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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에 대한 책을 썼지만, 그것은 미래를 닮았다"
체르노빌 핵사고의 증인이며, [체르노빌의 목소리]의 저자 알렉시예비치의 말입니다.
이번 2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독서모임에서는 체르노빌 생존자들의 증언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별히 임준형 간사님(기독교환경운동연대)을 통해 우리나라 핵발전 현황과 문제점들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