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제목: 하나님이 보시기 좋은 세상

성경: 창세기 1장 31절

 

창세기 제 1장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장입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7번이나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과학문명은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았던 것들을 무분별 무차별 파괴함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세상이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역겨운 세상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첫째, 창세기 1장 10절에

"하나님이 뭍은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은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니께서 땅과 바다를 나누시고 땅을 봐도 보시기에 좋았고 바다를 봐도 보시기에 좋으셨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오대양 육대주에 펼쳐진 높은 산과 깊은 계곡, 푸른 초원과 넓은 바다, 힘차게 부는 바람과 떠가는 묘한 구름, 흘러가는 맑은 물과 기기묘묘하게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산이 있는 가 하면 천길 밑으로 쏟아지는 폭포, 굽이 굽이 펼쳐진 땅과 바다의 신비한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보시기에 좋았던 땅과바다를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던 땅과 바다가 우리의 부주의로 인해서 신음하며 썩어 죽어가고 있습니다.먼저 땅을 살펴봅시다.지구의 표면적이 약 5억 1000만 평방킬로미터입니다. 이중에 육지는 약 1억5천만 평방킬로미터로 이는 지상의 61억의 인구 1인당 약 410평방미터로 61억의 인구가 살기에 아주 좁은 면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항상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한정되어 있는 자원을 아껴야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생태계의 연구나 영향 평가도 없이 마구잡이로 개발을 하고, 설혹 영향평가를 한다고 하면서도 주먹 구구식으로평가를 한다음에 개발을 하니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가 상처 투성이의 병든 땅, 죽음의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을 지나서 고산쪽으로 가는 길에 비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에 길 따라 냇물이 흐르는데 빨간 녹물이 흘러서 냇가의 돌들이 전부 빨갛습니다. 이유는 오래전에 그곳에서 석탄을 캐냈는데 석탄을 캐고 난 다음 후속처리를 하지 않아서 계속 녹물이 굴에서부터 흘러나와 물을 시뻘겋게 오염시키고 있으며 물 속에는 지렁이 한 마리도 살지 않습니다. 또 농사짖는 전답도 점점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퇴비를 모아서 논과 밭에 뿌려 땅을 기름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화학비료만 주고 있으니 땅이 거칠어지고 산성화가 되어서 점점 매마른 땅, 척박한 땅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해마다 농약을 7번정도 뿌려야 벼를 수확하게 되니 독약이 땅속에 축적이 돼서 죽음의 땅이 되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 포도 농사를 짓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포도밭에 설탕물을 뿌리니 포도에 당도가 높아지더라는 것입니다. 땅은 땅속에 있는 것을 식물의 열매나 잎에 보냅니다. 그러니 맹독성 농약이 땅속에 축척되어 있으면 우리가 먹는 채소나 열매나 곡식속에 농약의 독이 들어와 우리의 생명을 해치게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땅을 소홀히 대하며 함부로 대하고 천대시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서 21장 23절에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을 각종 폐수와 독극물, 오물과 생활 하수로 더럽히고 있습니다.

다음, 물은 어떤가요?

옛날에 원효대사가 당향성 지금의 중국 남양 부근의 한 고총무덤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 물을 찾다 해골에 고여있는 물을 마시고도 배탈이 나지 않았는데 여기 전주시내 한 가운데 흐르는 전주천에서 떠온 물이 있습니다. 자, 이 물을 끓이거나 정수하지않고 이대로 마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마시자 마자
대학병원 응급실로 직행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해 질 것입니다. 지구상에는 약 14억 입방 키로미터의 물이 있습니다. 이중에 바닷물이 97%이고 나머지 3%는 육지의 호수나 하천의 지표수입니다.바다는 소금과 어류와 패류 해조류룰 공급해 주는 에너지 원이며 태양으로 부터오는 에너지를 넓은 면적에 저장하는 에너지 탱크이기도 합니다. 또 바다의 파도를 이용한 파력, 만조와 간조를 이용해서 발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 속에는 유전이 있고, 석탄과 각종 광물자원이 있으며, 바다는 해운물자를 수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육지안에 있는 호수나 하천 지하수의 물은 동물이나 식물을 발육시키고 청결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물이 공장에서 나오는맹독성폐수라든지 생활 하수, 합성세제, 축산폐수,농약 사용등으로 오염이 돼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8장14절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우심이니라"라고 했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물을 더럽힌 죄를 범한 우리는 독한 물을 마시게 된 것입니다.

