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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소등 행사

작성일
2019-04-17 10:40
조회
877

지구의 날 소등행사.jpg

기후변화주간 행동.jpg

부활절 다음 날인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과 같이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시민, 환경단체, 학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 행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날의 대표적인 행사는 ‘지구촌 1시간 소등’ 행사인데,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민간단체들과 함께 환경부가 지구의 날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주간'을 정해 관련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가정에서도 지구의 날을 기억하며 부활절 다음 날인 22일 저녁 8시 교회와 가정의 불을 끄는 소등 행사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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