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녹화 사업

서울지역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교회녹화사업에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 사업은 도시인들이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선교활동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교회의 담을 허물고 나무울타리로 바꾸거나, 짜투리 땅에 한 두그루 정도의 나무를 심는 것은 지역사회를 돌보며 창조세계를 구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신청대상 : 서울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교회
- 신청기간 : 5월 22일 - 6월 30일
- 제출할곳 : 강남구 역삼동 751-15 3층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우 135-080)                   E-mail/kcei@chollian.net
- 선정대상 : 1. 종합녹화 1곳(동식물이 함께 하는 생태공간은 물론 교회 시설 및 운영에 있어서도 환경적인 모습을 갖추도록 한다)

  2. 부분녹화 7곳(벽을 허물어 나무울타리를 세우거나 일부분에 녹지공간을 만들도록 한다)

- 특    혜 :
1. 교회에 심기 접합한 자생 수종이나 자생꽃을 정하여 주고 교회에 적합한 녹화유형을 설계해주고 기술을 지원한다.
2. 교회 내 녹화봉사자를 조직하여 나무심는 요령 등의 환경교육을 실시해준다.
3.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및 캠페인을 계획할 경우 자료 등을 적극 지원한다.
4. 참여교회는 서울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공동으로 지정한 '교회녹화 시범교회'가 된다.

2. 녹색교회 콘테스트 안내

제2회 창조보전을 위한 기독교환경상 공모  

 녹색교회 콘테스트

지난해 제1회 기독교환경상 공모에서는 창조보전에 힘쓰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 가운데 모범적인 곳을 찾아 시상하였고 설교문, 기도문, 복음송, 사진 부문에서도 여러 가지 좋은 작품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실천 부문에서는 부산 금곡성문교회(담임 민영란),  울산평강교회(담임 허성환), 은혜교회(담임 한청재), 평화의교회(담임 박경양), 효성교회(담임 한기양) 등이 수상하였으며, 개인실천부문에서는 신광교회 정동수 권사와 장안원교회 서영채 집사, 도림교회 황미자 집사 등이 수상하였었습니다.

올해 역시 다소 분야를 축소하여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기간 : 5월 22일 - 9월 5일
- 공모부문 :
 1. 녹색교회부문 2곳
  (환경적인 건물, 조경 등을 갖추고 있거나 환경실천이 뛰어난 교회)
 2. 녹색 아이디어 부문 10곳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적 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한 글)
- 시상내역 : 대상 1인(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각 1인(상금 30만원)
     우수상 각 1인(상금 10만원)
      장려상 각 10인
- 제출서류 : 1. 신청서
(전화문의, 538-9092 혹은 kcems.peacenet.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

2. 녹색교회 부문(A4 1장의 설명서와 이를 입증하는 사진 첨부)
녹색아이디어부문(A4 1장 내외)
- 수상자 발표 : 6월 26일(월) / 시상식 장소 별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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