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기독교 생활 속 환경 교육 교재인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가 출간되었습니다.이 교재는 "쉼, 물, 밥, 머무름, 옷, 전기 에너지, 걷기와 탈것, 종이, 쓰레기"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행하고 있는 일이거나 만나는 사물들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환경 학습서들이 어려운 환경 지식을 알려주고 그것을 적용해 보도록 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본 교재는 먼저 삶을 돌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 사물들과의 연관성을 발견하면서 또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환경교육 또는 소그룹 환경공부에 대해 어렵게 느끼셨던 분들도 실제적인 생활에서의 적용을 함으로 쉽게 환경문제에 다가갈 수 있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교회에서 또는 공동체에서, 혹은 나홀로 공부할 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도서 정보- 도서명 :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 집 필 : 이동엽, 김종권, 양덕임, 유미호, 윤석희, 황유경 공동 집필- 엮은이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출판사 : 쿰란출판사- 발행일 : 2010년 4월 30일- 정 가 : 10,000원**구입 안내 및 가격- 전국 기독교서점 또는 본회(02.711-8905)- 본회를 통해 구매하실 경우 발송비 포함 9,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342-01-0028-375(예금주:기독교환경운동연대)- 본회를 통해 구매하실 경우 (02-711-8905)로 전화하셔서 구매신청을 하신 후 위 계좌번호로 입금해주세요.***특전- 본회 회원의 경우 발송비 포함 7,000원- 환경교재로 사용할 목적으로 10권이상 구매시 권당 1,000원의 추가할인 혜택 적용
2012.10.22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친환경문구류 캠페인 "자연을 닮은..."교회 행사 선물, 자연을 닮은..문구류 구매로 5월은 선물, 행사준비 등으로 종이사용이 많은 달입니다. 늘어나는 종이 사용량으로 인해 숲이 사라져가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숲이 사라진 황량한 지구를 물려줄 수 밖에 없습니다.자연을 닮은.. 시리즈의 모든 상품은 숲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재생지로 만들어졌습니다.어린이주일, 수련회, 전도대회 등의 교회행사 때에 자연을 닮은 공책, 연필, 볼펜 등을 준비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사라져가는 숲과 나무를 살리는 일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상품안내1. 자연을 닮은 공책-가격 : 2,500원-크기 : 150mm x 220mm, 유선, 내지 38장표지와 내지 모두 재생지를 사용하였고, 넘기기 편하도록 스프링제본을 하였습니다. 거칠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책입니다.2.자연을 닮은 연필-가격 : 낱개 300원, 10자루 3,000원(원통포함)-크기 : 지름 7mm, 길이 170mm신문지를 재생하여 만든 연필입니다. 원통은 필통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1,000자루 이상 구매시 원하는 로고를 새길 수 있습니다.3. 자연을 닮은 볼펜-가격 : 650원-크기 : 지름7mm, 길이 147mm, 투명뚜껑-색상 : 분홍색, 노랑색, 하늘색, 옥색재생종이를 말아 파스텔색상을 입힌 것으로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입니다.1,000자루 이상 구매시 원하는 로고를 새길 수 있습니다.4. 자연을 닮은 복사지-종류 및 가격 : 재생복사지(75g) 21,000원/ 중질지(70g) 17,000원/ 갱지(54g) 12,500원 *2상자 단위로 구매할 경우 배송비 무료. 홀수 단위로 구매할 경우 배송비 1,500원 추가각 가정과 사무실, 교회에서 일반복사지 또는 인쇄용지를 재생지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주)성림제지와 함께 재생복사지를 저럼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구입안내자체로고를 인쇄하실 경우, 제작기간을 고려하여 10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주문해주세요. 주문 : 02)711-8905, kcei@chol.com입금계좌 : 국민은행 342-01-0028-375/ 우리은행169-064454-01-301 (예금주 : 기독교환경운동연대)지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2012.10.22
예장총회 환경보전위원회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저탄소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웍샵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장윤재)에서는, 교회들이 에너지와 먹을거리, 그리고 제품(특히 종이) 소비에 있어 기후변화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인식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환경 웍샵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예장총회 사회봉사부와 환경보전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환경선교정책협의회와 연결하여 진행되는 것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0년 5월 3~4일(월~화) ‣ 장 소 : 서대전중앙교회 및 쌍샘자연교회‣ 주 최 :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후 원 : (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주요내용 1. 