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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녹색교회와 에너지 전환 간담회를 마치고... 2013년 6월 25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녹색교회와 에너지전환’ 간담회가 열렸다. 이진형 목사(청지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간담회는 주로 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녹색교회가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모색해보고, 그동안의 문제점을 진단해 보며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제 발표는 ‘교회가 하는 에너지자립 마을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녹색연합 신근정 국장(지역에너지)이 맡았다. 신근정 국장은 에너지 자립 마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후, 교회가 에너지 자립 마을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맡아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역할로 교회가 지역주민들의 구심이 되는 것과 지역사회의 구심이 되는 것을 제안했다. 신근정 국장은 기독교에 기반을 둔 생태적 영성공동체들을 소개하며, 에너지 자립마을 실현에 있어서 교회가 맡아야 할 중요한 역할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어서 교회 현장에서 에너지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당사자들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방영철 목사(광동교회)는 2007년 9월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태양광발전기 사례를 발표하였다. 방영철 목사는 태양광발전 사용 사례를 경제성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실제로 광동교회가 2009년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발전을 사용하며 경제적인 이득은 거의 보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민간 차원의 재생가능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정부 보조뿐만이 아니라 기술적인 차원의 투자와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다음으로 고기교회 안홍택 목사는 폐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디젤의 생산 과정을 설명하며 본인이 직접 생산한 바이오디젤을 간담회 참석자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안홍철 목사는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바이오디젤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였으며, 바이오디젤 생산관련 기술을 적정기술의 하나로 언급했다. 하지만 제조 공정상의 어려움과 위험성, 법적인 문제 등이 여전히 바이오디젤과 관련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은광교회의 강혜성 집사는 에너지 진단을 통한 전력 효율 향상을 통해 녹색교회가 에너지 절약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은광교회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특히 교회가 에너지 진단을 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교회를 어떻게 리모델링을 했는지, 교회에서의 환경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소개함으로써, 다수의 교회들이 큰 비용의 지출과 변화를 위한 수고 없이도 녹색교회운동의 첫 걸음을 시작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구로동 교회 김정순 집사는 마을절전소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3월 시작해 11월까지...
2013.07.03
  “녹색교회와 에너지전환”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이 땅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장녹색교회협의회(공동대표 곽은득, 박희영, 손은하, 이상진)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전현식)에서는 녹색교회들과 함께, 기후 붕괴와 원전에 의한 방사능 위협, 그리고 전력 수급 위기에 따른 교회의 대응을 돕는 차원에서 ‘녹색교회와 에너지전환’ 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간담회를 열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관심 있는 교회들의 참여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가 온전히 지키고 돌봐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일시 : 2013년 6월 25일(화) 오후 3시 ~ 5시 30분 - 장소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 3연수실 - 주최 : 예장녹색교회협의회,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후원 : 예장총회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   - 내용 : 교회가 하는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 신근정(녹색연합 지역에너지국장)            사례나눔 / 햇빛에너지 생산(방영철, 광동교회 목사)                           바이오연료 생산(안홍택, 고기교회 목사)                           에너지진단을 통한 효율향상(강혜성, 은광교회 집사)                           교회 및 마을절전소(구로동교회)            제안/ 교회햇빛에너지협동조합 건립 (강병식,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국장)                    교회, 노회, 총회 절전소 캠페인 (유미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실장)           질의응답 및 토의 / 그룹 혹은 전체   - 문의 : 02-711-8905, 010-8966-1557     -------------------------------------------------------------------------------------------------   * 따로 신청을 받아 “태양열 온풍기” 제작 웍샵도 열 계획이 있습니다.   20여 명이 모이면 함께 일정을 정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태양열로 주름관 속의 공기를 데워 실내에 더운 공기를 공급하는 온풍기. 상온공기 +40도 정도의 효과가 있음. 봄, 가을 환절기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특히 효과가 좋음. 도시의 주택과 교육장 등에서 벽면에 부착해 사용가능. 태양열은 그동안 온수 형태로 많이 이용하였으나 새로운 태양열 이용용도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 제품 크기 및 재료비 : 1m×2m / 70만원 (교육용) - 제작시간 : 이론 1시간, 제작 2시간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지 시연해보려면 3시 이전 종료)
