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 공지사항 >

< 2016년 에너지절약 실천사업 갈무리 모임 >서울연회, ‘원전과의 이별’연습 이야기   1. 일시 : 2016년 11월 15일 (화) 오후 2 ~ 4시2. 장소 : 전농교회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 T. 02-2212-8515)             * 버스 이용시 - 전농로타리방면 262, 2221, 2233, 3220번                                   ->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정류장 하차              * 지하철 이용시               1호선- 청량리역 하차, 121번 환승 후 전농래미안크레시티APT 하차               5호선- 답십리역 하차, 2221번 환승 후 전농래미안크레시티APT 하차3. 내용 : 1) 에너지 약자들을 위한 기도             2) ‘원전과의 이별 연습’ 이야기 나눔              * 참여한 교회                  - 교회절전소 이야기 : 두모갓(방일섭목사), 전농(이광섭목사), 중곡(권종호목사)                 - 교회건물과 녹색건축이야기 : 평동(김종윤목사)                 - 에너지자립마을 이야기 : 가재울녹색(양재성목사)                 - 기타 : 새생명 등 진단에 참여한 교회 다수                 - 실천사업 종합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3) 우수 실천자 시상   4.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5. 주관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문의 : 010-8966-1557) 6. 후원 :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보도기사> 1> 뉴스엔조이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64                  2> 새마갈노 - http://m.eswn.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7
2016.11.20
< 2016 교회에너지전환 ACE운동 결과 나눔 > 경기지역 교회 에너지절약실천 사업 간담회   우리나라에 원전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경주 부근에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신규원전 건설 중단은 물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생각하며 먼저 그 길을 걷는 이들이 있는데, 경기지역에 있는 10개 교회, 250여 가정입니다. 자신의 불편함보다 지구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며 실천해온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우수 실천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다음과 같이 갖습니다.    태양열건조기와 같이 재생에너지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하는 시간도 가지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6년 10월 25일 (화 ) 오후 1~5시 2. 장소 : 참된교회 (담임 장창진목사, 032-664-0191)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중동로 49번길 35 3. 일정 1:00 - 1:30 등록 및 인사 1:30 – 2:30 위기탈출! 에너지자립을 향한 교회 실천 – 김대규(에너지팜 대표) 2:30 – 3:00 사례나눔 (동탄시온, 안민, 성지, 파평, 참, 한강감리, 한사랑, 현덕제일교회)                   결과보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우수 실천자 시상 3:00 – 5:00 태양열건조기 제작 실습 - 하자센터                * 제작 실습(3개 공동제작) 후 참여 교회 중 2-3명 참여한 교회에 선물                * 개인적으로 제작 원하시는 분도 신청해서 제작 가능합니다(재료비 : 8만원) 4.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5. 주관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문의 : 010-9592-5211, 010-8966-1557) 6. 후원 :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7. 실천참여교회 - 교회절전소 운영 : 동탄시온교회(동탄, 담임 하근수, 130가정) - 교사 및 미래세대 교육 : 일산동지방 교육부(일산, 총무 조계성, 20가정) - 실천지원 :  안민교회(안양, 담임 정상시, 교회건물) / 성지교회(부천, 담임 한희철, 50가정), 파평교회(파주, 담임 박충호, 20가정), 참교회(용인, 담임 이상훈, 10가정), 한강감리교회(일산, 담임 김순영, 20가정), 한사랑교회(수원, 담임 노승찬, 30가정), 현덕제일교회(평택, 담임 박상환, 10가정) - 교회건물 에너지전문진단 :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참된교회(담임 장창진)
2016.09.29
2016년 서울연회 생태기행에 초대합니다.   -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불암산 둘레길 서울연회가 주최하고, 서울연회 환경위원회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주관하여, 교회들이 창조 영성을 고취시키며 지구를 살리는 삶을 훈련하는 생태기행입니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불암산 둘레 길을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고 자연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잃었던 창조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 2016년 9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예배-설교:여우훈감독)                             오전 10시 ~ 오후 1시 30분(기행)- 모임장소 : 노원생태학습관              * 노원구 중계동 42-3 ->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바람             * 오는길 :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분 출구로 나와 뒤쪽 버스정류장에서              ‘1142번 버스’를 타고 주공3단지 앞에서 하차 진행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맞은편에 있는 여물소 식당이 보임. 식당과 노원자동차학원 사잇길로              20미터 정도 전방에 있음) - 준비물 : 편한 신발            *점심은 지방회별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회별로 도시락 주문을 미리 요청하시면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 코스 : 불암산 둘레길 6, 7구간 일부         (노원생태학습관-불암산 둘레길-삼육대(서어나무 군락지)-제명호수-[점심식사])         * ‘힐링협동조합 느티나무’에서 숲해설사가 나와 안내합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수락불암둘레길의 자원조사를 하면서 구간별 테마와 주요 지점 및 문화자원에 대한 네이밍 작업을 실시한 이들로, 현재까지 지역 커뮤니티, 주민들과 함께 하는 걷기 모임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유아들과 청소년, 성인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둘레 길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주관 : 기독교대한 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주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 문의 및 접수 : 02-2212-8515, 010-8966-1557  * 기념품 등 준비를 위해 사전에 지방회별로 신청받아 접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9.10