다음 두 번째 창세기 1장12절에

"땅과 풀이 각기 종류대로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내니 하나님보시기에 좋았더라"

지상에는 35만4천 여종의 식물이 있어서 대지를 푸르게 하고 동물을 서식하게 하며 산소를 만들고 양식이 되어 주며 생활 용품이 되어 줍니다. 식물은 모든 동물의 식량원이되며 섬유와 약용과 건축자재 그리고 산소의 공급원이 되고 홍수방제등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필수 자원입니다.그런데 우리 인간은 마구잡이로 벌목을 하고 방화를 하며 개간을 해서 산림을 훼손하고 황폐케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큰 산불이 일어나 막대한 수목이 불에 탓고 이로 인해서 발생된 연무 현상에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을 당하며 죽기도 했습니다.

요엘 1장 12절에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가 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모든 식물이 시들고 마를 때에 인간의 희락 기쁨이 마른다고 말씀했습니다.

세 번째, 창세기 1장 21절에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며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먼저 지구에는 바다나 강물에 약 2만2천 여종의 어류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이중에 우리 한국에는 약 2천여종이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어류들이 육지에서 유입되는 각종 오폐수나 각종 선박 등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이나 여러종류의 독극물들이 강과 호수, 그리고, 청정 해역을 오염시켜 지금 이순간에도 바다나 강에서 많은 어류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서해 바다는 앞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중국이 공업화가 되면서 중국대륙에서 유입되는 각종 공장 폐수나 생활 쓰레기, 독극물들은 서해바다를 죽음의 바다로 만들게 될 것인데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조류, 공중에 나는 새의 종류는 지구에 약 8600여종이 있습니다.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2만 2천종의 물고기가 바다나 강에서 유영을 하고 8600여종의 새들이 공중에서 비행을 할 때에 얼마나 보기에 좋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던 이 진귀한 어류나 조류들이 인간들의 잘못으로 하나 하나 종자도 없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세상이 삭막하고 애석한 일이 겠습니까?

전도서 9장 12절에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참고 렘 4:25)

이 말씀의 뜻은 물고기가 수난을 당하고 새들이 없어지는 날 인생에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네 번째, 창세기 1장 25절에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보시기에 좋았더라"

지구상에는 동물의 종류가 100만종이 넘는 다고 합니다. 이 중에 곤충이 가장 많아서 80만종이 넘고 파충류가 600여종, 양서류가 3000여종, 포유류가 4000여종 등 그 수를 다 셀 수없이 많은데 기이한 것은 모두 약육강식을 하면서도 먹고 먹히는 공생공존 관계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 동물의 왕국을보면 얼룩말과 누라는 짐승은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고 서로 협력속에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얼룩말은 시력은 좋은데 청각과 후각이 발달하지 못했고, 누는 청각과 후각은 발달했으나 시각이 발달하지 못해서 초원에서 함께 풀을 뜯어 먹다가 위험이 감지 됐을 때 한쪽이 위험을 먼저 알고 뛰면 같이 뛰어서 생명을 보존하는 공생관계 속에 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동식물의 세계는 서로 상호 의존적으로 공생공존 속에 살아 갑니다.

이렇게 여러동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아 하셨던 것입니다.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무차별 동물들을 포획하고 죽이고 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동물의 세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요즘 한참 앞다투어 연구하는 유전 인자의 조작 , 복제 인간등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파괴의 행위 인 것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을 파괴하는 병들어 버린 인간의 정서와, 오염된 문화와 환경을 고쳐야 겠는데 이것들은 인간의 도덕이나 교육이나 법령으로서 고치기 어려운 한계밖의 것들이기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사명으로 알고 하나 하나 고쳐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환경은 언제부터 오염되기 시작했는가? 물론 태고시대부터였지만 그때에는 오염발생과 오염의 소멸이 발란스를 이뤄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부터 337년전 1662년 영국의 통계학자 J·그란트의 "사망의 표에 의한 관찰" 이라는 논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런던의 매연에 불쾌하게 생각 할 뿐만 아니라 매연으로 인하여 숨이 답답해서 견디기 어려워 한다" 고 환경오염을 처음 지적 했습니다.