2013.05.28
  2013년 ‘종교인 대화마당’에 초대합니다.   “종교, 생명의 길을 다시 묻다”   "대지로부터 필요한 것만 얻고 그 이상을 얻지 마라." "인생의 여정을 즐겨라. 하지만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말아라." - 인디언 10계명 중   생명이 파괴되고, 왜곡되는 지금, 종교가 생명에게 다시금 길을 묻습니다.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가 함께 모여 자연 앞에 무릎 꿇고 갈 길을 구합니다. 다르고, 서로를 잘 모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길동무인 이웃 종교인들이 모이는 풍성한 영성 잔치 날! 모십니다.   - 일정 : 2013년 6월 4일 (화) 9시 ~ 3시 - 장소 : 은혜의집 (031-339-730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793)   * 대중교통 . 용인시외버스터미널 : 터미널 안에서 11번 타고 청룡마을서 하차(30분)                    . 안성터미널 : 터미널 건너편에서 15번 타고 청룡마을서 하차(25분) -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에코붓다,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 한울연대, 천주교 서울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 프로그램 시 간 프 로 그 램 명 강사 / 진;행 09:00~10:00 100배 생명 평화 기도 다함께 10:00~12:00 <다함께 마주이야기> 종교, 생명의 길을 다시 묻다 사회 : 정상덕 교무 이야기손님 : 도법 스님, 정홍규 신부, 전희식 선생, 이현주 목사 12:00~13:00 점심식사와 쉼   13:00~15:00 <생명, 실천적 삶 그리기> - “문명을 다시 생각한다 : 정토회 쓰레기 제로 도전기” <상상의 나래 펴기> - 모둠별 지구살리기 실천 <공동 실천 선언>   현희련 사무국장   모둠별 발표자   종교환경회의 공동대표   * 문의 : 간사단체) 원불교환경연대 070-7010-6667            기 독 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2013.05.22
 2013년 ‘녹색교회’ 시상 및 명패 전달식이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진행됩니다.     2013년 녹색교회가 선정되었습니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최완택, 김정욱, 이상진)’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가 공동으로 선정하여 매년 열리는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녹색교회 명패와 상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2013년 ‘녹색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3 녹색교회 명단 >   1. 기쁜교회 (기감, 손웅석 목사 : 063-626-5058 / 경기 평택시 이충동)2. 성북교회 (기장, 육순종 목사 : 02-997-3145 / 강북구 수유 2동)3. 작은교회 (예장통합, 곽은득 목사 : 054-382-2143 / 경북 군위군 효령면)4. 전주예벗교회 (기장, 이섭 목사 : 063-223-1004 / 전주시 완산군 안행 6길)5. 정읍중앙교회 (예장통합, 박종식 목사 : 063-533-9091 / 정읍시 조곡천 2길)6. 혜현교회 (예장통합, 김성국 목사 : 02-2664-7281 / 강서구 방화대로 48길)  ( * 이들 녹색교회들의 주요 실천사항은 본회 홈페이지 ‘알립니다’ 란에      보도내용과 함께 별첨해놓겠습니다.)  명패와 시상품이 전달되는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2013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 일시 : 2013년 5월 21일 (화) 오후 2시 - 장소 : 연동교회 2층 베들레헴성전 (종로5가)   ※ 12시부터 인근 ‘다사랑’카페서 선정된 교회 관계자들과 사전 식사가 있으니,        교회별 인터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1시경 오셔서 취재하시어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교단 환경보전위원회가 함께 전 교회적으로 지키며 지구 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문의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010-8966-1557
2013.05.13
생명의 주인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이 기후 붕괴와 원전 사고를 일으켜 창조동산의 신음소리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창조동산을 지키고 돌봐야 할 교회의 역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반과 함께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참여교회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실천교회 모집            1. 목      표 : 전년도 대비 전기 사용량을 10% 이상 줄인다.          2. 모집기간 : 2013년 5. 6. ~ 5. 31.          3. 대상 : 서울시내 50교회.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사업 참여 교회에는 타이머 멀티탭과 고효율 전구 등의                        절전용품을 지급합니다.)          4. 참여방법 : http://greenchrist.org의 ‘알립니다’ 게시판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kcei@chol.com) 혹은 팩스(02-711-8935)로 제출.          5. 프로그램: 6월 - 교회방문 에너지 진단 / 교회실천교육 / 가정 실천교육    6-8월 – 교회 전기 사용량 줄이기 실천    7월 - 중간점검 워크샵   10월 – 실천대회            (우수교회 시상과 함께 에너지 퀴즈쇼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2013.05.03
