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교회를 푸르게’ 시범교회를 모집합니다.
참여하시면, 설계와 공사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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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명진, 사무총장 김영락)에서는 올해로 5년째 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을 진행합니다.  이 일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40여 교회가 시범교회로 참여하였습니다.

2. 특별히 올해는 교회의 담장헐기와 녹색쉼터 조성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버려져 있는 공간을 한평공원으로 조성하는 일도 진행되오니, 관심있는 교회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선정 시 설계비와 공사비(나무값 포함)를 지원합니다.

3. 이번 “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에 참여하는 교회들은 다음과 같은 한평공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문의 : 교회녹화위원회, ☎02-522-8905(유미호 기획실장)).


가. 교회 내 한평공원

- 교회 담장 벽화 및 담장 헐기를 통해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쉼터로 제공

- 교회 주차장 일정공간에 휴식놀이공간 조성

- 교회 마당(주차장) 바닥포장재 교체(빗물투수 가능재)

나. 교회 밖 한평공원

- 마을 어귀에 작은 녹지공간 조성

- 어린이집 등과 연계하여 꾸러기공원 조성

-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부근 방치된 땅에 한평공원 조성

- 마을 내 지저분한 휴식공간과 주차장 개선

  (바닥포장재(빗물투수가능)및 시설물 교체)

- 경사진 언덕의 계단을 활용한 골목길 한평공원 조성

- 방치된 골목어귀 짜투리 공간에 한평공원(화단) 조성

4. 아무쪼록 서울의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들 속에 있는 교회가 한평공원을 조성함으로 푸르름을 더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를 회복해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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