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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2014년 12월 - “자연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에 초대합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전현식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기관)에서는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계절에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 맞으며 하나님의 현존과 활동하심에 창조적으로 응답하기 원하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기도모임은, 창조와 생태 묵상을 돕는 찬양과 함께 침묵으로 기도하는 자리이자, 유럽의 영성공동체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오셔서, 고요히 찬양하고, 기도하며, 공부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일 시 : 12월 10일(수) 오전 10시30분 - 오후 2시30분 - 장 소 : 성공회 주교좌성당 108호와 마당 - 주 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한국샬렘영성훈련원 - 후 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제목 : ‘유럽 영성공동체의 이야기가 있는’ 창조와 생태영성 기도회   - 내용 : 10:30 영성공동체의 찬양기도             11:00 떼제 묵상 - 창조와 생태 기도회             11:30-1:00유럽의 영성공동체이야기 - 영상과 피피티             1:00 기도어린 식사(Mindful Eating)             1:20-2:00 테마별 침묵묵상과 소그룹 나눔             2:00 독일 가나안공동체의 예수님 고난과 십자가 묵상기도             2:30 마치는 기도   - 강 사 : 설 은주 목사 (숭실대와 안양대 신학대학원 강사, 샬롬가정교육문화원 원장)   - 문의 및 신청(문자나 이메일) : 010-8966-1557, ecomiho@hanmail.net - 참가비 : 5천원 (식사 준비 관계로 12월 3일까지 접수)
2014.11.13
  성명서_종교환경회의   500년 숲을 파괴하는 가리왕산 스키장 건설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가리왕산, 단 3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경기를 위해 500년의 세계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우리 종교인들은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키경기가 대체 얼마나 중하기에, 500년 숲이 이렇게 참혹하게 잘려나가고 있는 겁니까? 곱고 작은 풀포기 하나에서 깊고 곧은 500년 노거수 까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생명이 가리왕산을 이루고 우리 인간보다 더 오랫동안 주인으로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부와 강원도가 말하는 동계올림픽의 빛나는 성과가 허상 속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마무리 된 인천아시안게임은 인천시민들의 혈세로 만든 빚잔치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벌써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만든 알펜시아 리조트의 부채에 대한 이자만 매일 1억3천만원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함께 안을 수 있는 사회의 안전망은 헐거워지고 아이들에게 주어져야 하는 인간다운 교육은 팍팍해 지고 있습니다. 토건사업의 빚에 대는 하루 이자만으로도, 우리는 추운 이들과 함께 품어 안을 수 있고 배고픈 이들과 충분히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겨울 가리왕산 숲의 나무와 야생동물이 떠는 것만큼이나 많은 이웃들이 떨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부는 단 3 일의 경기를 위해 숲을 잘라내서는 안됩니다. 설령, 정부와 강원도가 주장하는 것처럼 동계올림픽의 성과가 그리 찬란하다 하더라도, 이 숲을 베고 만들어 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생명 없는 빛일 뿐입니다. 지역과 공동체와 자연에 대한 철학 없는 토건사업에 불과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온갖 도로며 경기장을 건설하느라 허비한 돈에 지방재정은 허덕이고 우리의 혈세로 그것을 메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앞으로 강원도와 가리왕산 앞에 펼쳐질 일에 벌써부터 답답해져 옵니다. 지금이라도 멈춰야 합니다. 설령 나무가 잘려나갔다 하더라도 공사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더 많은 나무가 잘려나가기 전에 그만 둬야 합니다. 이 숲은 단순히 나무가 많고 오래 되었다는 것만으로 가치가 높다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무와 나무의 뿌리가 서로 만나는 곳은 돌과 흙이 뒤엉켜 있습니다. 여름이면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이면 다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가리왕산의 생태계는 산 전체가 그물망으로 엮여 있습니다. 지금 멈춘다면 우리는 가리왕산을 지금처럼 가리왕산답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멈추지 않는 다면...
