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누리달 7일 성령강림 후 제 1주 삼위일체주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작성일
2020-06-05 15: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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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jpg

누리달 7일 성령강림 후 제 1주 삼위일체주일 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크낙새는 딱따구리과의 새입니다. 수컷은 머리 꼭대기부터 뒷머리까지 빨간 깃이

있습니다. 까막딱따구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크낙새는 배가 하얀색 입니다. 

크낙새는 울창한 숲속에서 나무에 사는 딱정벌레의 유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1970년대까지 경기도의 광릉숲과 수원 일대에서 관찰이 되었지만, 그 뒤로는 

보이지 않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종입니다. 북한에는 아직 남아있다고 합니다.       

 

6월 7일은 한국교회가 창조세계를 지키고 돌볼 것을 기도하는 제 37회 환경주일 입니다.

올해 주제는 ‘작은 생명 하나까지도 - 기후위기시대 생명다양성을 지키는 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