특강(1) : 환경위기 시대의 기독교 신앙 (조용훈 교수)2, 특강(2) : 자연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 (최병성 목사)3. ‘기후변화와 녹색교회’ 웍샵 - 주제설명 및 진행 (유미호 실장) (교회주보와 재생지, 교회밥상과 지역먹을거리, 생태목회와 탄소금식) - 소그룹 토의 - 종합토론4. 녹색교회 탐방 (쌍샘자연교회)5. 환경통신강좌, 총회 환경지도자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 및 친환경제품 소개 ‣ 문 의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02-711-8905, 011-9966-1557) ※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교회 주보와 재생지 사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작합니다. 조사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추후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2012.10.22
주님의 평안을 빌며,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그리고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기감 선교국 환경선교위원회가 협력하고 있는다음 미래교회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협력사업2010 미래교회 컨퍼런스 - 녹색교회, 생명목회 Green Church, Green Ministry- 일 시 : 6월 21일(월) ~ 24일(목)- 장 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내 용 : ...월 - 개강예배(이영훈) / 창조의 본성과 생명의 아름다움(최재천) ...화 - 촉박한 시간(다큐) / 녹색교회론(전현식) / 녹색목회(김기석) / 대안목회와 녹색영성(곽은득) ...수 - 녹색 교회교육(이은선) / 녹색명상(최병성) / 녹색선교(양재성) / 녹색콘서트(홍순관) ...목 - 녹색심리와 치료(정석환) / 생명평화마을(황대권) / 녹색생활실천(유미호) / 종강예배(손인웅)- 신 청 : 02-2123-3244~5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02-711-8905(기독교환경연대)- 참가비 : 15만원 (6월 12일까지 등록시 13만원, 5명이상 단체등록 10%할인, 미자립교회,선교사 20%할인)`
2012.10.22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요청 지구의 날 기념,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은총의 숲’ 세미나 열려 류기석yoogiseo@yonsei.ac.kr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난 4월 22일(목요일) 오후4시 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올해로 40번째를 맞는 ‘지구의 날’ 기념으로 제2회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은총의 숲’ 세미나를 개최 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황사의 고향은 몽골이다. 몽골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3일이면 우리 땅에 도착하는데 그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는 몽골의 사막화 진행속 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하지만 날로 심각해져가는 황사의 근본적 발원은 선진국들의 무분별한 광산개발 등의 물질문 명 폐해와 더불어 현지인들의 집약적(염소와 양) 대규모 축산방목, 추운 기후 탓에 한 여름에 도 난로를 피워야 되는 가난한 유목민들의 게르생활이 아름다운 숲을 무분별하게 파괴한 원인 이다. 현재 전 지구적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몽골은 국토의 46%가 사막으로 변함에 원래 3,811개 의 강과 개울, 3,800개의 호수와 6,900개의 샘 그리고 190개의 빙하, 250개의 특수 광천 샘이 있 었지만 지난 5년 동안 680여 개의 강·냇물과 1,480여 개의 연못과 샘, 그리고 760개 호수가 말 라버렸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조만간 몽골 영토의 90%가 사막으로 변할 조짐이 보이고, 이는 몽 골 뿐 아니라 아시아 모든 국가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때문에 몇몇 시민단체 들이 중심이 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교회차 원에서도 지구를 살리는 생태신학과 생태 선교적 실천 차원에서 몽골 은총의 숲을 조성하고 있 는 것이다. 몽골 사막화방지를 위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은총의 숲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바트슘베르 와 바양노르솜 그리고 올해 추가된 터브솜 지역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 다. 이날 몽골 은총의 숲 가꾸기와 생태선교라는 발제를 하신 임희모 교수(한일장신대)는 포괄적 이고 거시적 사회선교로 “우주적 생태공동체를 회복하려는 녹색메시아로서 생명 봉사적 선교 를 수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생명선교와 통전적 선교”로서 귀결됨을 말씀하셨다. 이는 토론을 한 김희언 교수(한신대 외래교수)의 입장인 기존의 교회 세움과 신앙 확장 즉, 비 기독교인의 회심과 뒤이어 교회개척을 고려하지 않는 한 통전적 선교라고 할 수 없다는 기존 의 기독교적인 교회 사상을 뛰어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독교적 선교방식의 문화를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어 최상석 사제(성공회 환경연대)도 통전적 선교에...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