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함께 하는” 연구교육모임 : 서울연회 “에너지절약 실천사업” 참가교회모임도 함께 합니다 > 녹색미래로 가는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숲에서 '생태적 삶, 전기 없는 삶'을 묻는다 - 뜨거운 여름,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고 녹색미래를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숨 가쁜 일상에서 탈출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위기의 시대에 나의 치유, 사회의 변혁, 문명의 전환이 ‘나 자신을 아는 일’, 특히 “내 몸과 영혼의 놀라운 축복들과 함께 죄악의 근원들을 아는 지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는 책 한 권을 권합니다. ‘내 몸과 영혼의 지혜’(매튜 폭스 지음, 생태문명연구소)라는 책인데, 쉼 가운데 나와 우리, 우리의 미래를 깊이 생각하신 후에 오는 29일에 생태문명연구소의 김준우 교수님과 함께 공동 성찰의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서양의 지혜를 통합하여 몸과 영혼과 사회 속의 죄악의 뿌리를 끊어냄으로, 생태문명적인 삶과 사회를 열어가는 길을 찾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대화 이후시간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숲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창조물들과 만나 쉼을 누림으로 진정한 생명의 숨을 쉬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기대합니다. - 언 제 : 8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어디서 : 봉원교회(서대문구 연세대 동문쪽, 02-392-6552)와 안산 숲길 - 대상 : '교회에너지전환'을 위해 애쓴 경험이 있거나 단행본 '내 몸과 영혼의 지혜'(생태문명연구소)를 읽은 이 (* 참석해서 느낌을 나눠줄 분 세 분에게 책을 미리 선물합니다)- 참가비 : 5천원- 주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후원 : 서울시 - 내용 : 10:30~12:00 '녹색미래로 가는,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이야기' / 김준우 대화나눔 / 다함께12:00~2:30 기도어린 식사와 ‘도시숲’에서 드리는 걷기기도 소그룹 나눔 / 숲에서 ‘생태적 삶, 전기 없는 삶’을 꿈꾸다
2016.08.02
2016 경기지역 교회 에너지절약 ACE(Aduit, Culture, Education) 운동 교회절전소를 통한 창조질서 보전을! 교회 에너지절약 ACE 운동에 관심가지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 교회절전소 시범교회와 에너지절약 실천지원사업이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에너지 위기와 방사능의 위험 앞에서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창조세상을 지켜내는 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범교회를 통한 교회 에너지전환 동탄시온교회 (하근수목사, 170가정 - 동탄) 교회 에너지절약 실천지원사업 성지교회(한희철목사, 부천) -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안민교회(정상시목사, 안양) – 건물 전체 멀티탭 교환 및 에너지 절약 직원교육 참교회(이상훈목사, 용인) – 전교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파평교회(박충호목사, 파주) –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한 물 절약과 천연염색 활동 한강감리교회(김순영목사, 일산) – 어린이 환경캠프를 통한 전교인 에너지절약 캠페인 한사랑교회(노승찬목사, 수원) – 전기절약예배 및 환경교육 현덕제일교회(박상환목사, 평택) - 텃밭가꾸기 및 마을절전 캠페인 교회에너지전환 교육 모델개발 및 실천사업 감리교 일산동지방 교육부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에너지절약실천 -실천기간 : 2016년 6월 ~ 8월, 9월(절약결과 종합), 10월(시상 및 종합분석)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010-9592-5211, 010-8966-1557)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후 원 : 한국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2016.07.11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하는, 감리교 서울연회 강북지방여선교회의 “비닐봉투 사용줄이기 실천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과잉소비로 인해 지구가 날로 더워지고 있고, 수많은 생명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일회용품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문명의 상징이자 동시에 환경오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닐은 바다로 가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태우면 공기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우리나라만 살펴보아도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봉투의 양이 대략 370여 장이나 됩니다. 