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예배 (「생태위기와 21세기 인간의 삶」 개강예배) 광야에 꽃이 피리라 강의실 곳곳에 예배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5-6개의 화분을 놓아 둔다. 화분 중 하나는 강의실 앞 중앙에 놓아둔다. 화분에는 식물이 겨우 서 있을 정도의 흙만 채워져 있게 하여 뿌리가 보일 수 있게 한다. 예배실 중앙에는 테이블을 놓아두고, 후에 그 위에 과일, 채소, 꽃 물 등(더 나중에는 성찬용 포도주와 떡)을 놓아 둘 수 있게 한다. 예배자들이 입장하면 각각에게 재활용 접시에 흙을 담아서 나누어 준다. 찬양 예배자들이 입장하고, 그들에게 흙이 담긴 접시를 나누어주는 중에, 예배 중 부를 찬양을 함께 부른다. (찬양) 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전하소서 예배로 나아감 소 리: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이진호)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될 것이며,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의 크심과 능력을 볼 것이다. 예배위원들: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1: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유미호) 주님이 말씀하시니, 어두움으로부터 빛이, 혼돈으로부터 조화가 나타났습니다. 회 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2: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김동원)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어, 길잃은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주님은 육신을 입으시고, 잊혀지고 버려진 곳에 오셨습니다. 회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3: 거룩한 성령님,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수미) 주님은 이 땅이 혼돈 가운데 있을 때, 이 땅을 품으셨고, 지금도 양육하시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새롭게 만드십니다. 회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4: 삼위 일체 하나님,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박용권) 주님은 하늘의 온 성도들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며, 지금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회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찬 양 (God made the crystal 1-4절) 일어서서(후렴 전까지는 예배위원들이, 후렴 부분은 다같이) 찬양하는 중에, 맡은 이가 꽃과 과일과 채소를 앞으로 가지고 나가 테이블 위에 둔다 1. <문 재 화> 수정 같이 맑은 물과 비 내리는 땅 만드신 하나님 <예배위원> 대양에 운행하는 주의 영, 하나님 좋다네 <전 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2. <문 재 화> 푸른 풀과 꽃과 벌 버섯으로 수놓은 하나님 <예배위원> 동산에 나무들을 내시고 하나님 좋다네 <전 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3.. <문 재 화> 바다의 물고기들과 하늘의 새 만드신 하나님 <예배위원> 온 땅에 가득한 생물들 하나님 좋다네 <전 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4. <문 재 화> 하나님 형상 가지고 피조물과 하나된 사람들 <예배위원> 서로 사랑하고 나누니 하나님 좋다네 <전 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참회의 시간 찬 양(God made the crystal 5-6절) 앉아서(후렴
전까지는 예배위원들이, 후렴 부분은 다같이) 5. <문 재 화> 새들과 풀들이 죽고 오염된 물 아이들 죽이고 <예배위원>이기심에 사라진 낙원 하나님 슬퍼해 <전 체> 슬프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6. <문 재 화> 온 땅과 하늘에 있는 창조물과 언약은 파기되고 <예배위원> 땅에는 미움과 죄악 뿐 하나님 슬퍼해 <전 체> 슬프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죄의 고백 소리1(유미호): 생명의 주여, 수탈 당한 이 땅 가운데에서, 창조세계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리2(김동원): 생명의 주여, 오염된 물 가운데서, 창조세계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리3(정수미): 생명의 주여, 더러워진 공기 가운데서, 창조세계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리4(박용권): 생명의 주여, 폐허로 변해가는 산림들 가운데서, 창조세계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리1(유미호): 생명의 주여, 전쟁에 휩싸인 세상 가운데서, 창조세계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리2(김동원): 생명의 주여,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며, 창조세계도 우리와 함께 주님께 울부짖나이다. 회 중: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죄의 확신 소 리: 창조주와 창조세계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진호)우리의 울부짖음을 들으셨고,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게 하셨습니다. 이제 일어나 믿음으로 나아가,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위하여 일합시다. 말씀의 시간 찬 송(God made the crystal 7-9절) 앉아서(후렴 전까지는 예배위원들이, 후렴 부분은 다같이) 찬양하는 중에, 쓰레기와 종이켭과 캔이 치워지고, 검은 보자기도 거두어지며, 동시에 두 사람이 함께 성경책을 펴서 높이 들고 입장한다. 한 사람은 구약의 말씀을, 한 사람은 신약의 말씀을 봉독하게 된다. 7. 