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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정책세미나에 붙여... 결론은 단순 소박한 삶이야 !   2011년 11월 17일 (목)                                                 류기석 / 본회 정책위원 yoogiseo@yonsei.ac.kr   지난 18일 오후 1시 ~ 5시까지 서울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에서는 2011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가 (사)교회환경연구소와 에너지시민연대 공동주최로 열렸다.     ▲ 서울 정동제일교회,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현장풍경이날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란 세미나 주제의 결론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물리적 물질적인 해결보다는 정신적, 윤리적, 도덕적, 영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라는 것이다. 서울에서도 자연환경이 잘 가꾸어진 중구의 고즈넉한 건축물들 사이로 정동제일교회가 위치했다. 2층 은명홀 입구에는 일본 모리즈미 다카시 선생이 전세계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다니며 찍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 핵 재앙에 침몰하는 인간, 지구, 일본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 선생작품을 들러보고 은명홀 안쪽으로는 다양한 에너지전환 전시물과 체험시설이 설치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눈여겨 본 것은 태양광과 풍력발전기, 친환경십자가(LED), 자전거 발전기,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에너지전환 관련 전시물 들이었다.      ▲ 에너지전환 체험시설 및 전시, 인간동력 발전기를 체험하는 풍경       ▲ 새마갈노가 만난 사람, 전기를 만드는 사람들(청정공업사) 문장만 실장(우)와 페코에너지코리아 윤강용 이사(좌)   세미나에 앞서 '교회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관한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교회 부문은 신양교회, 고기교회, 지평교회, 청지기교회가 우수했고, 개인 부문 우수에 박재성, 정진훈 님이 장려에는 황민혁, 이유림님이 각각 수상했다.       ▲ 에너지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수상자, 교회 부문은 신양교회, 고기교회, 지평교회, 청지기교회       ▲ 에너지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수상자, 교회 부문은 신양교회, 고기교회, 지평교회, 청지기교회       ▲ 에너지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수상자, 개인부문은 박재성, 정진훈, 황민혁, 이유림님 어떴든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한국교회가 정책적으로 에너지전환에 대한 실천전략과 행동을 논의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본 격적으로 진행된 주제발표는 이필렬 교수(방통대)가 "생각을 바꾸면 에너지전환 가능하다"며 에너지문제의 본질과 전환의 어려움 그리고 실천을 위한 방안 등을 조목조목 짚어주었다.또한 첫번 부문발제에는 '대안에너지(적정기술)운동의 성과와 고민'이란 주제로 김대규 (에너지팜) 대표가 열정적 프로젝트 영상으로 발표를 했다. 두번째 '독일교회의 에너지전환 운동의 내용과 성과'는 이범성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세번째 '에너지전환을 위한 우리과제 및 실현 가능성'에는 김영호 (동연출판사) 대표가 각각 발표했다.     ▲ 주제발제를 맡은 이필렬(방통대) 교수(중), 홍인식(현대교회) 목사(좌), 김대규(에너지팜) 대표(우) 이후 지정토론에는 류기석 (연세대) 과장, 박용권 (봉원교회) 목사, 이승원 (시온교회)...
2012.10.25
 ‘교회의 에너지전환 실천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알려드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을 빌며, 녹색교회를 향한 교회들의 발걸음에 귀 기울여주시는 귀 언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 우리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장윤재)에서는 올해도 기후 붕괴와 원전으로 인한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지구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위한 녹색그리스도인과 녹색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는 11월 18일(금)에는 이미 보도했던 바와 같이 ‘교회 에너지 전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14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제출된 작품을 심사하여 다음과 같이 시상하오니,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상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는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직전에 진행되오니, 더불어 보도해주시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교회의 에너지전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수상작> - 일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2시- 주최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수상자 : ◎ 개인 부분 - 우수 : 박재성, 정진훈                                         - 장려 : 황민혁, 이유림                  ◎ 교회 부문 - 우수 : 신양교회, 고기교회, 지평교회, 청지기교회- 후원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환경선교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에너지시민연대 <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 - 일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1시 ~ 5시- 장소 :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 끼고 이화여고쪽으로 5분)-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에너지시민연대  - 내용 : <1부/ 1~2시 ; 에너지전환 시설 및 사진 전시, 그리고 체험 ><2부/ 2~5시 세미나 >      주제발표) 생각을 바꾸면 에너지전환 가능하다 / 이필렬(방통대교수, 패시브하우스디자인연구소)      부문발제) 대안에너지(적정기술)운동의 성과와 고민 / 김대규 (에너지팜 대표)                    독일교회의 에너지전환 운동의 내용과 성과 / 이범성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에너지전환을 위한 우리과제 및 실현 가능성 / 김영호 (본회 핵소위원장, 동연 대표) * 문의 : 한국교회환경연구소(02-711-8905, 011-9966-1557(유미호 실장)) * 별첨 : 1. 교회의 에너지전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모음               2.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정책세미나 자료집 
