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2002. 1. 11∼ 2002. 2. 7        

 민간환경단체 지원사업 지원신청서 작성, 제출(1/31, 2/1)(재)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에는 '교회학교를 통한 어린이 생태교육과 교재 개발'사업을,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는 '교회를 통한 음식쓰레기줄이기 - 생명밥상운동'의 내용으로 민간단체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생명윤리 기본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서명지를 보내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박상호(2명)(현재까지 156명)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 단행본 발간 (1/23) 지난해 '생태감수성 회복을 위한 교회지도자교육'에서 이현주 목사 외 13명이 강의했던 내용을 모아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자연과 우주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기울임으로 생태감수성과 창조신앙을 회복해가도록 도울 것이다. 발간 부수가 적어 연구소 사무실을 통한 직접 구입만이 가능하며(값 5천원), 본회 홈페이지(kcems.peacenet.or.kr 신학자료실)에서도 읽을 수 있다.

 환경통신강좌 충남에 있는 송덕교회 이동규 집사와, 김동원 목사의 인도로 광양 대광교회에서 정명희, 안기숙, 김정자, 최명이, 김정현 집사가 생태적 관점에서 성경을 묵상하고 환경이론과 생활훈련을 받기 시작하였다. 창조주 앞에 올바른 신앙인으로, 또 교회를 통한 환경선교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

 습지의 날 기념예베 및 십자가 세우기(2/2, 전주 기독생명연대(준)) 생명을 지키는 기독환경연대(준)에서는 습지의 날을 기념하면서 새만금 생명교회(담임 손은하)와 함께 새만금 갯벌에서 그 곳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예배를 올리고 새만금 간척사업의 중단과 갯벌의 생태적 이용을 위한 법률 마련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하는 갯벌을 지으신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생각하게 하는 세 개의 십자가를 세웠다.

 CBS 뉴스해설 (1/20) '음식쓰레기'

 교통방송 전화인터뷰(1/23) '교회를 푸르게' 시범교회운영

 친구교회(이동규 목사) 주일예배 설교(1/27)

 교회와 신앙(1/29) '교회를 푸르게' 사업의 의미 및 시범교회운영

 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총회 참석(1/22)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간사단체를 녹색소비자연대로 선정  

 환경부 3대강 특별법 간담회 참석(1/3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회의(2/7)

 본회 공동대표인 김정욱 교수가 안식년을 맞아 1년 동안 델라웨어대학에서 연구하시던 것을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본회의 집행위원으로 수고하시는 채희동 목사가 온양에 있는 벧엘교회 담임목회자로 부임하셨습니다.

신입간사 채용 2월 1일부터 이원호(27세, 남, 감리교신학대학교신학과 졸업 예정)씨가 일하게 되었다.

 20주년 기념 행사기획위원회(1/24)

 20주년 기념 성서교재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1/31)

 2002년도 주요 사업계획 회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확대와 회원기본교재 제작, 회원관리의 체계화, 회비 납부율 향상, 주말농장 운영, 생태교육, 소모임 운영, 월례모임, 홈페이지 개선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념행사와 성서교재를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생태캠프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