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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교회절전소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교회절전소’ 세미나 개최   총회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예장(통합)녹색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지난 7월 9일 주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근 지역의 16개 교회가 참여하여 에너지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교회와 교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의 지혜를 모았다.   김광훈 서기의 사회와 박영기 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현민 소장(부안 시민발전소)은 ‘우리의 미래, 마을과 에너지’라는 제목으로 “해님과 바람이 함께 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의 대안"이라며, 등용마을의 사례를 토대로 한 에너지전환의 길을 제시하였다.   이어 유미호 실장(한국교회환경연구소)은 창조보전을 위해 교회가 ‘교회절전소’을 만들 것을 제안하였는데, 실내 적정온도(26~28도) 유지, LED 조명으로의 교체나 불필요한 등 끄기, 대기전력 차단 등으로 교우들이 각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여 그 절감량을 모아 구역 및 교회절전소로 발전시키자고 하였다.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오전열 차장은 전기요금 체계(계절별, 시간대별)와 전력사용 특성에 따른 선택형 요금제도를 설명해주어 전력수급의 위기와 전기요금 과부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들 교회들은 올 여름 7, 8월 전기 사용량을 지난 해 대비 10% 감량을 목표로 교회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우선적으로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2014.07.14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광주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열립니다(7/9).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귀 교회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2.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 최완택, 사무총장 : 안홍철)에서는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교회 및 교우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교회절전소’를 세움으로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온전히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절전소란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에 발전소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3. 이 일을 위해, 오는 7월 9일에는 예장녹색교회협의회(공동대표 이상진, 김광훈, 손은하, 이숭리)와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와 공동으로 광주 지역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절전소’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부디 참여하셔서,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창조세계를 회복해가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교회절전소” 세미나 및 교회에너지 관리자 교육   - 주 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예장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 주 관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예장녹색교회협의회 - 일 시 : 2014년 7월 9일 (수) 오전 10시 30분 - 대 상 : 광주지역 목회자 및 관계자 - 장 소 : 주산교회 (061-382-3410) - 내 용 : 발표1 / 에너지 위기와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이현민 소장, 부안시민발전소)             발표2 / 창조보전을 위한 ‘교회절전소’ 만들기 (유미호 실장,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발표3 /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에너지 관리 (오전열 차장/ 한전 담양지부) - 특 혜 :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 가운데, 7, 8월의 전기 사용량을             우수하게 절약한 교회에는 시상 계획도 있습니다.
2014.06.30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편)을 엽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기를 빌며, 인사드립니다.   2. 본회가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여선교회연합회와 함께    매년 열어온 ‘생명밥상 지도자교육’이 올해로 일곱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교회들이 밥상을 통해 교우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늘 기쁜 일이었습니다.   3. 올해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은 몇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교육은 지난 5월 19일에 아현교회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강필성 서울연회 총무님의 설교와,     임낙경 목사님의 ‘밥상과 생명, 살림, 건강’에 관한 강의, 그리고 생명밥상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4. 이제 올해 두 번째 교육으로 ‘성동광진지방회’와 공동주관으로 ‘생명밥상 빈그릇 순회교육’을     다음과 같이 엽니다. 밥상을 통해 창조세계 보전의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2014 생명밥상지도자 순회교육’ -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편 >   - 일시 : 2014년 7월 3일(목) 오전 10시~1시 - 장소 : 중곡감리교회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02-452-4985)             (아차산역서 하차 -> 백악관 방면으로 170m 직진 -> 백악관에서 우회전 400m 직진              ->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00m직진 –> 교회 도착) - 대상 : 40명 (식사비, 1만원) - 내용 : 10시 예배 (설교 – 원진희 감리사)             10시 30분 / 영혼을 살리는 음식이야기 / 이도경 선생                              교회의 생명밥상운동 제안 / 유미호 실장             12시 / 생명밥상 실천나눔 및 식사 / 중곡교회 여선교회팀 - 주최 : 감리교 서울연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주관 : 감리교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서울연회 여선교회연합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문의 : 02-711-8905, [이메일] ecomiho@hanmail.net