주 안에 거하는 우리 처음부터 있었던 그대로 / 하나님 형상 되새기니 하나님 좋다네 <후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8. 상처 입은 창조물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서 / 성령의 불꽃 타오르니 하나님 좋다네 <후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9. 사랑의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다시 새로워져 / 영원한 생명 누리리니 하나님 좋다네 <후렴> 좋다신 하나님 저녁이 지나 아침이 왔네 구약의 말씀(김은영) 이샤야 35:1-8상 신약의 말씀(? ) 골로새서1:15-20 응답의 시간 소 리(이진호):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위에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행하실 것에 관한 환상을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꽃이 피어나며, 사막은 즐거워하며 노래할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 사막의 땅에서, 메마른 우리 개인적인 삶에서, 시들어가는 지구공동체의 삶에서, 꽃이 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합시다. 우리 모두 심고, 양육하는 일에 참여합시다. 모든 생명체들이 열매맺게 하는 복음 증거의 사역에 함께 참여합시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흙을 화분에 채움으로 생명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합시다.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합시다. 이 흙을 화분에 채우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헌신하고 의탁합시다.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자 요한에게 임한 곳은 바로 뜨거운 사막 한 가운데 였습니다. 이제 자기와 가까이 있는 화분에 가셔서 종이접시에 담긴 흙을 화분에 담고 손으로 보듬어 주십시오. 소리1: 오 하나님, 우리는 주님께 이 땅의 황무함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유미호) 억압과 부정의가 지배하는 희망없는 땅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인간의 욕심으로 수탈되고 황폐화된 땅,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하는 땅, 이런 땅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우리 모두 울부짖으며, 이 땅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 주님,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목소리가 계속 되는 가운데 흙으로 화분을 계속 채운다 소리2: 오 하나님, 우리는 주님께 우리 삶의 황무함으로 가지고 나아갑니다. (김동원) -믿음과 소망이 티끌과 재 가운데 던져저 있고, -성령의 열매의 증거들이 보이지 않고, -사랑하는 삶이 드러나지 않는 우리들의 삶, 우리의 삶이 이래서는 안되기에, 우리 모두 울부짖으며 우리의 삶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목소리가 계속 되는 가운데 흙으로 화분을 계속 채운다.(흙이 채워질때까지 소리1,2 반복) 화분에 흙을 채우는 일이 끝나면 아래의 고백을 함께 드린다. 소리3: 우리 존재의 근원이시며, 우리 소원의 목적이신 하나님 (정수미)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우리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온 세상은 주님의 영광과 함께 살아 있으며, 주님에 의해 지탱되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세계를 사랑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일에 우리의 몸을 드립니다. 회 중: 인간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우리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소리4: 우리의 형제이시며,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 (박용권)주님은 교만한 자와 권력자들을 물리치시고, 버려진 자들을 친구로 환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지혜시며, 온 피조물로 중 첫째로 나신 주님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능력의 모습을 버리시고, 가난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들을 부활의 소망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악을 대항하여 싸우며, 생명을 선택하는 일에 우리의 몸을 드립니다. 회 중: 생명을 주시는 영이신, 하나님 치료와 위로의 영이며, 통합과 진리의 영이신 주님을 믿으며, 우리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소리1: 창조 세계를 품고 계신, 따뜻한 날개를 가지신 성령님, (유미호)주님과 함께하고, 우리의 땅을 새롭게 하는 일에 우리의 몸을 드립니다. 중보의 시간 소리2: 맨처음에 세상을 만드실 때 (김동원)삼라만상의 심연에 질서를 이루신 분이시여 단조로운 온갖 것을 충만한 생명으로 동여 매주셨던 하나님의 영이시여 이제 다시 한 번 이 땅에 생명이 넘치게 하소서 회 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3: 인간 욕심이 안겨 준 상처를 싸매 주시고 (정수미)인간 욕심으로 인한 부스럼 깊숙이에 기름 발라 주소서, 생명의 주여. 세상의 조화를 찢어버린 난폭한 우리의 탐욕을 깊이 뉘우치게 하소서 회 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4: 뿌리채 뽑혀진 수림의 아픔 (박용권)오염된 바다의 울부짖음 말라버린 지 오래된 하천들 기름 찌꺼기로 뒤덮인 황폐한 해변과 그 신음소리 그 속에서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해주소서. 죽어가는 자연과 함께 우리도 죽어가고 있음을, 자연과 인간은 나누일 수 없는 하나의 생명임을 모든 이가 깨닫게 하소서 회 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소리1: 기쁨의 원천이신 성령이시여 (유미호)생명이 위태롭게 된 이 오염된 세상을 새롭게 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굳세게 해 주소서. 