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교육 사업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3차 국제포럼
작성일
2022-11-01 14:55
조회
978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3차 국제포럼이 11월 19일(토) 오전 10시 성공회대 채플실에서 진행됩니다. 주제는 "동북아시아 기후위기 대응과 신학적 성찰"로 2022년 기후위기신학포럼 결과들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은 일본의 저명한 사회경제학자 사이토 코헤이(도쿄대 교수)를 줌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개발은 가능한가?"- '스톡홀름 회의 이후 반세기를 보내며' 를 주제로 대표발제를 듣습니다.
또한 전 녹색당 대표를 역임한 하승수 대표(공익법률센터 농본)를 모시고 "기후위기 시대, 대응 현황과 과제"- '사회ㆍ경제ㆍ정치의 대전환없이는 기후재앙에서 벗어날 길 없어' 란 제목으로 두번째 대표발제를 듣습니다.
대표발제와 질의응답 이후에는 신학자들의 주제별 패널토의가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송진순 이화여대 겸임교수, 전철 한신대 교수, 홍인식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님이 패널토의로 신학적 견해를 발표하고 오후에는 박영식 서울신대교수, 이성호 연세대 겸인교수, 황홍렬 부산장신대 교수가 패널토의로 참여합니다. 오전 사회는 김학철 연세대 교수가 오후에는 신익상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일본의 저명한 사회경제학자 사이토 코헤이(도쿄대 교수)를 줌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개발은 가능한가?"- '스톡홀름 회의 이후 반세기를 보내며' 를 주제로 대표발제를 듣습니다.
또한 전 녹색당 대표를 역임한 하승수 대표(공익법률센터 농본)를 모시고 "기후위기 시대, 대응 현황과 과제"- '사회ㆍ경제ㆍ정치의 대전환없이는 기후재앙에서 벗어날 길 없어' 란 제목으로 두번째 대표발제를 듣습니다.
대표발제와 질의응답 이후에는 신학자들의 주제별 패널토의가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송진순 이화여대 겸임교수, 전철 한신대 교수, 홍인식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님이 패널토의로 신학적 견해를 발표하고 오후에는 박영식 서울신대교수, 이성호 연세대 겸인교수, 황홍렬 부산장신대 교수가 패널토의로 참여합니다. 오전 사회는 김학철 연세대 교수가 오후에는 신익상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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