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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독교환경회의가 11월 11일(목) 오전 10시 고기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기독교환경회의 주제는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회복하는 교회"입니다.
부제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선언을 넘어 비상행동으로' 입니다.
각 교단과 환경운동 단체의 실무자 및 책임자들이 모여 구체적인 실천과 연대활동을 모색합니다.

- 세부내용

1) 여는예배: 2021년 에큐메니칼 창조절 위원회 예식
2) 특강: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요청되는 생태신학" 홍인식 소장(한국기독교연구소)
3) 토론 1 : 2021년 각 단체별 생태환경 활동 공유 및 2022년 계획 나눔
4) 발표 1 :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실천사례 공유 및 제언"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5) 토론 2 :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참가자 토론 및 연대 방안 논의
6) 토론 3 : 2021년 기독교환경회의 선언문 주요내용 제안