2014.11.05
    - 2014년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 -   "세월호참사와 지구적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세미나   하나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우리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에서는 세월호참사를 겪으며 우리 사회가 총체적 위기 속에서 변화의 길목에 서 있음을 보고, “세월호참사와 지구적 위기에 대한 생태 신학적 성찰”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엽니다. 이 세미나는 세월호참사를 포함해서 기후붕괴 등의 전 지구적 위기의 원인을 깊이 살필 뿐 아니라, 그 위기 속에 있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다시 일어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게 하는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참석해주셔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구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2014년 11월 14일(금) 2시~5시- 장소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4층 교수회의실 -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 협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감리교 환경선교위원회, 예장 총회사회봉사부, 예장녹색교회협의회 - 문의 : 최병현 연구원 02-711-8905 (ecomiho@hanmail.net) - 내용 : 14:00~14:10 생명묵상 (사회/ 전현식 소장) 14:10~14:30 [증언] 세월호참사 유가족이야기 (유경근) 14:30~15:10 [발표1] 세월호참사와 종교 (박일준 / 감신대 교수) .                    [발표2] 세월호참사와 기술경제 (이승무 / 순환경제연구소장) 15:10~15:20 쉼 15:20~16:00 [발표3] 세월호참사와 산업현장 (임종한 / 인하대 의대교수)  .                   [발표4] 세월호참사와 생명윤리 (김은혜 / 장신대 교수) 16:00~17:00 질의응답,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2014.10.22
  2015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9-10)"   2006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발행된 생태달력이 올해 더 멋지고 알찬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2015년에는 월별 주제에 따라 김민수 목사님(들풀교회)께서 재능기부로 주신 자연사진과 묵상글을 담았습니다.   생태달력은 사라져가는 숲을 살리기 위해 100% 재생지(갱판지, 갈색)와 30% 재생지(스노우지, 흰색) 두 가지 종류로 만들었습니다. 갱판지로 제작된 달력의 경우는 전년과 동일한 색상이며, 스노우지로 제작된 달력은 전년도 달력에 비해 종이가 얇고, 가격이 저렴하며 5,000부 한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생태달력에는 환경지침과 교회력, 생태절기가 표기되어있습니다.   매월 주제에 따라 달라지는 묵상글과 사진을 보시며 모든 곳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창조보전을 위한 발걸음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 가격 벽걸이갈색형 330mm x 680mm (중철) 4,000원 (200부 이상 구매 시 3,900원) 벽걸이흰색형 330mm x 680mm (미싱제본) 3,500원 (200부 이상 구매 시 3,400원) 탁상형 230mm x 165mm (받침 포함 190mm, 갈색) 3,700원 (200부 이상 구매 시 3,600원) * 문의 T. 02)711-8934(박희영 간사) F. 02)711-8935 E-mail. kcei@chol.com * 구입을 원하시는 분(교회)는 아래 링크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주세요!(전화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goo.gl/forms/zkRDtiyeZk * 50부 이상 구매 시 하단에 교회이름을 인쇄해 드립니다. (50부 이하는 교회이름 인쇄시 추가비용 10,000원이 발생합니다.)
2014.10.08
  2014 ‘서울연회 생명밥상지도자교육’ 세 번째,   ‘생명 밥상 기행’에 초대합니다         1. 온 우주 삼라만상을 통해 한 상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인사드립니다. 2.     2.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전현식 소장)에서는 서울연회(김영헌 감독, 강필성 총무) 환경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7년 여 동안 소속 교회들이 생명밥상을 차려 하나님의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교육하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올해는 3회에서 걸쳐 진행하는데, 지난 5월 19일에는 아현교회에서 50여 명의 연회 소속 교회 관계자들이, 그리고 지난 7월 3일에는 연회 내 성동광진지방회를 중심으로 한 교회 관계자들이 40여 명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3. 이제 올해 세 번째 교육이자 마지막 행사인 “2014년 생명밥상 기행”이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교회 및 여선교회 회원 가운데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하여, 밥상을 통한 창조세계 보전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4 생명밥상지도자교육’ - 생명 밥상 기행 >   - 일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0시 출발           * 출발시간과 장소 : 오전 9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뒤편 출발 (삼우고속)                   * 참가비 : 1만원                   * 준비를 위해 9월 23일(화)까지 참석인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문지 : 송악감리교회 (담임 이종명 목사)                    * 송악교회는 친환경생명농업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교회와 마을이 생태 공동체를 이루었다. 2000년 30가정과 함께 시작한 ‘송악동네 친환경 농사 연구회’는 오리농법 등으로 친환경 농사를 지어 왔고, 이제는 200농가가 참여해 논과 밭 각 20만여평 경작에 표고버섯 벌꿀 재배까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시교회 성도들을 초청하는 농사와 생태 체험, 농작물 직거래 등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대 상 : 40명 - 내 용 : 10시 광화문빌딩 앞 출발          12시 송악감리교회 도착 - 생명목회 이야기 듣기          12시 30분 지역먹을거리로 차린 생명밥상 (마을공동체 부녀회 준비)          1시30분~4시30분 _ 1팀 : 외암리 민속마을 야생화 산책                          _ 2팀 : 환경농장(농산물,벌꿀) 및 가공공장(송악골영농조합) - 주최 : 기감 서울연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주관 : 기감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서울연회 여선교회연합회, 한국교회환경연구소 - 문의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02-711-8905, [문자] 010-8966-1557)