 종교환경회의 2016 종교인생명평화순례가 8월 25일(목)-27일(토), 전북 전주와 완주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2016년 순례는 "생명을 위한 선택, 탈GMO(유전자조작식품)"이라는 주제로 치뤄졌습니다. 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GM작물 개발과 GM작물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실험 및 정책을 멈추기를 바라며, 모든 생명이 창조된 본래의 모습대로 살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이자 걸음이었습니다.   우리는 3일간의 기도의 여정을 통해 생명의 소리없는 절규앞에서 겸허해졌습니다. 생산성을 비롯한 여러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삽입해 만들어진 것이 GMO(유전자조작식품)입니다. 제초제에 죽지않은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삽입한 콩, 무르지 않게 하기 위해 넙치의 유전자를 삽입한 토마토 등을 만들어냈던 인간의 탐욕은 여기서도 우리의 주식인 벼를 비롯해 수많은 식물들을 변형시키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며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기라도 하듯 이것저것을 뒤섞어 더 좋은 것을 만든다며 온갖 폭력을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순례단은 3일 동안 전주와 완주에 사는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아픔도 보았습니다. 농촌진흥청이라는 국가기관이 안전성확인도 이루어지지 않은 GM작물을 별도의 안전설비도 없이 노지에 재배했습니다. 호남평야의 한가운데, 완주의 들녘에 GM벼의 꽃가루가 날려퍼지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 기자들이 찾아와 취재를 하니 그제서야 안전설비라며 방충망을 쳤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GM작물 재배지가 있는지 제대로 공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의 불안을 핑계로 유전자조작작물임을 알리는 팻말마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겨놓았습니다. 수많은 거짓말로 주민들을 기만하고, 진실을 은폐합니다. 주민들 중 몇몇은 왜 국가에서 이런 일을 막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국가가, 국가기관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3일의 시간은 반성과 성찰, 그리고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종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명에 대한 파괴가 자행되는 이곳 현장에서 다시 하나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3일간의 반성과 성찰을 담은 우리의 요청을 농촌진흥청장과 농촌진흥청의 수많은 GMO연구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만 우리의 순례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땅의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GM작물 재배와 세계1위의 식용GMO수입국인 대한민국의 현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빼앗은 유명무실한 GMO표시제를 바꾸기 위해 계속 기도하며 걸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종교환경회의 종교인생명평화순례 성명서(요청서) 첨부
2016.08.31
< “자연과 함께 하는” 연구교육모임 : 서울연회 “에너지절약 실천사업” 참가교회모임도 함께 합니다 > 녹색미래로 가는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숲에서 '생태적 삶, 전기 없는 삶'을 묻는다 -  뜨거운 여름, 우리의 자리를 돌아보고 녹색미래를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숨 가쁜 일상에서 탈출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위기의 시대에 나의 치유, 사회의 변혁, 문명의 전환이 ‘나 자신을 아는 일’, 특히 “내 몸과 영혼의 놀라운 축복들과 함께 죄악의 근원들을 아는 지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는 책 한 권을 권합니다. ‘내 몸과 영혼의 지혜’(매튜 폭스 지음, 생태문명연구소)라는 책인데, 쉼 가운데 나와 우리, 우리의 미래를 깊이 생각하신 후에 오는 29일에 생태문명연구소의 김준우 교수님과 함께 공동 성찰의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서양의 지혜를 통합하여 몸과 영혼과 사회 속의 죄악의 뿌리를 끊어냄으로, 생태문명적인 삶과 사회를 열어가는 길을 찾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대화 이후시간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숲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창조물들과 만나 쉼을 누림으로 진정한 생명의 숨을 쉬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기대합니다. - 언 제 : 8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어디서 : 봉원교회(서대문구 연세대 동문쪽, 02-392-6552)와 안산 숲길 - 대상 : '교회에너지전환'을 위해 애쓴 경험이 있거나             단행본 '내 몸과 영혼의 지혜'(생태문명연구소)를 읽은 이             (* 참석해서 느낌을 나눠줄 분 세 분에게 책을 미리 선물합니다)- 참가비 : 5천원- 주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후원 : 서울시 - 내용 : 10:30~12:00   '녹색미래로 가는,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이야기' / 김준우                    대화나눔 / 다함께12:00~2:30     기도어린 식사와 ‘도시숲’에서 드리는 걷기기도                    소그룹 나눔 / 숲에서 ‘생태적 삶, 전기 없는 삶’을 꿈꾸다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