그러면 이 황막한 세상은 다시 풍요로운 정원이 되겠고, 거기 정의가 꽃필 것이고, 꽃핀 정의는 평화를 열매 맺을 것입니다. 회 중: (찬양)생명의 주, 주의 세계를 보존하소서 성찬의 시간 준비기도 목소리2(김동원): 찬양받으소서,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 주께서, 자라게 하고, 성숙케 하는 땅을 통하여 우리에게 곡식을 주시고, 인간의 손을 통하여 우리에게 떡을 주셨나이다. 이제 이 떡이 생명의 떡이 되게 하옵소서. 회중: (찬양) 오- 주를 찬미하나이다 목소리3(정수미): 찬양받으소서,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 주께서, 자라게 하고 성숙케 하는 땅을 통하여, 우리에게 과일을 주시고, 인간의 손을 통하여 우리에게 음료를 주셨나이다. 이제 이 음료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회중: (찬양) 오- 주를 찬미하나이다 목소리4(박용권): 들판에 흩뿌렸던 밀알과 포도밭에 퍼뜨렸던 포도송이가 이 상위에 있는 떡과 포도주 안에서 하나가 된 것같이, 주여 주님의 온 교회가 머지 않아 이 세상 구석 구석으로부터 주님의 나라를 향해 함께 모여들게 하옵소서. 회중: (찬양) 오- 주를 찬미하나이다 인사의 교환 집례자: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회 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집례자: 여러분의 마음을 여십시오. 회 중: 주님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엽니다. 집례자: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 드립시다. 회 중;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옳고 마땅합니다. 처음 기원 집례자(김영락): 영원하신 주 하나님,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 기도를 드림이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것이 선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주님의 생명에 참여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나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의 친구와 형제가 되게 하시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셨나이다. 그를 통하여 주님을 알게하시고, 흩어진 자들을 모아 주님의 식탁에서 하나되게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나이다. 회중들: 거룩 거룩 하시도다 만군의 주 하나님 제정의 말씀 집례자(김영락):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떡을 떼시어 자기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또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 기도를 드린 다음, 제자들에게 그것을 주시며, "자, 마셔라. 이것은 죄 용서를 위해 너희와 많은 이들을 위해 흘리는 내 피로 맺은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믿음의 신비가 크고 놀랍습니다. 회 중: 주 예수여, 주님의 죽음을 우리가 선포하고, 주님의 부활을 우리가 찬양하나이다. 주님께서 영광 가운데 오시기를 우리가 기다리나이다. 기념사 집례자(김영락): 이 떡과 포도주로 우리는 주님의 아들을 기억합니다. 그 분은 주님의 새로운 창조의 첫 열매이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그 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기억합니다. 그 사역이 온 땅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이 오셔서 부서지고 흩어진 모든 것을 온전케 하고,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길 기다립니다. 회 중: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 옵소서. 성령 임재의 기원 집례자(김영락):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와 이 땅의 산물들에게 생명을 주는 주님의 성령을 보내주옵소서. 이 떡과 포도주가 우리를 양육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옵소서. 우리가 먹고 마심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며, 아직도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의 자매, 형제들과 연합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기원 집례자(김영락):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일치하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가 영원토록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 중: 아멘 주의 기도 집례자(김영락): 같은 성령과 같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의 세례로 한 몸이 된 우리가 하나님의 딸과 아들로서 이 기도를 드립니다. 회 중: 하늘에 계신 ............(주기도문) 하나님의 어린 양 회 중: 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떡과 포도주를 나눈다. 둘씩 짝을 지어 세짝이 앞에 서고, 한 사람은 떡을 떼어주며, '그리스도의 몸입니다'라고 말하며, 한 사람은 떡을 찍어 먹도록 포도주를 그릇에 들고 있으면서, 떡을 찍을 때마다 '그리스도의 피입니다'라고 말한다. 감사 이사야 65:17-25 -------------------------------- 박은희 전도사 축복과 파송 인도자(김영락): 주님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생명으로, 거짓으로부터 진실로, 절망으로부터 희망으로, 두려움으로부터 신뢰로 이끄소서. 주님 우리를 미움으로부터 사랑으로, 전쟁으로부터 평화로 이끄소서 희망으로부터 오는 평화로 우리의 가슴을 채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회 중: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