2014.06.24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 대한 입장 감축 비율 완화한 할당량은 사실상 대기업 특혜 전기요금 특혜에 간접배출까지 제외할 수 없어 예비분도 이월하지 말고 소각해야   환경부는 오늘(6월 2일)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은 배출권 거래제의 기본 내용을 정하는 것으로 이번 계획에는 1차 년도(2015~2017년)의 할당량과 할당방식, 예비분, 상쇄기준 등을 정한다.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 대비 30%를 줄이겠다고 세계에 천명했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까지 마련해서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배출권 거래제가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번 계획의 중요성은 그만큼 크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기후재앙으로 인류가 공멸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7위(2011년 배출량 기준)에 1인당 배출량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책임을 피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배출권 거래제 대상 온실가스 다량 배출기업 등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81.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감축 목표연도가 6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산업계는 여전히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회피할 궁리만 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강력한 감축 계획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상 해당되는 업체인 상위 500여개의 온실가스 다량 배출기업들은 ‘과도한 감축부담을 주어 산업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다며 이번 계획 수립을 재고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계는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비율인 30%에 한참 못 미치는 18.5%의 감축 비율을 할당받아서 이미 상당한 특혜를 받고 있다. 게다가 배출권 거래제는 2013년부터 시행예정이었으나 업계의 반발로 2년이 늦춰진 상황이다. 이에 한 술 더 떠서 이번 계획 수립에 있어 부처 협의 과정에서 1차 연도 할당량에서는 18.5% 감축비율을 적용받지 않고 여기서 또 10%가 줄어든 16.6%(=18.5-1.85) 감축비율을 적용했다.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들은 애초 계획보다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할당받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감축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한다면 업계의 이익을 위해 우리와 미래세대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 국가 배출권 할당계회의 대상 업체인 500여개 기업에게 산업계 전체의 감축 비율인 18.5%보다 낮은 16.6%를 적용해서 온실가스 할당량을 늘인 것은 사실상 대기업 특혜다. 이렇게 낮춰 잡은 감축 비율로 500여개 대기업들이 감축량에서 특혜를 받는 양은 1천 5백만톤 가량으로 가정부분에서 2020년까지 감축하는 총량인 2천1백9십만톤과 맞먹는다....
2014.06.11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살펴야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기환연에서도 여름맞이 회원모임을 엽니다. 이번 회원모임에서는 “정호진의 우리의학이야기”의 저자이신 정호신 목사님을 모시고 우리 몸 바로알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호진 목사님은 그동안 서구 의학에만 의존하고 맹신해 온 우리에게 새로운 ‘대안의학’으로서 우리의학을 제시하시고, 책까지 펴내신 분이십니다. 또한 국제 NGO 생명누리를 창립하셔서 인도와 네팔, 아프리카의 가난한 빈곤국가에서 지난 10 여년 동안 우리의학을 전파하고 빈곤퇴치와 문맹퇴치 및 자립을 위한 생명농업 순회 강좌, 지하수 개발사업,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에이즈 퇴치운동 및 에이즈 아동센터 운영 등 사회, 경제적 빈곤으로 아파하는 지구촌의 가난한 약자들과 늘 함께 해오셨습니다. 정호진 목사님과 함께하는 “우리 몸 바로알기” 기대되지 않으세요?   6월 16일 경복궁에 위치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실 안 회의실에서 10시부터 진행됩니다. 함께 몸을 살피고, 몸을 살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건강한 밥상도 맛보는 귀한 시간되길 소망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참가준비물 : 나눠먹을 음식(가능하신 분만), 개인컵   *오후 1시 30분 전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전화(02-711-8905)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EqCVA5O1wV9ckuG18DAIhhoVx5RCY1BJ_KsWX0OBRgI/viewform?usp=send_form
2014.06.05
