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녹색교회’ 발표 및 명패 전달식이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진행됩니다. 2012년 녹색교회가 선정되었습니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여 매년 열리는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녹색교회 명패와 상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2012년 ‘녹색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2 녹색교회 명단 >1. 갈계교회 (기장, 강기원 목사 : 063-626-5058 / 전북 남원시 야영면 갈계리)2. 오봉교회 (기감, 장석근 목사 : 033-632-0419 /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3. 주산교회 (예장통합, 김광훈 목사 : 061-382-3410 / 전남 담양군 고서면 주산리)4. 청지기교회 (예장통합, 이진형 목사 : 031-462-8832 / 경기 군포시 도마교동)5. 하늘담은교회 (예장통합, 신정환 목사 : 053-784-0561 / 대구 수성구 지산동) ***** 이들 녹색교회들의 주요 실천사항은 아래와 파일로 첨부해놓습니다. 명패와 시상품이 전달되는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2012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 - 일시 : 2012년 5월 23일 (수) 오전 11시 -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참고로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교단 환경보전위원회가 함께 전 교회적으로 지키며 지구 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011-9966-1557-------------------- 아 래 ------------------------------------------------2012년 녹색교회의 주요실천 사항 * 녹색교회 진단표 점수는 첨부하는 진단표를 자가진단하여 제출한 점수입니다. 갈계교회 (기장, 강기원) - 녹색교회 진단표 체크(70점)2005년~ 매년 환경주일 지키기2006년~ 콩심어 청국장과 된장 만들어 교회재정자립의 길 만들어옴2007년~ 50여 평 텃밭 일궈 일상적인 먹거리 자급2008년~ 감자농사2008년 여름 교회 외벽 벽화작업2009년~ 지리산 깜둥 똥돼지 두 마리 키우기 시작2010년~ 교회 논 900평 직접 농사2011년~ 자매결연 맺은 동광교회를 위한 절임배추 사업2011년 여름 뒷채 사랑방 목조로 건축* 지역연대 - 지리산 지침이 활동(케이블카 설치반대 및 댐반대 운동) 오봉교회 (기장, 장석근) - 녹색교회 진단표 체크(83점)2002년~ 매달 마지막 주 주일 아나바다 장터 실시2000년~ 생명살림 위원회에서 교회 텃밭에서 농사2000년~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에서 활동 권유* 교인들과 지역환경 문제에 함께 하기 1) 1992년 핵폐기장 건설 후포지 선정에 따른 ‘핵을 반대하는 사람들(핵반사)’ 모임 만들어 학습하며, 핵의 위험성을 알리며 고성 군민들과 연합하여 반대운동 2) 청초호되살리기시민모임과 고성녹색사랑회과 연계 활동 3) 설악산과 기타 환경문제들이 생겨나면서...
2012.10.25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시민사회, 종교, 지역대책위 등 75개 단체로 구성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이 4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1시간 행동'에참가단체인 우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도 참여하였습니다(4월 18일). - 발언 및 퍼포머스 : 양재성(사무총장), 이경자(밥상위원장), 류연복(홍보대사) " 이렇게 기도합시다.주님,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수명을 다한 고리1호기를 멈추어 핵 재앙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도우소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로인 고리 1호기가 블랙아웃(완전정전)을 맞았는데도 이를 은폐한 사고가 있었다. 고리 1호기는 1978년부터 가동되어 수명을 다했는데, 지난 2008년 10년 연장이 결정돼 계속 가동 중에 있다. 언제 또 사고가 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원자력 안전위원회 앞에서는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1시간 행동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문 제는 당장 멈추려고 해도 돈이 없다는 것이다. 지식경제부가 책정한 고리 1호기 폐로 비용 은 2003년 불변가격으로 3,251억 원이다(IAEA에 따르면, 물가상승률만 반영하고 방사성 폐 기물과 주민 보상 등 사회적 비용을 포함하지 않아도 그 가격은 3배가 넘는 1조 원에 달 함). 한편 비용을 떠나 사용후핵연료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사용후 핵연료란 3년 동안 전기를 생산하고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핵연료찌꺼기인데, 현재 우리나라는 한미원자력협 정으로 재처리가 불가능해 각 원자로 안에 임시 저장하고 있다(지식경제위 자료에 따르면, 폐연료봉 수로 총 1,535만 개가 있는데, 이중 57.7%인 886만 4,046개는 원전 수조에, 6년 가 량의 냉각과정을 거친 나머지 649만 1,280개는 월성본부 부지 내 별도의 건식저장고에 임 시 저장). 2014년이면 협정도 만료될 터인데, 우리도 재처리할 것인지 직접 처분할 것인지 영구 저장할 것인지 서둘러 결정해야 할 시점에 있다.
