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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수강신청 서.hwp (11KB)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주최 -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협력사업 -2010 미래교회 컨퍼런스 - 녹색교회, 생명목회 Green Church, Green Ministry 온 세상을 풍요롭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는 오는 주일(6월 6일), 환경주일을 준비를 마치고 이제 한 숨 돌리며 다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 중인 행사는 오는 6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과 협력하고 있는 ‘2010 미래교회 컨퍼런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교회, 생명목회’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강사진들이 교육합니다. 4일에 걸쳐 집중 교육하는 만큼 교회나 지역에서 환경선교에 전념할 목회자 혹은 평신도 지도자 양성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교육일시 : 2010년 6월 21일~24일(월~목)- 교육장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 지역에서 교육에 참여하시는 분은 선착순으로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        최 : 연세대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협력기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감선교국 환경선교위원회, 예장총회 환경보전위원회- 수 강 비 : 15만원 (6월 12일까지 등록시 13만원, 5명 이상 단체 등록시 10% 할인)              -> 기독교환경운동을 통해 추천 시 별도 혜택(장학금) 제공 - 참가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011-9966-1557)- 교육내용 :   * 본회를 통해 장학 신청(첨부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kcei@chol.com 전송)하실 분들은 오는 6월 11일(금)까지 필히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국(02-711-8905)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2012.10.22
리포트> “두 발로 병든 지구를 지킨다” [2010년 06월 04일]                  ING~~ 이와 함께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로비 한 켠에는 자전거 발전기 두 대가 세워졌습니다. 날마다 환경 오염으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뜻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세운 것인데 요. 이인창 기자의 보돕니다. 예장통합 총회 본부가 있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로 비에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양복 입은 목회자들이 자전거에 올라 발전기를 돌립니다. 직접 페 달을 밟아 선풍기가 돌아가자 신기한 얼굴입니다. 인간동력 시소를 탈 때는 아이처럼 순박하 게 미소 짓습니다. 친환경 자전거발전기가 백주년기념관에 세워졌다는 것은 의미 있 는 시도입니다. 교계 각종 행사나 강연이 많아 목회자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그런 관심이 개 교회 성도들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진 목사 / 예장통합 환경보전위원장애초 예장통합총회는 총회 결의에 따라 건물 옥 상에 햇빛발전소를 건립하려고 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는 이 때 햇빛을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자는 취지에서입니다. 하지만 총회 건물 신축 계획이 나오면서 이를 미 루고, 상징적 의미로 자전거발전기를 계획한 것입니다. 설치된 자전거발전기를 한 시간 돌리면 70와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한 대는 직접 220볼트를 생산해 바로 사용할 수 있 고, 또 다른 한 대는 12볼트를 축전지에 저장해 두었다가 인버터를 통해 작은 전자제품이나 휴 대폰 충전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번 자전거발전기 설치를 함께 추진한 한국 교회환경연구소는 교회와 성도의환경선교를 위한 실천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만 기독교인이 매주 최소 천만장의 주보를 재생용지로 사용한다면 매년 30년생 5만 2천그루 나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유미호 실장 / 사단법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지난 100년 동안 지구 온도는 0.74도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100년 에는 최대 6.4도가 증가해 심각한 환경문제가 초래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환 경, 그 보존을 위해 기독교인이 앞장서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기독교IPTV뉴스 이인창입 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wcntv.net  
2012.10.22
두 발로 전기를 만드는 미니발전기 - ‘자전거발전기’설치식(6월1일, 화) 및제작교육(총회환경지도자학교, 6월25일, 금)   예장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김동엽, 총무 이승렬) 내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이상진)에서는, 지난 해 자원고갈과 기후 재앙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생각하며 태양열 조리기를 만든 데 이어, 올해 환경주일을 기념하면서, ‘두 발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발전기’를 만들어 오는 6월 1일(화) 총회 본부가 있는 건물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로비에 설치합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전거발전기는 오는 6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총회 환경지도자학교’ 수강자에게 직접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 지역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선착순 5대 제작).          <총회 내 자전거발전기 설치식>        ‣ 일 시 : 2010년 6월 1일(화)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로비        ‣ 주 최 :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 문 의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02-711-8905, 011-9966-1557(유미호))        ‣ 설치내용 ----------------------------------------------------------------------------------------      두 발로 병든 지구를 지키고 돌보는 -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발전기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창 2:15)”  자원고갈과 기후 재앙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생각하며, 두 발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발전기를 만들어 이 곳에 설치합니다. 시간당 300W를 넘겨 생산하기는 어렵지만, 필요한 전기를 스스로 만들어 쓸 수 있기에 전기가 귀한 곳일수록 페달을 열심히 밟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비록 이것으로 열병을 앓고 있는 지구는 식힐 수 없어도 주님의 마음은 시원케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10년 6월 1일 ,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2012.10.22
