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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시민상 시상식 소식

작성일
2019-12-20 12: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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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하늘시민상 시상식.jpg

제 1회 ‘하늘시민상’ 수상기관으로 충청남도와 남해군이 선정됐습니다. ‘하늘시민상’은 기독교계가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2시 한신대학교 대학원 장공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 교회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제정된 ‘하늘시민상’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한국CSR연구소가 기획·주최하고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후원했습니다. 위 연구소들은 그동안 ‘하늘시민상’ 수상 기관·단체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마련, 장기적 운영계획 등을 위한 기획·평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본 연구소 김정욱 이사장(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님이 환영사와 시상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본 시민상을 통해 앞으로 종교계와 민간, 공공영역이 함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위기에 응답할 수 있는 좋은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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