선진국가인 스페인은 120여 장, 독일은 70여 장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독인실천선언문 중에서) 이런 현실을 바라보면서, 올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사무총장 이진형)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에서는 감리교 서울연회 강북지방여선교회(회장 권오순권사)가 주관하고, 서울시, 쓰레기함께줄이기시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실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실천캠페인은 지난 5월 29일(주일) 감리교 강북지방 새생명감리교회(담임 강석주목사)의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다짐예배를 시작으로, 강북지방 9개 교회 즉 우이교회(담임 김진홍목사), 삼양교회(담임 차창규목사), 삼양중앙교회(담임 손철산목사), 백운교회(담임 현철호목사), 은파교회(담임 엄원석목사), 수유교회(담임 장윤석목사), 성은교회(김행옥감리사), 새생명교회(담임 강석주목사), 주영광교회(담임 이상필목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회들은 우선 교우들이 비닐봉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하였고, 교회 안팎에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3대 실천사항을 담은 배너와 홍보 리플렛을 통해 교우들이 교회와 가정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3대 실천사항> 1. 장보러 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2. 물품구입시 불필요한 비닐봉투는 거절하겠습니다. 3. 비닐봉투 사용을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지구동산을 바라보며 아파하며 실천하고 있는 이들 여선교회의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실는 오는 7월 14일(목)에 열리는 계삭회 때 감리교 강북지방 25개 교회의 여선교회 전체캠페인으로 확대 진행됩니다. < 강북지방 여선교회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실천선언식 > - 일시 : 2016년 7월 14일(목) 오전 10시 -> 강북지방여선교회 계삭회 중에 진행됩니다 - 장소 : 은파교회 (담임 엄원석 목사) - 내용 : 설교(엄원석목사) / 실천선언(연구부장 김주홍권사) / 장바구니 전달 * 문의 : 강북지방 여선교회 회장(권오순권사 010-8948-4404) 새생명교회(조옥향권사 010-3888-9335), 한국교회환경연구소(010-8966-1557)
2016.06.30
"기후변화시대, 생태민주주의와 종교적 삶"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이 때, 종교환경회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가 "기후변화시대, 생태민주주의와 종교적 삶"이라는 주제로 종교인대화마당을 준비했습니다.오셔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6년 6월 17일(금) 오전 10시장소 :마리스타 교육관(2,6호선 합정역)참가비 : 1만원프로그램 : 기후변화와 영성, 종교인의 역할(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기후변화 대응 사례발표(강해윤 교무,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선물의 순환과 생태민주주의(구도완 박사. 환경사회연구소 소장) 서울탈핵길 종교인순례기도(대화마당 이후 홍대인근) 자세한 문의사항은 02-711-8905(나지희 사무국장)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참가하실 분은 개인컵을 꼭! 지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06.08
서울연회와 함께하는 “기후 에너지와 생명밥상” 지도자교육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최완택, 사무총장 이진형)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여우훈)와 공동으로 올해도 ‘음식을 통한 창조보전’을 해나가는 ‘생명밥상지도자교육’을 엽니다. 특별히 올해는 지난 3월 서울시와 MOU 체결을 한 ‘에너지절약문화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산’을 위한 ‘기후에너지 지도자교육’을 병행합니다. 참여하는 곳 가운데 희망교회에는 절전용품과 함께 교회별 자체교육도 지원합니다.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강의] 2016년 6월 13일(월), 14일(화), 20일(월), 21일(화) - 오전 10시30분 ~ [견학] 6/28(화) - 오전 10시 모여서 출발하여 오후 4시 도착 - 장소 : 6/13,14(전농교회, T.02-2212-8515), 6/20,21(중곡교회, T.02-452-4985), 28(투어) - 주관 : 감리교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감리교 서울연회 여선교회연합회, 한국교회환경연구소 - 주최 : 감리교 서울연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서울시 - 신청 : 02-2212-8515, 010-6744-9492, 010-8966-1557 - 교육내용 : 첫째 날(13일, 월) 1. 여는 예배 (설교 : 여우훈 감독) 2.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로컬푸드 /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3. 식사 (교회 애찬 시연 포함) 4. < 식사 후 카페에서의 공동체 영화상영 > “GMO OMG” 대화나눔 - “GMO식품 수입에서 밥상까지” 둘째 날(14일, 화) 1. 잡초의 생태와 영성 / 고진하목사, 권포근사모 2. 잡초요리 시연 및 식사 3. < 자체교회 에너지절약 실천교회 참가자 대화모임 > 가정에너지 진단 및 교회절전소의 노하우 / 유미호 실장(한국교회환경연구소) 셋째 날(20일, 월) 1. 우리가 만드는 에너지, 햇빛농사 / 박승옥 대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2. 서울연회,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MOU체결 3. 서울연회 교회지도자 간담회 - 발표(시범교회 3곳(두모갓, 전농, 중곡교회)과 여선교회 관계자) 및 전체토의 4. 식사 (교회 애찬 시연 포함) 넷째 날(21일, 화) 1. 기후에너지 위기와 그 대안 / 김정욱(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 2. 서울시 에너지정책 및 지원제도 /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3. 식사 (교회 애찬 시연 포함) 다섯째날(28일, 화) - 착한에너지기행(에너지자립마을 및 에너지드림센터)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