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 울산평강교회(담임 허성환 목사) - 제1회 기독교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환경에 관한 의식이 일찍이 시작되었고, 지금도 실천을 위한 여러 몸짓들이 계속되고 있다. 1. 흙마당 우리 교회의 마당은 흙이다. 교회 건축시 교회의 마당 공사를 위하여 전 교인에게 의사를 물었다. 포장을 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지만 요즈음과 같이 콘크리트 시대에 흙을 밟기 어렵다는 이유로 흙인 상태로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교회의 마당은 인근주민들에게 주차공간으로 개방해 놓고 있다. 숨쉬는 마당, 평강교회 마당! 2. 담쟁이 벽 성가대실 벽면은 담쟁이가 뒤덮고 있다. 대기의 정화 뿐만 아니라 마음의 정화작용까지 해준다. 3. 소정원 4. 화분있는 강대상 5. 놀이터 원목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시이소 등으로 꾸며진 놀이터는 6. 콘테이너 박스 ●장려상 / 광주참빛교회(담임 박화순 목사) '97 증축시 맨땅이었던 곳에 백일홍 30그루를 비롯해서
대추, 감, 포도 등의 각종 유실수를 심었다. ●장려상 / 전주소망교회(담임 최병탁 목사) 교회 내에 주차장을 만들지 않고 많은 나무로 정원을 만들었다. 50-100년 된 나무가 10여 그루가 있고 그밖에도 200여 그루의 각종 나무들을 심고 가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