2012.10.25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가 창립식을 갖고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창립선언문과 기념심포지엄 자료집은 파일로 첨부해놓습니다.)• 때 : 2012년 4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 곳 : 한국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주최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참가단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감리교 환경선교위원회, 감리교 농촌목회자협의회, 기장 생명선교연대,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성공회 환경연대, 예수살기, 비폭력평화물결, 생명평화마당, 영등포산업선교회, 생명평화의료마당,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인천생명평화연대,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자교수협의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생명평화마당,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평화누리, 하나누리, 교회위원회(향린교회, 지평교회, 함께여는교회, 고기교회, 계동교회)사업계획 1)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과 ‘그리스도인 실천 강령’의 지지와 참여 확산을 위한 행동 : ‘핵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평화교회’선언과 행동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평화교회론 및 실천론 정립 ② 생명평화교회 선언(고백)운동③ 생명평화교회 성서연구 교재 및 평화예배, 기도문 작성, 평화교육④ 생명평화교회 주간 행사 등 ⑤ 지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지역 설명회(평화예배) 개회2)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평화의 누룩’ 실천 운동 : 생활양식 변화와 핵 발전 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행동 3) 핵무기/핵 발전 지대인 남․북한 및 동북아시아를 평화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아시아 연대 행동4)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가 운영 시스템과 정책 변화를 위한 행동 5)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이웃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 행동6) WCC 총회 의제로 ‘핵 없는 세상’을 제안하고 행동강령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행동7) 참여 단체 간 협력 및 지지, 지원8) 그 외 목적에 합당한 사업 / 연구, 교육, 홍보, 출판, 심포지움 등 창립 초기 집중 사업 1)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및 생명평화교회 선언운동” 지역 설명회 및 공동 평화예배 - 지역별 네트워크 구성- 강원(삼척), 부산, 충남/대전(아산), 광주, 대구, 경남(밀양/창원) 등 2) 생명평화교회 실천선언 운동3) 고리 핵발전소 폐쇄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평화 기도회 - 5월 중4) 일본 핵발전소 견학 – 6월 초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창립 선언문 ---------------------------------------------- 핵 없는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2012년 3.1 독립기념일을 맞아 핵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핵 없는 세상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서만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핵...
2012.10.25
<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공동주관 >예장 총회 ‘녹색교회’ 만들기 간담회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의 재앙과 환경 파괴가 심각한 오늘날, 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전과 올바른 생명문화 운동에 앞장서 가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예장 총회 녹색교회 만들기’를 향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계속된 모임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꼭 참석하시어 함께 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제 목 : 예장 총회 ‘녹색교회’ 만들기 간담회2. 일 시 : 2012년 5월 10일(목) 오전 11:00 ~1:303. 장 소 : 대한성서공회 로스기념관(용인) / 02-2103-884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86번지4. 대 상 : 예장 내 녹색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5. 내 용 : 11:00~12:30 녹색교회 사례 나눔 및 예장 녹색교회 네트웍 구성 논의 12:30~1:30 점심식사 및 친교6. 주 최 : 총회 사회봉사부7. 주 관 : 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 (사) 한국교회환경연구소 8. 문 의 : 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02-741-4358, 조상식 간사) (사) 한국교회환경연구소 (02-711-8905, 011-9966-1557 (유미호 실장))* 모임 장소는 당일 열리는 총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가 개최되는 장소입니다. <환경선교정책협의회>가 다음과 같이 열리오니, 계속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제 : 에너지 자립과 녹색교회 . 일정 : 2012년 5월 10일(목) 오후 13:30 - 11일(금) 정오 12:00 . 내용 : 강의1, 2 (교회의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이동근), 에너지 대안 시나리오(박진희)) 발제 및 소그룹 웍샵 (녹색교회를 향한 교회 환경교육 및 실천) 고기교회의 생태목회 이야기 및 환경실천 사례 나눔 (EM, 바이오연료, 목공 등)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