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잎붉은달 11일 창조절 제 6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작성일
2020-10-10 09:49
조회
1144

10월 11일.jpg

잎붉은달 11일 창조절 제 6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큰바늘꽃은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하천 주변의 자갈밭이나 모래땅에서 무리 

지어 삽니다. 키가 2m까지 자라며 7~9월에 분홍색 꽃이 피고 8~10월에 열매를 맺

습니다. 울릉도와 삼척시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관찰이 되는데, 서식지가 하천변

이라 도로 건설, 시설물 설치, 경작지 조성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

되고 있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의 육상식물입니다. 

    

‘섬살이’의 열풍으로 도서지역의 무분멸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

되고 있습니다. 도서지역을 관광자원으로 여기는 신공항 건설 계획은 취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