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2015년 녹색교회 선정식”이 오는 5월 19일(화) 2시에 열립니다. ‘환경주일’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984년에 6월 첫 주일로 제정하여 몇몇 교회와 함께 지켜오다가, 1992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와 회원교단 환경보전위원회 및 관련부서가 함께 지키며 지구 위기 앞에서 환경선교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년 환경주일예배자료집을 발간하고, 연합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생명을 택하십시오(신30:19)”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노후원전 버리고, 흙과 물을 살려요"라는 소 주제로 5월 19일(화)에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함께 오셔서 환경선교의 든든한 동행인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5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 - 일시 : 2015년 5월 19일 (화) 오후 2시- 장소 : 서울 복음교회 (박선진목사 시무, 02-762-7584 /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10번 출구)-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더불어 같은 날 2부 순서로 ‘2015년 녹색교회 시상 및 명패 전달식’도 갖습니다. ‘녹색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최완택, 김정욱, 이상진, 양재성, 문용식)’가 공동으로 선정하여매년 열리는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녹색교회 명패와 상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올해 선정된 ‘녹색교회’는 다음 세 곳입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녹색교회위원회(☎711-8905, 010-8966-1557)로 문의해 주십시오. . 산본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박상훈 목사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봉원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박용권 목사 /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완대리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승훈 목사 / 경남 거창군 주상면 빼째로)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