지 점검하라. 있다면, 문풍지를 사서 바르라. 3일 : 걸을 것인지, 자전거를 탈 것인지, 버스를 탈 것인지를 신중을 기하라. 그리고 자신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하루 동안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라. 4일 :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재활용하고 있는가? 정말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살피라. 5일★ : 교회에서 교우들에게 당신이 실천하고 있는 ‘탄소금식’에 대해 이야기하라.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하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나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의 ‘녹색신앙 아카이브’ 자료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6일 : 중앙 난방온도 조절장치의 온도를 1도 낮추라. 7일 : 대기전력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라.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스위치를 껐는지 확인하라. TV만으로도 일 년 동안 20kg이나 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8일 : 휴대전화의 충전이 끝났으면 플러그를 뽑아라. 충전하지 않고 있더라도 전기는 소모된다. 9일 : 기후변화는 멀리 있는 위협이 아니다. 이미 가난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처받기 쉬운 이들이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조직(교단 환경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을 위해 기도하라. 10일 : 식기세척기를 하루 쉬게 하라. (에너지효율 등급을 점검하고 바꿀 때에는 1등급으로 향상시켜라.) 11일 : 교외에 있는 쇼핑지역으로 가지 말고 동네가게나 재래시장, 생활협동조합을 이용하라. 12일★ : 오늘은 정치인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조처를 취할 것을...
2012.10.22
지리산을 울린 ‘생명의 외침’ 기독교환경회의, 창조세계를 파괴하는 “지리산 댐, 케이블카” 건설 반대 2010년 03월 01일 (월) 18:03:18 류기석 yoogiseo@yonsei.ac.kr 서울에서 뒤늦게 찾은 지리산권역 남원시 인월은 온통 지리산 댐을 반대하는 펼침 막이 걸려 을씨년스러웠다. 지리산 상사. 뱀사골과 백무동으로 진입하는 이곳 지리산 들머리는 4대강 정비와 연관된 개발 계획에 따라 지리산 댐이 포함되면서 지역사회 전체가 반대 운동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 지리산을 꿈꾸며 늘푸른산천 ▲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 지리산을 꿈꾸며 늘푸른산천 ▲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 지리산을 꿈꾸며 늘푸른산천 지난 2. 25~26 이틀 동안 기독교 환경운동 6개 교단, 9개 단체들이 전북 남원시 산내면 일명 지리산 뱀사골인근 토비스 콘도에서 환경회의를 열고 2009년 사업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지리산 댐과 케이블카 건설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4대강사업 반대와 녹색교회 운동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현재 우리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지리산 댐과 케이블카 설치 추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전남 구례, 전북 남원, 경남 산청, 함양, 하동 등 3개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은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재가 많고, 여러 종의 동식물이 풍부한 곳으로 1967년에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곳이다. ▲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를 바라보며... 경남 함양군에 건설 계획 중인 지리산댐(문정댐)은 수년 동안 몇 차례 시도는 있었으나 한동안 잠잠했던 사안이었다. 그러던 것이 국토해양부가 최근 부산에 식수를 공급한다며 백지화됐던 지리산댐 건설 계획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다시 재개된 것이다. 함양군과 댐 건설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지역개발과 수해 예방 등의 이유로 댐 건설을 주장하지만 댐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댐 건설 논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생태계 파괴와 생활터전의 수몰을 우려한다. 실제 댐이 들어설 예정지에는 한국내셔널리스트가 꼽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중 으뜸으로 꼽은 곳인 용유담과 우리나라 3대 계곡 중에 하나인 칠선계곡이 있다. ▲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인 용유담 계곡의 하류마을 ▲ 지리산댐 건설 예정지인 상류계곡, 천혜의 자연경관 이의 원인은 4대강정비 사업이 추진되면서 물 부족 논리가 다시등장, 진행형이 된...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