2012.10.25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을 빌며, 녹색교회의 길을 걷는 귀 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 우리 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장윤재)에서는 올해도 기후 붕괴와 원전으로 인한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지구 생명을 구원하는 일을 위한 녹색그리스도인과 녹색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는 11월 18일(금)에는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 아래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는데, 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가 더욱 회복되어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 일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1시 ~ 5시- 장소 :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 끼고 이화여고쪽으로 5분)- 문의 : 02-711-8905, 011-9966-1557-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에너지시민연대- 후원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환경선교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내용 : <1부/ 1~2시 ; 전시 및 체험 >                         * 에너지전환을 위한 아이디어공모 시상도 진행됩니다.              <2부/ 2~5시 세미나 >                주제발표) 생각을 바꾸면 에너지전환 가능하다/ 이필렬(방통대교수, 패시브하우스디자인연구소)                부문발제) 대안에너지(적정기술)운동의 성과와 고민 / 김대규 (에너지팜 대표)                                  독일교회의 에너지전환 운동의 내용과 성과 / 이범성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에너지전환을 위한 우리과제 및 실현 가능성 / 미정           3. 아울러 알리는 말씀은, 이 세미나에 앞서 ‘에너지전환을 위한 실천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별첨 참고>. 비록 작은 실천일지라도 그동안 실천해온 사례와, 개인적 혹은 교회적으로      해볼만한 실천아이디어를 만들어 제출하시면 심사하여 시상합니다. 특별히 수상작 실천아이디어의 경우는      시상과 함께 2012년 실천을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지원하고 실천하는 동안 계속 협력, 지원할 것입니다. 4. 아무쪼록 귀 교회는 물론, 교회와 교우들이 속한 기독교기관과 신대원과 기독교학교 등에 널리 알리시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에너지전환을 통한 창조보전의 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별  첨 : 1. ‘에너지전환을 위한 실천아이디어 공모’ 안내문 1부
2012.10.25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연계사업 ] 2011년 녹색교회 녹색그리스도인의,에너지전환을 위한 실천아이디어 공모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2011년 녹색교회 녹색그리스도인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실천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합니다. 비록 작은 실천일지라도, 기후붕괴와 원전으로 의한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사례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나 교회(소모임)적으로 해볼 만한 활동이라 생각되는 실천아이디어를 제출하시면 심사하여 시상합니다. 특별히 수상작 실천아이디어를 제출한 교회에는, 시상과 함께 2012년 교회 환경활동을 전개해가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지원해드릴 것입니다. 1. 공모분야   개인 - 생활 속 실천사례 및 실천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제안   단체 - 교회, 기관 및 학교의 실천사례 및 실천을 전제로 한 계획, 혹은 아이디어 제안  2. 응모자격 : 에너지전환을 꿈꾸는 개인 혹은 교회(기독교학교, 신학대학(원) 및 교회 내 소모임 포함)  3. 응모기간 및 방법   - 기  간 : 2011년 11월 13일(월)까지   - 방  법 : 홈페이지 ‘알립니다’ 란에서 관련양식(신청서)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                                               < 이 안내문의 상단에 신청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아 사용 >   - 제출처 : (110-100) 서울 종로구 교남동 75 교남빌딩 2층 기독교환경연대 / kcei@chol.com  4. 시상내역 :   구 분 선정 수 내                  역 개  인 최우수상 1명 태양광발전(10Wh) 세트 우 수 상 2명 자전거 (20만원 상당) 1대 참 가 상 다수 자가발전 손전등 혹은 태양광 시계 단체(교회, 학교) 최우수상 2곳 자전거발전기 및 사업추진 상담,지원5. 작성 시 참고사항   - 사        례 : 그 동안 실천해온 어떤 것이든 신청서 내에 간략히 작성하시되, 가급적 관련 사진 첨부.   - 아이디어 : 교회가 쓰고 배출하는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교통)와 쓰레기, 그리고 먹을거리 문제에 있어                          할 수 있는 생활실천 아이디어를 제출하되, 교회의 구체적 실행을 전제로 한 아이디어는                          전문 상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6. 기타   - 발표 및 시상 : 11월 18일(금) 1시, “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 문의 : 02-711-8905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후원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환경선교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에너지시민연대
2012.10.25