  2010 환경주일 기념, 생태신학 세미나 열려   류기석 (본회 집행위원) / 2010년 05월 20일 당당뉴스     지난 5월 18일(화) 오후 3시30분~6시에는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장윤재)와 연세-이화-서강 3개 대학원이 주최하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후원하는 2010년 환경주일(6월 6일)맞이 생태신학세미나가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에서 각종 야채효소와 고구마가 준비되어 따스한 정이 흐르는 가운데 진행됐다.        ▲ 2010년 환경주일기념, 생태신학 세미나 ⓒ 류기석 올해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한층 고조되어 생태계, 수자원, 식량, 해안계, 인간의 건강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세미나 행사로 환경주일의 의미가 컸다. 주제는 '풍성한 생명, 생명의 경제'로 신학과 목회 영역에서 생태경제학과의 대화를 시도하고자 마련했고, 이는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풍성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고백하면서 진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함인 것이다. 우선 장윤재 한국교회환경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아 생태신학 세미나가 열리게 된 동기를 설명했고, 이어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의 "자연생태계가 주는 하나님의 영성을 인류가 다시 되찾아야 한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했다.     ▲ 2010년 환경주일기념, 생태신학 세미나 ⓒ 류기석 1부 순서로는 박성용 기환연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승무 순환경제연구소장의 생태경제학의 이론과 실제 발표와 홍인식 현대교회 목사의 생태경제를 위한 신학과 교회의 역활이라는 발표를 했다. 이승무 소장은 작금의 자연자원을 경제의 생산요소로 엄청난 환경시설을 만들어 생산효과를 거두는 기존 주류의 경제학적 관점이 아닌 생태적이고 자연순환적인 비주류경제 즉 생태사상적인 관점에서 주류경제학의 오류를 발견 새로운 경제관을 제시하고자 했다. 냉정한 논리와 계산이 수반되는 경제학이 생명현상에 대한 관찰과 관조로 감동하고 감격하는 수용의 과정,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생태계 위기의 시대에 고통받는 존재들과 소통하는 경제를 좀 더 학문적인 모습으로 파악하는 것을 생태경제학이라는 말로 풀어낸 것이다. 홍인식 목사는 현재 세계가 당면한 금융위기로부터 한국사회가 당면한 4대강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에 의한 환경파괴가 경제와 생태 그리고 신학적으로 온당한지를 되물으면서 인간의 욕망으로부터의 해방, 이웃을 향한 참여와 협력강화, 새 삶의 양식의 모색, 교회가 예언적 상징적으로 '더 나은' 사회의 대안의 모델을 만들고 제시하자고 하면서 목회의 사회정치 기능의 회복, 신학과 신앙의 공공성 강화를 주장했다.  '더 나은' 사회와 '다른 사회'란 기독교에 대한 희망으로 경제와 생태 그리고 신학이 오이코스(Oikos : 공적(公的) 영역으로서의 폴리스에 대비되는 사적(私的) 생활단위로서의 ‘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문제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다루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2012.10.22
2010년 ‘녹색교회’ 발표 및 명패 전달식이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진행됩니다. 2010년 녹색교회가 선정되었습니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여 매년 열리는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녹색교회 명패와 상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2010년 ‘녹색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0 녹색교회 명단 >1. 아름다운교회 (예장통합, 전규택 목사 : 031-983-0330 / 김포시 사우동) 2. 용진교회 (기장, 김선구 목사 : 031-576-1958 / 남양주시 조안면)3. 고기교회 (예장통합, 안홍택 목사 : 031-262-5522 /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 받들교회 (기감, 김명준 목사 : 041-751-2155 / 충남 금산군 금성면)5. 황지중앙교회 (예장통합, 이상진 목사 : 033-553-9936 / 태백시 황지동)6. 동녘교회 (기감, 변경수 목사 : 031-903-2768/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명패와 시상품이 전달되는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 일시 : 2010년 5월 23일 (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한신교회참고로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사무총장 양재성)가 1984년(당시 한국공해문제연구소)에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교단 환경보전위원회가 함께 전 교회적으로 지키며 지구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011-9966-1557
