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푸르게" 포럼을 알립니다

    올해로 4년째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교회를 푸르게' 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담장을 헐고, 나무울타리를 만들거나 마당과 옥상에 정원을 만들고, 짜투리 땅에 한 두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일에는 지금까지 30여 교회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다음와 같이 포럼을 열고 교회녹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뿐 아니라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제시합니다.

    참여하는 곳에는 허브식물과 성서속의 나무를 나눠 드립니다
    (단 사전 준비 관계로 포럼 참가 신청을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해야만 합니다).

    - 일    시 : 2003년 9월 30일(화) 10시 ~ 12시 30분
    - 장    소 : 신양교회 (담임 차정규 - 2000년도 시범교회임, ☎ 02-877-9926 )
        *위치 - 신림 10동 국제산장아파트 길건너 ----- 약도:밑에 있음
     < 전철역(서울대입구, 봉천, 신림)에서 버스 이용(25, 25-1, 289-1 산장아파트 하차 후 후방 200m) >

    - 문    의 : 교회녹화위원회 (☎02-522-8905, 담당 - 유미호 기획실장, 이원호 간사)

    - 참여대상 : 1. 2000년~2002년 시범교회(30여곳) 목회자 및 관계자
                       2. 2003년 시범사업 참여 교회 및 기독교시설 관계자들
                       3. 관심있는 교회 및 기독교시설 관계자들

    - 내    용 :

      ▶사회/ 손요환 위원, 고려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발제/

              1. 교회녹화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김기원 위원장, 국민대 산림자원학 교수)
              2. 외국의 교회녹화 사례 및 모델 제시 (이광우 위원, 에코톱 대표)
              3. 허브식물을 이용한 교회의 실내환경 개선 (홍혜옥 위원, 서울여대 교수)

      ▶사례발표(간증) / 월곡교회(정진우 목사)
                                  청파교회(김기석 목사)

      ▶질의응답
      ▶생명의식사
      ▶신양교회 작은 생태학습장 체험 /해설 : 유영초 위원, 숲해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