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합동
서울 옥한흠)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4동
전화: 02-3479, 3481-9550
주요활동: 푸른마을 푸른 밥상
활동부서: 국내선교부
자체소개
사랑의 교회는 국내선교부 내 '환경과 직거래를 생각하는 모임'을 통하여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96년 10월부터 직거래 위원회를 조직하여
농어촌사회와 바른 먹을거리, 환경에 대해 고민해오다가 97년 6월부터
'환경과 직거래를 생각하는 모임'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1. 취지
환경교육 및 실천, 건강한 먹을거리의 유통, 소비를 통하여
생태계를 살리고 도시와 농촌간의 참 공동체성을 회복한다.
2. 목적
1) 환경교육 및 실천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켜 지역사회 환경보전, 나아가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한다.
2)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여 농약으로
파괴되어 가는 생명과 건강을 살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다.
3) 이러한 일을 작게는 생산자와 소비자, 소비자와 소비자간의
사랑과 협동을 통해 수행 한다. 이 협동활동을 지역단위로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문제,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 제반 생활영역에서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 생활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서 추진한다.
3. 실천내용
1) 정기모임 : 매월 /주부 중심으로 15명 정도가 모임
① 모임내용
- 말씀 및 기도회 :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을 권고하는 설교 및 기도회
- 아울러 환경과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초청강의, 토론회,
비디오
시청, 각종 자료열람 등을 하고 가정이나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운동
실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교제 : 소박하지만 농산물 생산자와 음식을 준비한 사람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
을 나누며 친교.
② 계획
-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공원 등 자연 속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쓰레기줍기
등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교회 내 쓰레기 분리수거도 계획하고 있다.
2) 유기농산물 생산현장(화천) 방문 : 비정기
유기농산물의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신뢰를 다지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을 얻는 시간입니다. 98년까지 6차례
현장방문(강원도 정선, 화천)이 있었고 99년에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99. 2. 8 토종돼지고기 시식회 및 구매
99. 3. 29 봄나물캐기 여행
99. 5. 10 농촌 일손돕기
(감자 및 고추
모종심기)
99. 10. 고추 따러가기 예정
3) 유기농산물 직거래 장터
강원도 화천은 국내선교부가 정책지역으로
정하여 가능한 모든 자원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역입니다. 화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 유기농가들의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또는 자원봉사자가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 정기 : 매주 화요일 교회 마당 / 교인과 지역사회 주민 대상
- 비정기 : 97년 3월에 1차 유기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 이후 계속적으로
일년
에
2∼4차례 사랑의 교회 주차장에서 열고 있습니다. 올해도 99년 6월 22
∼
23일 이틀에 걸친 직거래 장터가 있었습니다.
4) '푸른마을 푸른밥상' 유기농산물
직거래 매장
'푸른마을 푸른밥상' 유기농산물 거래 매장은 정기,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던
직거래 장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98년 6월 이를 상설화하였습니다.
정책지역인 화천지역과 서초지역의 직거래를 통해 유기농 생산자들은
도시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도시 소비자들은 유기농 생산자들의
경제를 살리는 공생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화천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유기농산물과 환경친화제품(세제,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교회 앞 영동프라자 2층 / 월 ∼ 토 오전 10시 ∼ 저녁 7시(배달가능)
- 회원제 : 회원제는 생산자에게는 생산 원가를 보장하며, 소비자에게는
안정된 가격 에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초 역할을 합니다.
평생회원 회비 3만원(회비는 농산물 수매자금으로 사용)물품구입시 3% 할인
푸른마을푸른밥상에서 실시하는 행사의 회비 10% 할인
비닐봉지 모아 다시 쓰기, 계란포장 용기 재활용, 장바구니 이용 장려
- 여름 가족농활 : 가족 단위로 참가하여 유기농가를 도우며 다른 가족들과
함께 자 연
속에서 어울리고 쉼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들은 도시 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나고 배우고 뛰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 회
진행되었고,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많아진 관심과 참여에도 불 구하고
태풍과 폭우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 여름 대안학교 :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캠프 프로그램, 자연을
배우고 자유
와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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