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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작성일
2025-02-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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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8일, 효동교회에서 <2025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2024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안과 예산안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올해는 새로 상임대표 및 공동대표와 이사 선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상임대표로 인영남 목사님(효동교회, 전 NCCK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표로 박순웅 목사(동면교회), 박용권 목사(봉원교회), 백영기 목사(쌍샘자연교회)님이, 이사로 김재흥 목사(청파교회), 이희선 권사(서울복음교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쁜이 사제(대한성공회 원주교회 관할사제)님이 선임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는 1부 예배를 드리며, 십수 년간 기독교환경운동에 헌신하신 김정욱 교수님(전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이사장)과 양재성 목사님(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정욱 교수님은 80년대부터 기독교환경운동에 함께하셨으며 1997년~2018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 2017년~2023년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이사장으로 섬기셨습니다.



양재성 목사님은 2005년~201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2015년~2019년 공동대표와, 2019년~2025년 상임대표로 섬기셨습니다.




두 분의 녹색걸음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임준형 사무국장,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이현아, 장동현 책임연구원 세분 활동가분들의 사임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동행이 되어주시는 분들의 기도와 섬김이 있기에 지난 43년의 걸음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025년도에도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걸음을 힘차게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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