2011년 생명밥상 지도자교육 지난 해말 시작되어 올해 봄까지 이어진 구제역 사태로, 소와 돼지 350만 마리가 생매장되었고 조류독감으로 닭과 오리 600만 마리가 생매장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으로 가축 수백 만 마리를 생매장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폭력이며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 행위입니다.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수입으로 제과와 제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식품오염, 식품첨가물, 농약과 화학비료로 인한 식품오염 등 먹을거리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양의 남은 음식물(18조원)로 인해 2차 오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에서는 밥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은총임을 고백하게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교회들이 밥상을 성찬식에 준하여 대하게 함으로써, 안전하고 소박한 밥상을 차려 음식을 남기지 않아, 우리의 몸과 지구를 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할 것입니다. 교회 내 애찬실 책임자 및 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 11월 22일(화) ~ 12월 1일(목) 화, 목 오전 10시 ~ 12시 30분- 장소 :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 대상 : 교회 애찬실 책임자 및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비 : 1만원 (점심식사 제공)  - 주관 : 서울연회 여선교회연합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밥상위원회(02-711-8905, cafe.daum.net/lifetable)- 주최 :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내용 :          11/22(화) [여는예배] 설교 : 성서와 밥상 / 강필성, 서울연회 총무                           [강의] 음식이 사람(인격)을 만든다 / 임갑빈, 생태유아교육학회                           [서로인사 및 밥상나눔] 11/24(목) [강의 및 밥상나눔] 약선식생활: 집 주변에서 찾는 음식보약                                                     / 고은정,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 11/29(화) [강의 및 밥상나눔] 건강을 위한 하루 한 끼 자연식 레시피 / 민형기, 청미래 대표 12/ 1(목) [웍샵 - 발제 및 토의] 교회 먹을거리운동의 성과와 도전들(사례발표 포함)                 [닫는예배] 생명밥상 실천선언 <개인, 교회>
2012.10.25
강은 파헤쳐지고 숲의 나무는 쓰러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하나님의 창조동산을 아프게만 합니다. 생명을 택하라(신30:19)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2년 생태달력에는 세계의 희귀십자가와 함께 이 달의 환경지침을 떠올릴 수 있는 자연사진과 활동사진을 담았습니다. ‘이 달의 환경지침’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생명살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2012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본 생태달력은 지구를 위해 재생용지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달력 구성         - 환경성구 및 환경지침 / 교회력, 절기 표기 / 기념일, 주요행사 수록         - 교회(단체) 소개 (표어, 주소 등)         - 사이즈 및 가격 :          (벽걸이형) 305mm × 620mm, 중철 / 3,800원 (200부 이상 구매 시 3,700원)          (탁상형) 230mm × 155mm (받침포함185mm)/ 3,500원(200부 이상 구매 시 3,400원)        - 문의 및 신청 :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kcei@chol.com)        - 달력대금 입금 : 농협 100085-51-046154(예금주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 원하시는 분에게는 샘플을 보내드립니다.* 신청사항 교회명(단체명)   담임목회자(대표)   신청부수   표어(주제)   연락처(유선전화)   팩스   주소      
2012.10.25
< 회원확대운동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한국교회환경연구소,&nbsp;회원 배가합시다.  창조보전을 위해 힘써온 지 어느덧 29년이 되었습니다.그 동안 우리와 함께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동산인 지구를 지키고 돌봐온,900여 명의 개인회원과 300여 곳의 교회회원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런데, 지구의 고통은 우리의 노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아직 우리가 지키고 돌보아야 할 일이 많습니다.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 한 달 동안, 함께 뜻을 모아 실천해갈, "회원을 배가하는 운동"을... 이 운동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① CMS로 신규가입을 하시는 모두에게!                    - 개인 : 친환경 비누세트 / 교회 : 친환경휴지(20롤) 이벤트 ② 새로운 회원을 가입시키는 회원님에게!                    - 개인 : 친환경화장품세트 / 교회 : 생명의 쌀 10kg * 신청방법 : 전 화 - 02.711.8905                      e-mail - greenchurch@hanmail.net                      우 편 - (110-100)서울 종로구 교남동 75번지 교남빌딩 2층 * 문의 : 02.711.8905    -- 회원이 되시면...(이벤트 혜택 외~) ----------------------------------------- 세미나, 워크숍, 기타 모임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또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새하늘 새땅’ 녹색신앙정론지와,본회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식지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만약 단체, 교회회원으로 가입하시면 환경행사, 프로그램, 교육 등을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CMS란? -----------------------------------------------------------------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회원님의 동의가 있으면 일정한 날에 은행통장에서 정해진 회비를 자동으로 인출하는 제도입니다.(단, 주민번호, 은행, 계좌번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회비금액은 일반적으로 개인 1만 원 이상, 교회 3만 원 이상입니다.