그 다음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산업혁명에 뒤따르지 못한 전근대적인 하수구 때문에 수질이 오염되어서 콜레라가 발생하여 유럽의 여러도시에 큰 인명의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1952년 영국 런던에서는 석탄의 연소와 기상조건이 겹쳐 스모그 현상으로 4천명이 죽는 역사상 유명한 환경 재해 사건이일어났습니다.  환경문제는 이렇게 무섭고 심각한 문제입니다.우리나라는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1977년 환경보존법이 생기고 1980년 환경청이 설치됐으며, 1990년 환경처로 승격해서 환경문제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문제는 국가나 공공단체에만 의존할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 전체의 문제요, 세계인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꾸준히 문명혜택을 누린 만큼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결론으로 그럼 어떻게 고쳐야 할 것인가?

그 비결은 하나니께서 창조하신 대 자연을 사랑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먼저 땅에 대하여

땅을 내몸의 살과 같이 사랑하여 건강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일본의 한 농부가 밭에 작물을 심기전에 몇번이고 땅을 갈아서 골고루 태양을 쪼이게하고 각종 퇴비를 땅속에 투입 발효시킨 다음, 그 흙을 입에넣고 맛을 봅니다. 그리고 어느 한부분 부족을 느꼈을 때 다시 거름을 주고 음식의 맛을 보듯 흙의 맛을 보면서 작물을 기르는데 아주 우수한 열매를 거두되찾고 생명있는 땅이 각종 좋은 열매를 생산해 낼 것입니다.

◎ 다음 물에 대해서

물을 내 몸속에 흐르는 혈관 속의 피와 같이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옛날 시골에서 돌팔이 의사가 환자를 치료한다고 하면서 주사기를 소독할 때 고기국 끓인 남비에 끓여 소독한 뒤 환자에게 혈관주사를 놓았는데 주사기에 묻은 고기 기름이 약 속에 섞여 들어가서 혈관주사를 맞은 환자가 죽었습니다. 혈관속에 기름이 들어가면 사람이 죽는다고 합니다. 피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병이 생기고 죽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다나 하천에 기름 한방울,농약 한방울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하며 생활하수, 축산폐수 , 합성세제, 독극물이 못들어가도록해야하며 우리모두가 환경감시원이 되고 또 우리가 이를 깨끗이 가꿔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식물에 대해서

식물은 모든 동물의 식량이요, 산소의 공급원이요, 또 건축의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식량을 소중하게 여기듯 식물을 정성껏 가꿔야할 것이며 의복이 날개라 하지 않습니까? 옷을 아름답게 차려입듯 땅에 아름다운 옷인, 식물을 잘 보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 한구루, 풀 한포기를 함부로 베거나 짓밟지 말어야 합니다.

◎ 동물에 대해서

동물이나 식물이나 우주속에 있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그 지혜와 능력으로 창조하신 역작들입니다. 도 모든 피조물은 서로상관 관계속에서 서로 의존적 공생을 위해 지음받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라도 없어지면 자연생태계는 균형을 잃게됩니다. 그러므로 각종 야생동물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며 이를 증식 육성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야생동물의 급식과 급수, 잠자리와 번식등에 관심을 가지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물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 공기에 대해서

지구의 원둘레가 4만킬로메터이고 지구의 표면에서부터 지상 35킬로메터까지 공기가 덮혀있습니다. 이를 수치상으로 볼 때 대단히 많은 양으로 생각되지만 이를 61억의 세계인들이 맑은 공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4억5천4백 10만대의 자동차가 있는데 이는 13명당 한 대 꼴입니다. 이 4억5천4백만대가 날마다 매연을 뿜어 대지요, 또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집집마다 사용하는 가스나 보일러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공기 속에 희석이 되어서 우리의 허파에 들어오고 허파를 통해 혈관에 전달되며 핏속에 들어간 각종 유해물질이 뇌에 들어가 이상을 일으키고 생식기에 들어가 환경호르몬 때문에 생식 불능이 되기도 하며 다이옥신과 같은 물질은 각종 암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문명의 이기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서 인간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사는 집이 커졌고 전기 불은 어두움을 밝혀 주었습니다. 또 영농기술은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여러 가지 가전제품들은 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그러나 문명의 이기 뒤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환경파괴 생명파괴가 있음을 직시하고 욕구 충동을 억제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회복시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문명의 혜택을 받은 만큼 자연에 대해서 보상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100킬로미터를 자동차로 편하게 갔으면 그만큼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으면 따뜻하게 산만큼 자연에 땀흘려 보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시147편 2-3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면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건국 (목사.통합 한마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