2014.09.02
    2014 종교인 생명평화순례 “멈출 수 없는 길, 함께 걸어요.”   5개 종단 종교인들이 생명평화의 길을 함께 걸은 지 4년째, 밀양에서, 청도에서 국가의 폭력은 사그라 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송전탑 건설과 원전 건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리를 향한 발걸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함께 하셔서 청도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고,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밀양 할매들의 눈물을 닦아줍시다.   - 일시 : 2014년 8월 28일(목)~ 30일(토) - 장소 : 청도 삼평리, 밀양 고정리, 위양마을   - 프로그램   28일 청도 삼평리 농성장 공동기도식, 순례 (2시,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도착) 밀양 이동, 대책위와 간담회   29일 도보순례 (긴늪사거리~고정리마을회관, 10.1 km) 생명평화기도회 및 나눔마당 도보순례(밀양향교~위양마을, 8.1 km), 주민과의 대화   30일 도보순례(위양마을-밀양시청, 7.3 km) 마침 기도회 및 성명서낭독(밀양시청 앞)   - 참가비 : 1만원 * 개신교 참가문의는 (711-8905)로 25일(월)까지 연락주시면 차량 등을 준비하겠습니다. - 준비물 : 침낭, 개인컵 - 문의 : 천도교 한울연대 (010-2725-8044)     종교환경회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에코붓다, 원불교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천도교한울연대
2014.08.25
     “자연과 함께 하는 기도모임, 여름편”에 초대합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이 더위도 곧 시원한 바람과 함께 지나가겠지요.   우리 한국교회환경연구소(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기관)는 지난 해 말부터 계절별로 “자연과 함께 하는 기도모임”을 열어 ‘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 안에 계심’(요14:11)을 고백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은 서울 시내에 위치한 안산을 거닐며, 기도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창조의 영이 깃든 자연과 세상을 접하면서 반응하는 시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오셔서 고요히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으며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히 그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일 시 : 2014년 8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 - 장 소 : 맑은샘교회(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부근)와 안산 - 주 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한국샬렘영성훈련원 - 준비물(개인) : 마실물, 모자, 가벼운 신발 (비올 경우도 우비 입고 걷습니다) - 사전신청(문자나 이메일) 및 문의 : 010-8966-1557, ecomiho@hanmail.net - 참가비 : 5천원 (식사준비 관계로 8월 18일까지 접수)   - 내용 10:30 여는기도 (모임 – 맑은샘교회)           기도에 대한 안내           렉시오 디비나 11:00 자연과 걷기기도 (안산, 서대문구) 1:00 식사 - 기도어린 식사(Mindful Eating)         개인 침묵         침묵과 소그룹 나눔 (침묵을 위한 안내문, 소그룹 나눔 규칙자료 제공) 3:00 마치는 기도       맑은샘교회 오는길   서대문 로타리(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에서 충정로 쪽으로 50미터쯤 가다보면 오른쪽에 경기대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우회전하여 30미터 직진, 첫 번째 나오는 작은 사거리(인창중고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약 20미터 오시면 왼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지나 여울버섯이라는 식당 간판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이 맑은샘교회입니다. 주소는 서대문구 충정로2가 185-15 현대아파트 상가입니다.  
2014.07.21
  교회절전소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교회절전소’ 세미나 개최   총회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예장(통합)녹색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교회절전소’ 세미나가 지난 7월 9일 주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근 지역의 16개 교회가 참여하여 에너지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교회와 교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의 지혜를 모았다.   김광훈 서기의 사회와 박영기 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현민 소장(부안 시민발전소)은 ‘우리의 미래, 마을과 에너지’라는 제목으로 “해님과 바람이 함께 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의 대안"이라며, 등용마을의 사례를 토대로 한 에너지전환의 길을 제시하였다.   이어 유미호 실장(한국교회환경연구소)은 창조보전을 위해 교회가 ‘교회절전소’을 만들 것을 제안하였는데, 실내 적정온도(26~28도) 유지, LED 조명으로의 교체나 불필요한 등 끄기, 대기전력 차단 등으로 교우들이 각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여 그 절감량을 모아 구역 및 교회절전소로 발전시키자고 하였다.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오전열 차장은 전기요금 체계(계절별, 시간대별)와 전력사용 특성에 따른 선택형 요금제도를 설명해주어 전력수급의 위기와 전기요금 과부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들 교회들은 올 여름 7, 8월 전기 사용량을 지난 해 대비 10% 감량을 목표로 교회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우선적으로 실천하기로 다짐하였다.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