2012.10.25
원전 관련 토론회 「원전 없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   1. 배경 및 취지 원자력 에너지는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제성 등을 이유로 화석 연료의 대체에너지로써 각광받아 왔으며 국내에서 1978년 4월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5기, 영광 6기, 경주 4기, 울산 6기 등 총 21기가 가동 중에 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세계 각국은 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일본은 총 54기 가운데 36기의 원전 가동을 중지했고, 독일은 2020년까지 모든 원전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유럽과 미국 등 대부분의 나라는 원전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원전 정책을 종전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며, 노후 되어 사고 위험이 높은 원전도 별다른 조치 없이 수명 연장을 허락해주고, 신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첫 해(2008년),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36%에서 59%로 올릴 것이라 발표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에 따르면, 제5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이 끝나는 2024년 한국의 단위면적(1㎢)당 원전 설비용량은 365㎾로 치솟아 프랑스(103㎾)의 3.5배, 일본(177㎾)의 2배로 벨기에(195㎾)도 크게 앞지르게 된다.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 때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주민도 3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 전력 정책에 대해 개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한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논의될 수 있는 방향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독일이 탈원전을 향한 현실적인 계획과 실천 방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독일 국민들의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듯 한국교회도 탈원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시민사회 단위와 함께 교회의 감당해야 할 역할을 찾아 적극 참여할 것이다.   2. 일정 : 1) 첫 번째 토론회 (1) 주제 : 1.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이후 세계 원전 정책의 변화 / 안병옥 소장(기후변화행동연구소) 2. 한국 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 김혜정 위원장(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비상대책위원회) (2) 일시 : 2011년 10월 6일(목) 오후 3시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조에홀)...
2012.10.25
    ▲ 2011 교회의 날이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다. 교회의 날은 평신도들이 주도하는 행사로 2005년에 시작, 2년마다 열렸다. ⓒ뉴스앤조이 장주성마르크스가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를 외친 1848년 독일, 개신교인들은 개신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요한 힌리히 비헤른(Johann Hinrich Wichern)은 "사회적 빈곤에는 가난한 자들을 도움으로써, 불신앙에는 전도로써, 그리고 무신론에는 학술 토론을 통해서 대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개신교 회의는 교회의 날 모태가 되었고, 그의 연설은 교회의 날 방향성을 결정한 개신교 선언으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교회의 날이 2005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2년마다 열렸다. 한국교회의 날은 평신도 예수의 길을 따르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행사로 준비되고 진행된다. 첫해에는 '평화를 이루는 교회'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 교회의 날 목표와 방향을 정했다. 2007년에는 교회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과 성찰을 했고, 2009년은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2011년 교회의 날 주제는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평상)"다.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9월 5일 서울 명동 청어람아카데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를 소개했다. 노은아 공동조직위원장은 "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평등을 살아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집중적으로 살필 분야는 성·경제·교회 내 직분이다. 교회에서 금기시되는 성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성소수자들과 연대해 축제도 한다. 셋째 날에 열리는 '이도저도 무지개 축제'는 본래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가 성소수자들과 여는 축제였으나, 올해는 교회의 날과 함께 하기로 했다. 장로에게 예배당 청소를 시키는 집사, 담임목사에 걸레질을 부탁하는 장로. 이런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교회 내 직분은 상하 관계가 되었다. 교회의 날에서는 역할 바꾸기를 통해 직분에 따른 의사소통이 얼마나 수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살핀다. 직분 간 대화가 수평적 소통이 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한다. 교회의 날은 마당에서 벌이는 축제다. 조직위원회는, 누구나 모여 앉아 수다 떨 수 있는 평상처럼, 행사 참여자들이 나와 타인을 구분하는 경계를 거두고 어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랐다. 방인성 자문위원은 "차별을 없애기 위해 교회의 날이 몸부림치며 운동하고 행사하고 있다. 이런 일들을 통해 교회가 본 모습을 회복해서 차별 없는 공동체를 이루는 귀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별히 본회에서는 10/1(월) 오후 1시~ 3시30분 까지(위 일정표에서 수정되었음 ,확정일정) 이대 대학교회에서...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