봄꽃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빛을 내며 인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기엔 아쉽지 않나요? 개나리의 노오란 그늘따라 진달래의 연분홍 그늘따라 땅과 바람의 숨결따라 그리운 길벗따라 살그머니 나오세요!   봄 햇살과 어울려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도 나누고,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자라는 봄나물도 뜯어봐요! 겨우내 죽은 듯이 웅크리고 있다가 때가되어 역동하는 봄! 그것들을 바라보고 누리며 서로서로 겨울동안 묵혀뒀던 이야기들 주욱 늘여 봄볕 아래 널어두는 거예요!   만나는시간 2013년 5월 7일(화) 아침11시 동광원 앞 계명상회 정류장에서 만납니다. (3호선 삼송역 8번 출구 방향, 삼송역사거리 정류장에서 333번 버스타고 45분 달려서 계명상회에서 내립니다, 버스의 배차간격 25분이니 여유롭게 나오세요. 삼송역에 10시에는 도착하셔야 해요)    동광원주소 고양시 벽제동 보광로 266의 23 동광원 벽제분원   일정 개신교여성수도공동체 ‘동광원’ 방문 – 나물뜯기/ 점심도시락나눔/ 회원이자 도시농부인 안병덕 선생님과의 만남/ 이현필선생님 묘소 방문/ 마주이야기 - 오후3시 마침   각자준비물안내 단순 소박하게 싼 도시락 개인컵, 개인수저, 손수건, 나물칼, 주머니   동광원 이야기 동광원은 한국의 성 프란치스코, 맨발의 성자라 불리는 이현필 선생과 그의 제자들이 고아들과 결핵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한 수도단체이다. 남원에 본원이 있고, 광주와 화순, 함평 그리고 벽제에 분원이 있다. 동광원은 이현필 선생이 늘 말한 바대로 순결과 청빈생활이 곧 수도임을 실천해보였다. 그는 가난하게 살면서도 늘 기뻐하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전도라고 가르쳤으며, 그의 제자들은 그 뜻을 따라 그렇게 살아왔다. 이 선생은 가시와 찔레와 자갈의 좁은 갈보리로 오르는 길을 걷던 예수를 따라 살기를 평생 소망했다. 일생동안 찾아다닌 길은 주님이 먼저 가신 길이었다. 그 길은 순결의 길이고 탁발의 길, 기도의 길, 고행의 길이었다. 동광원의 수도자들은 그런 스승의 길을 존경하며 따르고 실천해 오고 있다. 이곳 동광원 벽제분원은 여성노동수도원이다. 수도원이라고 하지만 담도 둘러쳐져 있지 않고, 특별한 복장으로 세상 사람들과 벽을 두지 않는다. 세상일에 격리되어 있지도 않지만, 특별히 구분지어 생각하지도 않는다. 노동, 특히 농사일을 통해 자립자족하는 생활을 하며, 청빈한 생활 태도와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는 수도자들이다. 그렇기에 이곳의 청명한 기운을 알고 찾아드는 사람들은 그 수는 적으나 늘 끊이지 않고 있다.
2013.04.26
 물과 그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세미나를 마치고....       2013년 물의 날 기념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설)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가 공동주최하여 『“물과 그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4월 8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2층 채플실에서 열렸다. 특별히 2013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 협력의 해’이고, 3월 22일은 1992년 제정되어 매년 기념하고 있는 ‘세계 물의 날’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을 지나 기쁨의 부활절을 보내는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실제로 세미나를 통해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고 생명수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물에 대한 의미를 통해 고통당하는 이웃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 날 세미나는 1부 ‘생명의 물을 기억하는 예배’와 2부 발제와 제안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물소리를 배경으로 신석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물을 기억할 수 있는 찬양, 성경봉독, 정화 의식, 그리고 다짐기도 등의 예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고요함과 차분함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그 의미의 깊이를 되새기는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전현식 소장(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네 명의 발제자가 발제를 하였다. 먼저, 이상훈 교수(수원대)는 ‘물 위기 현실에 대한 이해’라는 제하의 발제로 현재 우리나라의 수자원 관리와 공급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다. 그리고 홍국평 교수(연세대)는 구약성서가 제시하는 물의 대표적인 두 이미지인 혼돈과 생명과 지금의 물 위기에 얽힌 신학적 연관성을 역설하였다. 이어서 박찬웅 교수(연세대)는 신약이 말하는 물의 세 가지 개념 – 생명, 심판, 구원-과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통해 나타난 물의 거룩함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곽호철 교수(명지대)는 현재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전지구적 물 위기와 분배정의의 부재의 실상과 이것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다루었다.       발제가 끝난 후,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구원들(유미호, 강한나, 최병현, 한진호)이 공동연구로 준비한 ‘물 사랑 교회 실천 제안’이 발표되었다. 그리하여 참석한 이들로 하여금 실제적으로 교회에서, 그리고 삶 속에서 물 사랑을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글/ 강한나 연구원, 최병현 연구원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