2012.10.22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 초대합니다! 주님의 생명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오는 6월 6일은 환경주일입니다. 환경주일은 본회(당시 한국공해문제연구소)의 제안으로 1984년부터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물론, 회원교단 전체가 함께 지키며 환경주일 공동예배자료를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또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온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이라는 주제 아래 환경주일을 성수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그리고 본회에서는 환경주일 공동설교문과 기도문 등의 내용을 담은 1만 8천여 부의 예배자료집을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하였습니다. 아울러 오는 5월 23일 주일에는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5월 23일(주일) 오후 3시30분 - 장소 : 한신교회 (서울 서초구 잠원동 70-3 (TEL 02-594-4141, FAX 02-532-0451)) -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NCCK 생명∙ 윤리위원회-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 환경주일 자료집은 본회 홈페이지 자료방에 있습니다. <한신교회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하차(지하철 1번 출구로 올라온 뒤 지하상가 8-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 대중교통 이용시• 파랑버스 142, 143, 340, 360, 361, 362, 401, 640, 642• 초록버스 1411, 3414, 3421, 3423, 4011, 4212, 4412, 4418, 4423, 4425,                5412, 5413, 서초01, 서초10, 서초14 • 빨강버스 9400, 9408, 9412, 9504 • 공항버스 600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약도 참조
2012.10.22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 - 여주 남한강 ▶취지   종교환경회의는(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수많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대강 개발 사업이 강행되는 오늘을 생명의 위기로 진단합니다. 4대강 사업은 강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며 그 결과 한반도 전체가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종교 본연의 자리이며 생명을 보살피는 일은 종교인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심각한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력을 회개하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자신과 시대를 성찰하고 정화하기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개 요 1. 일시 : 2010년 5월 24일(월) 오후2시  2. 장소 : 경기도 여주 남한강변(신륵사 앞) 3. 주최 : 종교환경회의 4. 회비 : 1인 1만원(차량대여, 점심 포함) * 공동출발 장소: 양재역7번출구 50m전방 서초구민회관앞, 오전11시30분(시간엄수)   * 도착 장소 및 시간 : 양재역, 오후 6시 예정 5. 문의 : 기독교측 준비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 생명의 강 기독교행동   차량 예약 및 점심(김밥과 떡 등)준비로 5/19(수)오후3시까지 참석을 알려주세요! 여행자 보험을 원하시는 분은 성명과 주민번호를 5/19(수) 오후3시까지 kcei@chol.com 또는 010-5277-1605(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식 순                                                                                                                        사회 : 원불교  1부 1. 타종 _ 원불교 2. 개회사 _ 사회자 3. 여는 말씀(각 종단 대표) 기독교 - 박경조 주교 4. 함께 하는 퍼포먼스 5. 4대 종단 기도문 낭독 6. 폐회 _ 사회자   *부대행사 - 4대강 사진전   2부 1. 남한강 순례 2. 결의문 낭독
2012.10.22
 리포트> 더불어 사는 환 경, 풍성한 생명   [2010년 06월 04일]                          조은희 기자 eunwow@wcntv.net   내일 은 (오늘은) 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인데요. 지구온난화와 잇따른 재난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이 뜻을 모아 환경보 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내 놨습니다. 조은희 기자의 보돕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 화 등으로 ‘생태 위기’라 불리며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7개 종교가 연합해 환경지키 기에 앞장섰습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 등 7개 종단으로 구 성된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가 환경지침서인 ‘환경, 더불어살기 2권’을 출판한 것입니 다. 종교인들이 ‘환경’이란 공통된 주제로 연합해 환경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하고, 각 종단의 종교적 사상에 입각해 환경지침서를 발간,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나누기 위해섭니다. 정연택 위원장//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 한기총 사무총장 7개 종 단이 화합해 종교단체의 환경지침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쨉니다. 2006년에 다양한 종단 의 환경사상을 정리해 환경운동의 근거를 제시했다면, 2010년에는 종단별로 구체적인 환경실 천 사항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각 종단 별로 7권의 책으로 별도 제본해 통권으로 묶 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편집 디자인도 자연의 무지개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조기연 위원장//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 한기총 교육국장 기독교 분야의 ‘환 경, 더불어살기’ 환경지침서는 ‘풍성한 생명, 지금 여기’란 주제로 '쉼, 밥, 옷, 걷기와 탈것, 종 이’의 테마로 집필해, 일상에서 쉽게 누리는 것들이 환경문제와 연관되는지를 돌아보고 성경에 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게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 는 단순한 일이 환경과 어떻게 밀접하게 연관되는지 설명해 주면서, 나의 휴가계획은 과연 친 환경적인가 반환경적인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보여줍니다. 즉 구체적인 친환경적 실천방안 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교회와 성도들이 환경지침서를 많이 활용할 수 있 게 했습니다. 유미호 책임연구원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환경부 이만의 장관은 “7대 종단이 함께 모여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환경부가 종교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이번 출판기념 회가 녹색문화, 녹색성장, 녹색 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만의 장관// 환경부조은희 기자// eunwow@wcntv.net생태 위기 의 시대, 기독교를 포함해 7개 종단이 화합해 환경지침서를 발간했습니다.구체적인 환경 실천...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