            2 0 1 4 종 교 인 대 화 마 당   생명평화의 눈으로본 인간의 삶     세월호 사건은 우리사회가 생명보다 돈 중심의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 이 질문을 통해 의식 전환과 삶의 방식을 재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인간 본원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는 무엇을 했기에 우리사회가 이렇게 됐을까? 종교가 자본에 숨지 않고 새 길을 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자본주의적 세계관이 생명보다 돈을 존중하는 모순들을 보면서 종교인으로서 참회와 반성을 넘어서는 대안적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일 정 : 2014년 6월 26일(목) 오전10시~오후5시 - 장 소 : 서울유스호스텔(주소 서울시 중구 예장동 산 4-5)              대중교통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4번출구              지하철 - 4호선 명동역 10번출구              버스 - 충무로역 중부세무서 하차   - 모시는 분 : 장회익 교수님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온생명 녹생사상가.                                            저서『과학과 메타과학』『삶과 온생명』                                            공부도둑-한 공부꾼의 자기 이야기』 등                                            저서『과학과 메타과학』『삶과 온생명』                                            공부도둑-한 공부꾼의 자기 이야기』 등 - 준비물 : 개인 컵(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합니다) - 문의 : 간사단체(천도교 010-2725-8044), 개신교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종 교 환 경 회 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불교환경연대·인드라망생명공동체·에코붓다·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 한울연대·천주교 창조보전연대          
2014.06.03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교회절전소" 세미나 및 교회에너지 관리자 교육     1. 창조주 하나님의 평안이 귀 교회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2.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 김정욱, 양재성, 이상진, 최완택, 사무총장 : 안홍철)의 부설기관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전현식)에서는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3. 올해는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부의 후원으로「종교분야 에너지절약 Audit(진단), Culture(문화), Education(교육)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를 통한 자연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현재 예장녹색교회협의회는 물론 관심 있는 경기지역의 몇몇 교회들과 함께 "교회절전소" 만들기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절전소란 사용량을 줄인만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4. 이러한 일에 보다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세계를 회복해가도록 돕고자, 오는 6월 17일(화)에는 다음과 같은 세미나와 교육을 개최하오니, 부디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색마을, 녹색교회를 위한 “교회절전소” 세미나 및 교회에너지 관리자 교육   - 일 시 : 6월 17일(화) 10시 30분 - 장 소 : 수원성교회(성균관대역 1번 출구, 031-207-8123) - 내 용 : 강의 /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김정욱 교수)             발표1 / (제안 및 사례 나눔)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교회절전소 (유미호 실장)             발표2 /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에너지 관리 (한전 경기본부)             발표3 / 교회 규모별 에너지진단 결과 나눔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부) - 대 상 : 경기지역 목회자 및 관계자 50명 - 문 의 : 02-711-8905 - 참 고 : 이번 세미나는 물론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 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 가운데,             7,8월 두 달 간 우수한 실천을 한 교회를 모아 시상할 계획입니다.
2014.06.02
8기 탈핵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저희 단체도 함께 연대하고 있는 탈핵학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8기 탈핵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탈핵학교(탈핵학교장 김종철)’는 탈핵학교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정욱)가 주관하고, 에너지 시민단체인 ‘에너지정의행동’이 실무를 진행하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생명윤리협회, 원불교환경연대,천주교창조보전연대, 평화박물관 등이 후원하는 교육 단체입니다. 탈핵학교는 환경∙건강뿐만이 아니라 인권∙윤리∙평화∙ 경제∙에너지정책 등 다양한 각도에서 핵에너지 문제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탈핵학교는 2012년 6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탈핵강좌뿐만 아니라 지역 탈핵운동 지원 및 연계를 통해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8기 탈핵학교> ○ 기간 : 2014년 6월 11일~8월 27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장소 : 명동 가톨릭 회관 708호 ○ 수업료 : 15만원(개인)/ 20만원 (기업·단체명 입금시), 개별 수강 (2만원/일) ※ 탈핵학교 졸업생은 추가 비용 없이 탈핵학교 강좌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수강자 제외. 워크숍 별도) ○ 입금처 : 하나은행 207 910007 24905 이헌석탈핵학교 ○ 현장탐방 워크숍 : 7월 5일(토) ~16일(일)1박 2일, 참가비 5만원 별도. (영광 핵발전소 등,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장탐방 워크숍은 탈핵학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 문의 : nonuke.school@gmail.com ○ 수강신청 : http://goo.gl/Ecp7Bg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