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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후원의 밤 <안부-기후위기시대 당신의 한 해는 어땠나요?>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24-12-05 14:58
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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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저녁, 서울복음교회에서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후원의 밤🌌 <안부 – 기후위기시대 당신의 한 해는 어땠나요?> 행사를 감사히 마쳤습니다. 후원의 밤에 귀한 걸음 해주시며, 따뜻한 격려와 후원의 손길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우리의 고민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습니다. “일회용품 안쓰면 불편한데 어쩌면 좋죠?”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탄소배출이 걱정돼요” “채식을 해야하는데 고기를 먹고 싶어요” 등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고민 해결사로 솔이, 별이 두 명의 어린이와 윤성우, 황수힌 두 명의 청소년이 깜짝 등장해 우리의 고민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이 전해준 해결책 궁금하시죠?




이원영 집행위원님의 사회로 <안부를 묻는 밤>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토크1] “어린이 청소년들과 지구의 안부를-생태교육교재 프로젝트” 주제에 서재은, 김정혜, 이지혜님, [토크2]“올해의 녹색교회&기후위기걷기기도회” 주제에 김영진 목사, 한현실 권사님, [토크3] “지구의 안부를 전하는 사람들-2024년 지구를 위한 행동 실천모임” 주제에 송학대교회 녹색선교회 김혜경 목사, 김보겸 권사님, 서울복음교회 이희선 권사님, [토크4] “기후위기시대 희망심기-은총의 숲 생태기행” 주제에 고기교회 청년부 안주영, 윤지선, 최철호님 한 해 기환연과 만난 분들을 이야기 손님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기환연 집행위원으로 함께하신 류성혜님의 안부를 전하는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 속 우리들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의 손을 맞잡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함께 나눈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온 생명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더욱 힘을 내어 걸어가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